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런, 한국에는 2017년 론칭
러닝 액션 게임으로 제작되어 자동으로 달리는 마리오를 탭 버튼만으로 조작하기 때문에 한 손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본작은 월드 투어, 키노피오 랠리, 킹덤의 세 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월드 투어는 쿠파의 성을 향해 6개 월드, 24 코스를 클리어 하며 코인을 모으는 모드이고, 월드를 클리어 하거나 미니 게임을 통해 입수한 랠리 티켓이 필요한 키노피오 랠리는 다른 사람의 고스트와 대결하는 대전 모드, 그리고 킹덤은 키노피오 랠리에서 동료로 만든 키노피오 및 코인과 교환한 오브젝트로 자신만의 왕국을 만드는 모드이다.
다운로드는 무료로 할 수 있지만 게임의 일부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전체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9.99 달러/9.99 유로/1200엔을 지불해야 하며, 그 이상의 추가 과금은 없다.
한국에는 2017넌 서비스가 예정되어 있고, 안드로이드 버전도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됐으나 그 시기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