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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나의 책상 위에 사는 작고 아름다운 세계, '리리의 세계'(애니뮬라 누크) 공개
조회수 2729 | 루리웹 |
입력 2025.09.24 (11:00:00)
[기사 본문]
텐센트는 오는 24일부터 일본에서 개최되는 도쿄게임쇼 2025를 맞이하여, 자사의 라이프 시뮬레이션 신작 애니뮬라 누크(Animula Nook, 리리의 세계)를 공개했다.
애니뮬라 누크는 일종의 라이프 시뮬레이션 장르의 타이틀로, 플레이어의 분신이 되는 캐릭터를 꾸미고 건물을 만들어 내부를 장식하고 탐색을 하는 플레이를 지향한다. 단, 게임의 배경이 되는 모든 것들이 작은 존재라는 데에서 차별점을 둔다.
플레이어 캐릭터와 게임 내에 등장하는 관련 캐릭터들은 작은 존재로 그려진다. 따라서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활하는 장소들이 게임 플레이를 위한 공간이 될 수 있다. 작은 존재들에게 있어서 화분은 공중에 있는 거대한 정원이며, 평평한 책상은 마을을 짓기에 충분한 거대한 벌판처럼 다뤄지는 식이다.
따라서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애니뮬라 누크는 일상적인 공간을 작은 존재들이 꾸며나가고 생활하는 공간으로 다뤄질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장소들은 동시에 플레이어가 모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도 한다. 집안 곳곳을 탐험하고 때로는 위험한 장소를 넘어서면서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다양한 것들을 수집하고 활용하게 된다. 빗방울이나 향기 등 다양한 것들이 수집을 기다리고 있는 재료 중 하나다. 사람에게는 작은 동전이나 단추들도 작은 존재들에게는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자 소재가 된다.
이렇게 발견된 자원들은 집을 꾸미고 확장하는 데에 사용할 수 있다. 우유가 들어가 있던 팩은 작은 존재들에게 집이 되며, 찻잔을 카페로 만드는 등 주변에 있는 일상적인 물건들이 게임 내에서는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장소이자 소재로 변신한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꾸미는 공간들은 점차 규모를 확대해 나가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게임 내에는 플레이어 이외에도 다양한 생물들이 존재한다. 해당 세계에는 다양한 존재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들과 선물을 교환하거나 상호작용을 통해서 추억을 쌓을 수도 있다. 조금 더 친해진다면 플레이어가 구축한 마을에 이들을 주민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플레이어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여러가지 의상들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에는 트레일러만이 공개된 상태이며, 해당 수준에서 마감된다면 꽤나 준수할 것으로 보이는 비주얼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애니뮬라 누크는 오는 24일부터 진행되는 TGS 2025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PC / PS5 / 닌텐도 스위치 2와 Mac으로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상태다. 게임은 온라인 플레이를 지원하므로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모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볼 수 있다.
애니뮬라 누크는 일종의 라이프 시뮬레이션 장르의 타이틀로, 플레이어의 분신이 되는 캐릭터를 꾸미고 건물을 만들어 내부를 장식하고 탐색을 하는 플레이를 지향한다. 단, 게임의 배경이 되는 모든 것들이 작은 존재라는 데에서 차별점을 둔다.
플레이어 캐릭터와 게임 내에 등장하는 관련 캐릭터들은 작은 존재로 그려진다. 따라서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활하는 장소들이 게임 플레이를 위한 공간이 될 수 있다. 작은 존재들에게 있어서 화분은 공중에 있는 거대한 정원이며, 평평한 책상은 마을을 짓기에 충분한 거대한 벌판처럼 다뤄지는 식이다.
따라서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애니뮬라 누크는 일상적인 공간을 작은 존재들이 꾸며나가고 생활하는 공간으로 다뤄질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장소들은 동시에 플레이어가 모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도 한다. 집안 곳곳을 탐험하고 때로는 위험한 장소를 넘어서면서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다양한 것들을 수집하고 활용하게 된다. 빗방울이나 향기 등 다양한 것들이 수집을 기다리고 있는 재료 중 하나다. 사람에게는 작은 동전이나 단추들도 작은 존재들에게는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자 소재가 된다.
이렇게 발견된 자원들은 집을 꾸미고 확장하는 데에 사용할 수 있다. 우유가 들어가 있던 팩은 작은 존재들에게 집이 되며, 찻잔을 카페로 만드는 등 주변에 있는 일상적인 물건들이 게임 내에서는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장소이자 소재로 변신한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꾸미는 공간들은 점차 규모를 확대해 나가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게임 내에는 플레이어 이외에도 다양한 생물들이 존재한다. 해당 세계에는 다양한 존재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들과 선물을 교환하거나 상호작용을 통해서 추억을 쌓을 수도 있다. 조금 더 친해진다면 플레이어가 구축한 마을에 이들을 주민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플레이어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여러가지 의상들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에는 트레일러만이 공개된 상태이며, 해당 수준에서 마감된다면 꽤나 준수할 것으로 보이는 비주얼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애니뮬라 누크는 오는 24일부터 진행되는 TGS 2025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PC / PS5 / 닌텐도 스위치 2와 Mac으로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상태다. 게임은 온라인 플레이를 지원하므로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모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볼 수 있다.
정필권 기자 mustang@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