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룡성 "네 그렇슴다 또 저흼다"

[KC인증의 수행사제]

제네시스 룰로 친구와 이런저런 대화를 굴리다보니

룡성은 여기서마저 약하군요.

보우텐코우로 뽕을 뽑으며 어떻게 다른 싱크로 덱 하위호환 흉내라도 내기엔

보우텐코우가 점수 책정이 높고

P몬스터 및 P소환 밴으로 인해

그나마 몇없는 전개수단도 없어졌고 세피라니 포제니 하던 애들도 못쓰고

구식으로 두껍게 짜서 리크루트 중점으로 돌리자니

점수제 특성상 이 방향의 구축도 불리할 수밖에 없고

그와중에 쵸호우는 락카드라고 13점.

거 진즉에 옆동네 테라스탈이니 다이맥스니 그런 애들로 검증된

[모두에게 적용되는 시스템은 반드시 혜택 제대로 못 받는 놈이 나올 수밖에 없다]

라는 이론은 알고 있었습니다만

이렇게 직접 닿는 모습을 보니 참 얘들 암담하긴 하네요

[SNOW per]

듀링때도 겪었지만
제한적인 룰이 유희왕에서 까다롭더군요

[WALLnut]

결국 테마 자체의 체급 문제가 큰 것 같아요. 마요괴 덱은 이거보다도 처참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