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토지마 탄자부로는 가면라이더가 되고 싶어] 이대로 가면...

[흑마녀 라미]

10월 신작 중 하나인 토지마 탄자부로는 가면라이더가 되고 싶어 입니다.

어릴 적부터 가면라이더가 꿈이었던 소년이

어른이 되어 그 꿈을 이루는(?) 내용입니다.

영포티 가면라이더

이 아저씨가 주인공인 토지마 탄자부로

어릴 때부터 가면라이더를 동경하던 소년이 성장해서 저렇게 된(.....)

그의 학창시절(...........)

오죽하면 도움받은 히로인이 기겁해서 도망갈 정도

하지만 현실은 가면라이더는 물론이고 적인 쇼커 같은 것도 있을 리 없고

그렇게 나이는 40줄이 다가오는 토지마

곰과 맞짱뜰 정도의 탈인간(.....)의 신체능력만이 그의 전부

사람 아니야

그런데 최근들어 갑자기 나타나기 시작한

자신들을 쇼커라고 자칭하고 다니는 괴한들

토지마도 단순한 장난처럼 여기고 있었지만

축제에 와서 느긋하게 타코야키를 먹고 있던 토지마

그런데..................

바로 눈앞에서 쇼커를 자칭하는 괴한들의 행패에

어쩔줄 몰라하는 토지마

그런 그가 취한 행동은..........

라이더 가면을 두고 잠시 망설이더니.......

변 신 !

힘이.......솟는닷!!!!!

가면만 쓴 것 같지만 아무튼 가면라이더임

그렇게 가면라이더가 된 토지마가

라이더 펀치로 사람을 날려버리고

라이더 킥으로 쇼커들을 정의구현!

따흐흑!

자신이 진짜 가면라이더가 된 듯한 감상에 젖어

눈물까지 흘리게 되는 영포티 토지마

앞으로 그가 가면라이더로서 활동하게 되는 이야기의 시작이다!

1화부터 가면라이더에 대한 기합이 엄청 들어가 있었습니다.

주인공부터가 진성 라이더 빠인데다가 BGM 또한 라이더 느낌이 물씬

생각지도 못했지만, 실황으로 볼 수 있어서 더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더 기대되는 것 같네요.

[Long Caster]

성우진들 보면 은근 가면라이더 참여하신 분들이 좀 되죠

당장 주인공부터가 갓챠 드라이버 음성이라고!

[드래그닐]

솔직히 저 정도로 빠돌이면 차라리 그냥 슈트 액터로 전직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나오는데요...;;

[동공]

헤이세이랑 레이와 라이더는 취급 안 한다고 합니다

[악튜러스]

최신작을 거부하는 틀딱이라...

[DryTear]

저 세계관 생각하면 레이와는 아닐거라 봅니다.
그 이유는 추후에 알게됩니다

[허무를 간다]

경찰이나 군인, 종합격투가나 프로레슬러가 됐으면 레전드가 됐을 텐데

[[피젯트레이닝] 토범태영]

이거 원작 스터리작가는 진짜 뭘 그리던 흡입력있게 잘그리던데 재능이 엄청난 듯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