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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옥토패스 트래블러 0', 모든 레벨 디자인부터 다시 설계한 타이틀

조회수 5503 | 루리웹 | 입력 2025.09.24 (18:55:00)
[기사 본문] 오는 12월 4일로 발매일을 예정한 스퀘어에닉스의 ‘옥토패스 트래블러 0’는 모바일판인 ‘옥토패스 트래블러 : 대륙의 패자’를 바탕으로 다시 콘솔로 자리한 타이틀이다. 기존 옥토패스 트래블러 1과 2가 콘솔 타이틀로 발매된 다음, 이후에 모바일로 리파인된 작품이 등장했고 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콘솔 버전에 맞춘 변화들이 적용된 것이기도 하다.

이전에 올라간 시연기에서 설명했던 것처럼, ‘옥토패스 트래블러 0’는 그 출발점이 대륙의 패자기이기는 하지만, 중요한 변화들이 적용되어 있다. BM에 영향을 벗어나면서 새로운 캐릭터 / 새로운 육성 시스템으로 탈바꿈 했고 전투 시스템 또한 8인 한 파티를 유지하면서 캐릭터들을 유용하게 다룰 수 있는 여지를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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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마을 재건이라는 옥토패스 트래블러 0만의 신규 시스템도 추가되며, 실제 플레이 감각에서는 꽤 많은 차이를 보여준다. 지금까지 모든 시리즈를 즐겨본 입장에서는 8인 파티로 변화된 대륙의 패자도 좋았지만, 플레이어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영역이 늘어난 옥토패스 트래블러 0만의 맛이 있었다고 평가를 하고 싶다.

그렇기에 플레이 콘텐츠가 정해진 약 한 시간 반 정도의 시연으로는 궁금증들이 더 많아질 수밖에 없었다. 왜 이렇게 변화를 했는지. 어떤 의도에서 변화를 적용시키고자 했는지. 각각의 요소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었다. 이와 관련하여 옥토패스 트래블러 0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스즈키 히로히토 프로듀서와 만나, ‘옥토패스 트래블러 0’가 대륙의 패자에서 어떤 부분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콘텐츠나 볼륨 측면에서 앞으로 보여줄 지향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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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료를 8명을 사용하는 전투 시스템도 조정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시연에서는 캐릭터 하나 당 두 개의 무기를 사용하는 변화를 볼 수 있었고요. 옥토패스 트래블러 0의 전투 시스템 관련 변경 사항들에 대해서 개발 의도 등을 설명 부탁드립니다.

= 8명이 참여하는 배틀 자체는 대륙의 패자와 같습니다.하지만 콘솔 작품으로 완성을 하기 위해서 모든 레벨 디자인을 다시 설계하는 등 수정을 가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옥토패스 트래블러 1과 2에서 일부 시스템을 차용했습니다. 대륙의 패자에서는 공격 버튼을 누르면 일제히 공격하는 시스템이었지만, 이번에는 콘솔 작품들처럼 플레이어가 한 명씩 선택해서 행동하도록 변경한 것이 예가 될 수 있겠습니다.


● 옥토패스 트래블러 시리즈로는 세 번째 작품입니다. 하지만 넘버링이 0인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떤 의미에서 그 의미를 붙이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 그간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를 콘솔로 옮기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습니다. 이것이 실현이 되면서 모바일로 플레이를 한 사람이나 모바일로 플레이를 했었으니 이번 작품을 플레이 하지 않아도 되겠지 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기에, 3이라고 넘버링을 붙이면 전달이 안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결과, 0부터 다시 만들었다는 의미도 전달을 하고 싶기도 했고 1과 2의 전일담적인 내용도 있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0라는 넘버링을 붙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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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륙의 패자에서는 동료를 얻는 것이 가챠라는 BM과 맞물려 있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 없이 동료 캐릭터를 모으는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별도의 이벤트나 조건들을 만족해야 하는 형태인가요?

= 옥토패스 트래블러 0는 콘솔 작품이기 대문에 가챠와 같은 BM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게임 내에서는 여러 이벤트를 통해서 동료를 모으게 됩니다. 여기서는 크게 세 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메인 스토리에서 합류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여행 도중 마주하게 되는 퀘스트를 통해서 동료가 들어오는 경우입니다. 세 번째로는 숨겨진 요소가 있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이렇게 세 가지 방법이 있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 옥토패스 트래블러 1과 2는 8명 주연들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플레이어가 생성한 주인공 캐릭터가 사용됩니다. 이런 식으로 변경을 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 모바일 게임을 콘솔 게임으로 바꾸면서 대륙의 패자 대비 많은 것들이 바뀌었습니다. 이전 대륙의 패자에서는 가챠에서 습득한 캐릭터들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설정이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이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 고민을 했습니다. 그 결과, 플레이어 스스로가 주인공을 설정하는 것이 받아들이기 쉽고 스토리 측면에서 풀어나가기 좋다고 생각했기에 주인공을 생성하고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것을 떠올리게 됐습니다. 한편으로는 자기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것이 테마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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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연 빌드에서는 네 가지 종류의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혹시 더 많은 필살기가 있는지. 전체 게임 플레이에서 몇 개 종류를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필살기는 시연에서는 주인공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전체 게임 플레이에서는 다른 캐릭터도사용이 가능합니다. 주인공만 잡 체인지가 되는 형태이고 필살기도 다수를 습득하게 됩니다. 특정 조건을 달성하거나 이벤트를 클리어 하면 필살기가 늘어나는 식입니다. 어떤 이벤트로 늘어나게 되는지는 지금 말씀드리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 육성 측면에서는 셀렉트 어빌리티나 ‘극의와 같이 여러가지 기능을 캐릭터별로 설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요소를 어떤 이유로 많이 넣는 결정을 내렸는지 궁금합니다.

= 옥토패스 시리즈 자체가 여러 인물의 여행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고 자유로이 동선을 짤 수 있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때문에 여러가지 컨셉에서 커스터마이징을 중점에 두고 제작을 했습니다. 주인공 자신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고 편성도 조정해서 원하는 파티도 쓸 수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특정 캐릭터가 좋은데 이 캐릭터를 넣어서 편성을 하게 되면 보스를 잡기 어려워지는... 그런 상황을 방지하고자 했습니다. 좋아하는 캐릭터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들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극의와 같은 기능은 보물상자나 특정 적을 쓰러뜨리면 나오는 어빌리티를 통해서 획득하게 됩니다. 이런 기능으로 막히는 부분이 없이 클리어할 수 있도록 의도해서 결정한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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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 시스템 관련해서 시스템이 추가가 많이 됐습니다. 이는 곧 전투 디자인에서 고려해야하는 상황이 많아졌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전투 시스템 전반에 걸쳐서 유의해서 설계한 지점이 있다면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 심혈을 기울인 것은 모든 캐릭터가 8인 편성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디자인을 했다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 말이 곧 개성이 없는 것처럼 될 수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필살기는 배울 수 없는 등 모든 캐릭터가 각자의 요소를 갖도록 설계를 했습니다.

이러한 전투 시스템의 추가로 인해서 게임 플레이가 어려워지지 않을까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요. 100시간 정도의 볼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플레이를 하면 차근차근 플레이를 배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초반에는 8인 편성도 되지 않고 게임에 익숙해질 수 있는 시간이 있으므로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새로운 패스 액션 ‘초대’가 추가되는 것으로 압니다. 이 초대 기능은 어떤 NPC들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동료 영입이 가능한 NPC에만 가능한 것인지 / 아니면 일반적인 NPC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이번 작품에서는 초대할 수 있는 NPC는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잘 살고 있는데 마을로 초대를 할 수 있는 형태는 아니고요. 이주를 하고 싶은 살망르 찾아서 초대를 하는 형태가 됐습니다. 그럼에도 초대를 할 수 있는 NPC는 100명 정도가 되며, 30명 정도의 동료들도 마을 내에서 살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는 마을을 만들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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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 타임이 100시간 이상으로 언급을 하셨습니다. 이게 그렇다면 다회차 플레이를 의미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전작에서는 다회차 플레이가 권장되지 않았었는데요. 이번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 이번에는 100 시간정도의 플레이라고 말씀을 드렸지만, 모든 것들을 하는 것을 기준으로 합니다. 그 안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들이 있기에 충분히 만족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능하면 다회차 플레이가 필요하지 않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에도 이를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 시연 기준으로는 마을의 크기나 이런 것들이 동료와 NPC를 전부 합쳐서 130명이 존재할 수 있는 규모로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마을 재건 과정에서 영역이 확장되는지 궁금합니다.

= 마을 재건 콘텐츠는 전체 게임 플레이의 20% 정도를 차지합니다. 마을이 파괴되고 이를 주인공이 재건하는 이야기가 진행되는데요. 마을이 이를 통해 점차 넓어지는 구조를 택했습니다. 마을이 파괴되면서 흩어진 주민들도 모으고 마을 규모가 넓어집니다. 그렇기에 시연 빌드보다는 넓은 크기의 마을이 될 에정입니다. 플레이어가 얼마나 마을에 투자를 하느냐에 따라서 더 증가할 수 있는 구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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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토패스 트래블러 0는 대륙의 패자 스토리를 어레인지한 것이기도 합니다. 대륙의 패자 기준으로 1부와 2부 그리고 3부 및 4부까지. 사이드 오르스테라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대륙의 패자는 솔리스티아도 있으니까 더 많은 내용을 담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오르스테라로만 한정한 이유가 있을까요. 솔리스티아 이야기도 약간 넣고 옥토패스 0-2와 같은 추가적인 확장도 가능했을 것 같은데요.

= 사이드 오르스테라를 옥토패스 트래블러 0의 이야기로 담는 것도 거대한 분량이기도 합니다. 콘솔로 이식을 하자고 결정했을 때가 사이드 오르스테라가 끝나는 지점이기도 했습니다. 솔리스티아 부터는 오르스테라를 작성한 분이 아닌, 다른 시나리오 라이터가 집필을 했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융합이 안 되는 면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르스테라 만으로 완결을 내자는 생각에서 오르스테라만을 다루게 됏습니다.


● 넘버링이 0이기 때문에 옥토패스 트래블러 시리즈를 하지 않은 사람도 플레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초심자들이 접근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난이도 측면에서 고려를 한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0라는 타이틀이라서 해볼까 하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대륙의 패자를 즐긴 분도. 기존의 옥토패스 시리즈 팬들도. JRPG 팬들도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제작을 했습니다. 턴제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점진적으로 어떻게 파티를 짜는지 익숙해질 수 있도록 설계를 했습니다. 그렇기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구체적인 이야기 진행 과정이 궁금합니다. 대륙의 패자에서는 레벨 등에 따라서 이야기 진행에 제한이 걸리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부 / 권력 / 명성 레벨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세 개의 레벨에 따라서 진행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자연스럽게 메인 스토리가 순차적으로 진행이 되는 것인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스토리 진행과 관련해서는 자유롭게 진행을 하도록 설계를 했습니다. 부 / 권력 / 명성 레벨은 필드 명령에서만 제한이 걸리는 형태입니다. 스토리 진행에 있어서는 해당 레벨들이 영향일 미치지 않도록 설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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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재건에서 어떤 효과를 가지고 있는 건물들이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시연에서는 일단 이름이나 외형을 바꾸는 미용실이 있었고. 공개된 자료로는 훈련소와 같은 것이 공개됐었습니다. 이외에도 점진적으로 어떤 기능들이 추가되는지 궁금합니다.

= 마을 재건에서는 모험을 지원하는 부스터와 같은 시스템도 존재합니다. 마을 재건 콘텐츠를 파고들면 모험이 편해지는 것을 기조로 택하고 있습니다. 하지 않아도 되지만 하면 게임 플레이가 편해지는 요소로 설계했습니다. 처음에는 주점에서 요리를 할 수 있고 요리를 하게 되면 버프를 확보해서 자동적으로 HP가 회복된다거나 하는 기능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요리를 하기 위해서는 소재가 필요한데, 이를 수급하는 목장이나 밭을 설치하게 됩니다.

중반 정도가 되면 훈련소를 만들 수 있게 되는데요. 여기서는 8인 파티 구성에서 남는 캐릭터들을 활용합니다. 남는 인원이 점차 늘기 때문에 해당 캐릭터들을 육성하는 요소로 넣었습니다. 훈련소에서는 셀렉트 어빌리티도 습득할 수 있고 필살기도 여기서 익히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마을 재건을 하면 편리한 기능들이 주어지기 때문에 재건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 대륙의 패자를 플레이한 사람들에게. 그리고 옥토패스 트래블러 시리즈를 플레이한 사람들에게. 한국 팬들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 옥토패스 트래블러 0라는 타이틀을 붙인 이유는 오르스테라 대륙에서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0부터 모험을 할 수 있기에 붙인 것이기도 합니다. 옥토패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대륙의 패자를 즐긴 분들도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이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시기가 다가오면 SNS 등에서 언급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옥토패스 트래블러 시리즈를 했던 분들이라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지점도 있습니다. 옥토패스 트래블러 1과 2의 세이브 데이터가 있으면 마을에 배치할 수 있는 동상 등을 특전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경험치나 재화 보너스 등을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마침 옥토패스 트래블러 1과 2가 세일 중인 상황이므로, 발매 전까지 두 작품을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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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필권 기자   mustang@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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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토패스 트래블러 0

기     종

PC/PS4/SWITCH/PS5/XSX/SWITCH2

발 매 일

2025년 12월 4일

장     르

RPG

가     격

제 작 사

스퀘어 에닉스

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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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69.***.***

BEST
1, 2 합쳐서 300시간은 한것같은데..대륙은 안해봤지만 그래서 더욱 기대중입니다!
25.09.24 19:52

(IP보기클릭)112.169.***.***

BEST
1, 2 합쳐서 300시간은 한것같은데..대륙은 안해봤지만 그래서 더욱 기대중입니다!
25.09.24 19:52

(IP보기클릭)125.138.***.***

1, 2는 물론이고 특히나 지금도 플레이 중인 대륙의 패자는 4,000시간 넘게 하고 있는데 제로도 기대된다
25.09.24 20:07

(IP보기클릭)121.139.***.***

veronica1
모바일은 메인스토리만 플레이하면 어느 정고 볼륨인가요? | 25.09.24 21:57 | | |

(IP보기클릭)222.114.***.***

짱똘
초기출시부터 했던 기준으론 100시간은 되지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현재 일섭 5주년, 한섭 2주년 앞둔 기준 출시캐로 하면 절반으로 줄어들지 않을까 예상함 | 25.09.25 00:04 | | |

(IP보기클릭)220.120.***.***

veronica1
지금이라도 대륙의 패자를 즐기면 괜찮나요? | 25.09.25 08:49 | | |

(IP보기클릭)117.111.***.***

かならず
언제든 해도 스토리 즐기는데는 문제 없지만 지금 콜라보중인 캐릭 카이네랑 티치아노 포함된 계정 구매나 리세로 시작하면 많이 편할거에요 | 25.09.25 11:18 | | |

(IP보기클릭)112.151.***.***

옥토패스트래블러2 메인 오프닝테마곡은 너무 좋아서 모닝콜로 사용하고 있네요 ㅎㅎ
25.09.24 23:56

(IP보기클릭)220.120.***.***

로맨스진상
기분 좋게 기상하시겠는데요? ㅎㅎ | 25.09.25 08:49 | | |

(IP보기클릭)112.151.***.***

かならず
네 활기찬 하루의 시작이조 ㅎㅎ | 25.09.25 18:45 | | |

(IP보기클릭)220.120.***.***

사진의 들고 있는 박스가 왠지!! 한정판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25.09.25 08:49

(IP보기클릭)116.120.***.***

옥토패스트래블러 저한테는 갓갓 게임
25.09.2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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