[애니] [원피스] 그 정도면 눈치채라

[지나가던 ??]

BGM : 블루 아카이브 - DAN! DAN!! INVADER!!!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친해진 바보들.

자기 배가 돌아온 봉쿠레는 본래 위치로 떠나고,

우솝, 쵸파, 루피는 눈물로 보내주죠.

그런대 알고보니 적들의 핵심 간부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 줄도 모르고 어깨동무하며 놀았던 거죠.

한때 간부 중 하나였으나 하위 라인이었던터라

비비도 몰랐죠.

나중에 드러나길 미스터 원은 봉쿠레도 몰랐습니다.

그런대 얼굴은 몰랐어도 알 만큼은 알고 있던

비비.

다른 사람도 아닌 루피마저 태클 걸죠.

세라핌에 대해 감을 잡은 조로.

루피는 물론

임시 동맹 중인 CP에게도 정보를 공유합니다.

조로는 알 만한 것들을 다 알고 있으면서

이제야 눈치챘습니다.

이 순간 만큼은

루치, 카쿠도 루피와 한 마음이 되었죠.

루피가 바보 코스프레 한다는 밈이 돌지만

적어도 조로보다는 덜 바보가 맞는 것 같네요.

루피가 자신이 바보 라는 걸 자각한다면

조로는 죽어도 바보인 걸 인정 안 하는 느낌.

[난입한 고양이]

길치에 인식장애까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