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관찰레로 까르보나라를 만들고나서 생각보다 레시피가 어렵지않고 맛도있어서 오늘도 만들어 먹으려고 합니다.
지난번엔 관찰레로했지만 오늘은 판체타를 이용해서 만들어봅시다.
잘썰어서 약불에 올려 기름을 뽑아냅니다.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입니다. 파마산과 다르게 양젖치즈이고, 살짝 시큼한듯한 향과 꼬릿하고 더 짠 맛이 특징입니다.
강판에 갈아주고,
노른자를 넣어
후추를 갈아넣고 열심히섞어 크림처럼 만들어줍니니다.
페투치네 파스타 생면입니다. 코스트코 냉장코너쪽에 진열되어있길래 집어왔습니다.
냄비에 물과 소금을넣어 끓어오르면 생면을넣어 2분가량 삶습니다.
기름을 뽑아낸 팬에 면과 면수를 넣어 약불에서 열심히 섞고
소스를넣어 약약불에서 몇분간 저어주고 웍질을 해줍니다.
점도가 괜찮게나왔으면
그릇에 올려주고 후추나 치즈를 기호에맞게 뿌려주고 먹습니다.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와 다르게 살짝 산미가있고 치즈의 꼬릿함과 짠맛이 적당히 있는 까르보나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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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한잔 곁들여주면 딱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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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요리실력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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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가 순 이탈리아면 참 단순한듯 보여도 정말 맛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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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식재료는 역시 코스트코가 갑이군요. 페코 가격도 저렴하고 생면 파스타까지 필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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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종종 야매로 두꺼운 베이컨이랑 파마산 치즈로 해먹습니다. 뭔가 베이컨 기름을 보면 죄책감이 들면서도 너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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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한잔 곁들여주면 딱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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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까르보나라나 까쵸 에 에페처럼 재료가 간단한경우는 재료빨을 정말 많이 받는거같습니다. 제가 이전에 관찰레로 했던 까르보나라는 관찰레가 간이 심심하게돼서 살짝 소금,후추친 삼겹살 먹는 느낌이더군요. 그리고 아마트리치아나를 했을때 살짝 과숙된 토마토홀을 썼더니 토마토의 산미가 너무 쎄서 치즈향이 다 죽어버리기도 했었습니다. | 25.10.08 0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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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인터넷에서 구매했습니다 | 25.10.08 2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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