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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토니시아 스토리', 해외 수출 계약

조회수 15558 | 루리웹 | 입력 2006.01.16 (15:28:15)
[기사 본문] ㈜손노리(대표 이원술)는 PSP™  게임‘어스토니시아 스토리(www.astonishia.com)’의 해외 퍼블리싱에 대한 수출계약을 ‘유비아이소프트’와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출계약은 PSP™  게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국내와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퍼블리싱권에 대한 계약이다.

국산 PSP™ 게임 중 사상 최초로 수출되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지난 8월 출시되자마자 일 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국내 최초 한글판 RPG PSP™ 타이틀이다.

손노리와 계약을 체결한 유비아이소프트는 21개의 해외 지사를 통해 50여개국 이상으로 퍼블리싱 사업을 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유명 PSP 게임들을 퍼블리싱한 바있다. 유비아이소프트는 손노리의 PSP™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2006년 3월 북미에 첫 출시할 예정이다.  

유비아이소프트의 제이코헨 부사장은 “PSP™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RPG를 즐기고자 한 유저들을 만족시킬 것이고, 더불어 턴 방식 RPG라는 새로운 재미를 줄 것이다. 또한 방대하고 탄탄한 시나리오가 큰 장점인 어스토는 북미에서도 높은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www.sonnori.com

www.ubisoftgroup.com

www.ubi.com

data/news6/08m/11/psp/aa.jpg





관련게임정보 목록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기     종

PSP

발 매 일

발매중

장     르

RPG

가     격

38,000원

제 작 사

손노리

기     타

국내제작,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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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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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팔려서. 후속작이 나오길 기다리겠어요~ ^^
06.01.1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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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팔아서 게임계의역사를 다시쓰자꾸나!!!
06.01.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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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잘되기를 파이팅!
06.01.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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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하고 탄탄한 시나리오
06.01.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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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이게임 밀봉으로 사고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인해 5분돌리고 제가 턴제를 완전 싫어해서 팔앗어요 돈정말 아까웟다는 나중에 들은바로는 원래 예전에 도스로 하던게임이라고들하셔서 충격 -_-
06.01.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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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06.01.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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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맥도 언넝 수출을
06.01.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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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06.01.1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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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악튜러스를 엄청난 퀄리티로 리메이크 출시! 이건 해외에서도 제대로 먹힐 수 있을텐데!!
06.01.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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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대한민국 화이팅!
06.01.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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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손노리 대박기원한다!
06.01.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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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훗
06.01.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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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손노리.
06.01.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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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기원
06.01.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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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국제적으로 쪽팔리게 되는건가.
06.01.1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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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손노리 쪽박 기원한다!
06.01.1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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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맥도 빨리 수출해서 왕대박 터트렸으면...
06.01.1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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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맥하고 불카누스나 수출을...
06.01.1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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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노리 psp용 신작이 좋은 물건이길 바랄뿐...
06.01.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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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선전하기를....
06.01.1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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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본전은 건지겠죠 ^^
06.01.1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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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게임이 저용량에다가 그렇지만...그나마 우리나라에서 제일 처음으로나온 한글RPG였습니다 제일 처음이라는개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느껴질수도있지만 사실 한번 생각해보세요 어스토 처음나온다고할때 사람들 너무재밌게했고한글이라는개 신기하기도 했잖아요 ㅋ
06.01.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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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팔아서 제발 후속작좀 내줘..
06.01.1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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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불안한걸....
06.01.1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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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방대하지 않은 스토리인데..
06.01.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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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솔직히 어스토는...;;
06.01.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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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는 이게 한국의 신작인 줄 아닌깐 문제겠죠 ~
06.01.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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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잘되야할텐데...
06.01.1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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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매니악s//최초의 한글 RPG는 게이머즈기사에도 있지만. 신검의 전설입니다.
06.01.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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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단 DJMAX 포터블이 수출하면 대박인데...
06.01.16 16:25
파워링크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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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성공 하길 빌러야지...
06.01.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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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otagu/PSP용으로는 어스토 아닌가요?
06.01.1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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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는;; 없애고 진출하지..
06.01.1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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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쪽은 턴 방식의 rpg가 새로운 재미인가요?
06.01.1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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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 '국내 최초 한글판 RPG PSP™ 타이틀이다.' 이렇게 써있는데... PSP인데 왜 PC 게임 이름가지고 싸우시는지;;
06.01.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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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 나서 실망해서 그런지 왜 어스토는 볼때마다 정이 떨어질까 ㄱ-... 사람들이 그렇게나 사줬으면 그만 좀 우려먹지..? 매번 속으면서 손노리 잘하라고 사주는 유저들인데 그걸 악이용하면 못쓰지... 뭐, 이제 전세계 사람들이 핫타이크의 찢어지는 평타버그를 듣는일만 남았군요.
06.01.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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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매니악s//pc버젼을 말씀하시는줄 알았음. 기분나쁘시다면 사과하죠..
06.01.1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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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타이크-_-;;;;
06.01.1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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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아직도 수출 안했었나?
06.01.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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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잘됬다 축하 축하 손노리 최고 ㅎㅎ
06.01.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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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가서 임진왜란RPG 파는 격이지만 잘되길 빕니다~
06.01.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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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게 모두 여러분의 격려와 관심 덕분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01.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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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타이크 진짜..이어폰 망가지는 줄 알았네요. 소니888
06.01.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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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대박이 났으면 합니다
06.01.1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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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성공하셔서 딴겜도만들어야되요~~
06.01.1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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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잘되길... 근데 솔직히 불안한 마음은 떨칠수가없구만... 워낙 시대에 역행하는 게임 이라서 ㅡㅡ
06.01.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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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손본다음에 수출하는게 좋을텐데
06.01.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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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06.01.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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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로 나온게임을 GP32와 PC로 리메이크한 게임을 다시 PSP로 이식한 게임입니다. 뭘 아시고 말씀하시지요. 그리고 1~2년쯤 전부터 모바일로 이식해 오고 있는 중이구요. 하지만 그래픽 손 보지 않고도 확실히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PSP에 버그가 있지 않은 이상) 저는 PSP를 소장하고 있지 않지만 이 게임은 어느 기종으로 플레이 해도 재미있을 것이라고 보장합니다. 물론 초반에 플레이 하고 끝내려면 구매 하시지 않는게 좋으시고, 꾸준히 플레이 하실분만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RPG는 끝까지 플레이 해보아야 재미있는 게임인지 재미없는 게임인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개인의 취향차이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엄청난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파이널 판타지도 재미없다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06.01.1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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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리메이크라고 할 수 있나. 하하하하하!!! 그냥 울궈먹기잖아~ (뽀호호)
06.01.1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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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기대하고 있는게 있다면 손노리의 '악튜러스' 와 '화이트데이'도 PSP로 이식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화이트데이'같은 경우는 조작이 조금 어렵겠지만 그래도 손노리 라면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P.s 손노리와 소프트맥스 는 한국게임회사의 자존심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렇게 한 자 적었습니다. 감히 PSP도 소유하지 못한 제가 이러한 댓글을 다는 것은 손노리의 게임을 재미있게 플레이 해왔고 그들을 신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게임유통시장의 기괴한 방식 때문에 많은 한국 PC게임 회사들이 문을 닫거나 온라인 게임 산업으로 뛰어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디 휴대용게임이나 콘솔게임 분야로 많은 이식이 되어서 올드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회사들이 되어주었으면 합니다. 아.. 한가지 더 이식되었으면 하고 생각되는 게임은 가람과 바람의 '씰' 입니다. 훌륭한 작품인데 빛을 보지 못했지요..
06.01.1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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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gix// GBA로 이식된 파이널판타지4 도 그렇게 생각하면 울궈먹기 겠지요.. GBA라면 그정도 그래픽에서 훨씬 더 손볼수 있을 텐데 말이죠.. 어스토니시아스토리..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리스크가 많은 휴대용게임 시장이기 때문에 저정도라도 발매해줬다는게 한국올드팬들에게는 칭찬받아 마땅한 일인것 같습니다. 부디 좋은 시각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한국의 휴대용게임시장도 넓어지고 게임회사와 유저 들 사이에 상부상조 하는 길이 아닐까요?^^
06.01.1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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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에서는 R이라고 안썻습니다 그리구 해외에서는 어스토 자체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이기회가 중요하지요
06.01.1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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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훈훈한 소식(?)들이 계속 들려와서 기쁘네요~ㅎㅎ
06.01.1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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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최고 RPG 게임이 수출한다는데 박수쳐줘도 부족할판에..거참..
06.01.1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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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품은... 정말로 안 만드나요? ;;;;
06.01.1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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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콩콤// PC판, GP32판, PSP판 어스토 전부 정품 사용자입니다 ^^ 모바일까지 갖고 있어요 (웃기게도 세이브파일 연계된다고 해서 안지우고 냅뒀더니 에피소드 2에서 연계안되는 웃기지도 않는 버그 넣어놓은거; ) 사기야 사줍니다. "국산"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ㅡ_ㅡ; (머엉) 하지만, 어떻게 10년이 되가는 게임인데 아직도 똑같은 도트 그래픽 갖고 다시 내놓을 생각을 할지 그것도 의문입니다; 하다못해 그래픽이라도 리뉴얼 한다면야 별말 안하겠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합댑니다. 근데 그때 시절 써먹은 그래픽 그대로 갖구와서 그저 스크립트만 바꿔 다른 기종으로 내놓는게 과연 게임을 만드는 사람으로서 양심이 있는걸까요? 제가 보기엔 그저 노력없이 "네임밸류"만으로 돈 벌려는 걸로밖에 안보입니다. 며칠전 나온 DJMAX 재미있게 플레이 중입니다. 온라인 버전과 차이점을 두려고 부단히도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만, 어스토는 그런점 찾아보기 힘드네요. 솔직히 어스토 수출되서, 대한민국 패키지 수준 비웃을까봐 겁납니다. 특히나 외국인들이 메뉴얼 캐릭설명에 확대된 도트그래픽 무성의하게 집어넣은거 보면 더욱 그러겠죠. (하하하하...)
06.01.1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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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 죄송 ㅡㅡ; 잘못 알고 있는것보단 제대로 아는게 좋을거 같아서... PC 판 최초 한글 RPG : 신검의 전설 PSP 판 최초 한글 RPG : 천지의 문 PSP 판 최초 국산 RPG :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06.01.1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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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2는? 욕들어도 상관 없으니 소맥은 제발 좀 손노리의 이런 모습을 본 받으셈. 그거 기다리는 사람들이 얼만데.
06.01.1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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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콩콩 님 말대로 가람과 바람의 작품들은 명작이죠. 지금은 그리곤 엔터테인먼트로 이름을 바꿨을 겁니다. 천량열전을 만들었던 것 같은데... 그건 좀... 어쨋든, 가람과 바람의 레이디안, 씰, 나르실리온은 정말 추천입니다 팔용신전설은 안해봐서...
06.01.16 19:59
파워링크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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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파괴 T-47// 소맥은 창세기전 리메이크 안한다고 했습니다 ^^;; 성공여부도 낮은데다가, 명작은 명작으로 남기고 싶다고 하셨죠. 대신 마그나카르타-진홍의 성흔이 나온댑니다. PSP판에서 로딩과 맵돌려치기만 해결되면 한번 돌풍을 일으킬 작품이 되겠죠.
06.01.1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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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글쎄요..;
06.01.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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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이 정말 강추죠.
06.01.1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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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패키지라...지금 이 시점에 우리나라 패키지라는게 있단 말이지? (몇 개 간간히 실날같이 보이긴 하지만..)
06.01.1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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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gix/어스토니시아스토리 리메이크한 것을 이식한 작품이기때문에 10년의 시차는 아닙니다만.. 솔직히 말해서 리메이크 작품이긴 해도 크게 그래픽을 보정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괜한 3D화 보다는 명작을 명작으로 남기기 위한 시도였다고 보아 주었으면 좋겠네요. 파이널 판타지4 의 경우도 99년에 출시한 게임입니다. 그것도 PC가 아닌 슈퍼패미콤으로 출시 했지요. 파판4의 경우도 GBA게임들에 비해 뛰어난 그래픽을 보이지 않지만 팬들은 많이 사갔지요. 어스토니시아스토리는 한국을 대표하는 RPG 게임중의 하나 입니다. 어스토니시아스토리 팬들의 자부심은 파이널판타지 팬들의 그것과도 맞먹을만 하죠. 자문화중심주의를 떠들어 대려고 이러한 글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한국의RPG도 대단한 시장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고, 이 작품이 해외시장에서 성공만 한다면 손노리에서는 다른 작품들을 그 가능성을 믿고 엄청난 수준의 그래픽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게임업계는 상당히 어려운 처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특히나 콘솔이나 PC게임시장은 더욱 그러한데요. 휴대용게임기 시장은 훨씬 더 시장가능성이 희박합니다. 오죽하면 닌텐도에서 GBA를 유통하는 대원에게 한글화를 거의 요청하지 않지 않습니까?(이것은 다른 이유도 있지만..) 이것이 한국의 어쩔 수 없는 사정입니다. 우선 돈이 있어야 게임을 만들 것 아닙니까. 한국의 콘솔게임유저로서 상당히 안타까운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손노리를 욕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추가하고 싶은것은 어스토니시아스토리는 10년을 넘게 도트 그래픽으로 버틴 게임입니다. 어찌보면 황당하겠지만.. 이것은 어스토 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말입니다. 그래픽 보다는 게임성 이랄까요? 요즘의 게임들은 그래픽만 좋지 재밌는 게임이 얼마 없다는 말들이 많이 들립니다. 정말 해외에서도 게임성으로 판단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래픽으로는 욕을 먹을지언정 그 사람들이 한번이라도 플레이를 해본다면 그들의 생각을 바꾸게 만들 게임이라는 것입니다. -부디 로컬라이징이 잘 되길 빕니다. 손노리식 하이개그를 어떻게 번역할지 기대가 되는군요.
06.01.1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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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튜러스를 리메이크 해줘…
06.01.1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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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gix/아, 그리고 한마디 더 보태겠습니다. '악마성드라큘라'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그 게임은 3D 폴리곤이 대세이던 PS1 시대에 오로지 2D 도트 그래픽으로 전작의 명성을 유지시켜주었던 게임입니다. 그리고 한국게임 그래픽의 수준이 대단하다는 것은 PS2 의 마그나카르타 - 진홍의성흥- 과 X-Box 의 킹덤언더파이어 가 확인시켜주지 않았나요? 다른 나라에게 보일 이미지가 엄청나게 중요하기 때문에 '어스토니시아 같은 그래픽이 좋지 않은 게임은 해외에 비웃음 거리가 될 수 밖에 없다' 라는 것은 패배주의 에서 나온 발상인 것 같습니다. 무례했다면 죄송합니다. 자국 게임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감에서 나온 발언입니다. 손노리에 대한 어떤 욕이라도 받겠습니다. 그것을 각오 하고 작성한 글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손노리의 팬이니까요. 라인사이노스// 100% 동감입니다^^.
06.01.1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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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다 좋은데 '방대한' 이란 단어는 좀...
06.01.1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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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gix/ 정확히는 10년이 아니라 4년 전 그래픽입니다. PSP용 AS는 GP32용 ASR(2002년)을 기본으로 만들었으니까요. 그리고 도스용 어스토 스크립트 조금 고쳐서 낼래야 낼 수가 없어요. 소스가 없어서... PSP용으로 만드려고 손노리 쪽에서도 나름 노력했답니다. 맵도 PSP 사이즈 맞춰서 다시 구성해야했고, (그냥 그만큼 화면에 나오게 코드만 수정하면 되는 게 아니라더군요.) 캐릭터별 스킬 추가를 위해 2D 픽셀 그래픽하는 분 채용해서 그래픽 작업하고, 구려 터진 GP32에선 지원 안해서 못 썼던 스프라이트 효과 수정하고, 오프닝 및 타이틀 화면 새로 제작, 올드팬을 위한 도스판 타이틀 화면 깜짝 등장... 대충 보면 하나도 티가 안 나요. 이런데 거들먹거려 미안하지만 디맥P도 대충 보면 화면 늘려놓고 각 버튼 모드만 만들어 준 것처럼... 그리고 철 지난 게임의 이식이야 외국에도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도 얼마든지 수출하고 한국에서도 그걸 수입하는데 어스토라고 못 할 리가... ps. 물론 새 게임만드는 노력보다 적게 들여 네임밸류로 돈 벌려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팔리지도 않을 게임 비싼 돈 들여 계약맺고 수출할 정신나간 회산 없죠. 유럽이나 북미같은 일부 배급이 아닌 (한,일 제외) 전 세계 배급 계약을 해도 손해보지 않을 수준이라고 인정한 거죠.
06.01.1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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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도트를쓰는 그 그래픽이 그렇게 보기 안좋다고 생각되진안던데요 오히려친근하고 세밀한노력이 느껴진달까....전 그래픽은 눈만 안아플정도면 거의다 용서가 되는 성격인데 (게임성이라고 부르나요? 알피지경우 스토리나 전투시스템을더 봅니다만(그런점에서 마카는(...) 할말을 잃게말들지요 그 톡톡톡이란...) 그리고 울궈먹기 울궈먹기하시는데....그럼 거의전기종으로 울궈먹은 영웅전설은어떻습니까?? 슈로대는? 마리오시리즈는? ㅡㅡ;; 좋은소식을 또 울궈먹어서 쉽게돈벌려고한다 라고 욕하는건 바르지않습니다(..;) 패왕스타이너// 원래 7부작이라죠 -_-;; p.s 번역이나 잘되서 수출됬으면 좋겠습니다 (전에 화이트데이 수출이야기가있었을때도 번역때문에 무산됫다죠...?)
06.01.1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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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콩콤// 왠만하면 안남기려다가 희망적으로만 생각하시는거 같아서 그다지 동조할 마음이 들지 않는 리플이라 다시 남깁니다. 일단 첫째로 돈이 없어서 못 만든다라는 것이 사실이긴 하고, 실제로도 안타까운 부분입니다만, 손노리가 가장 큰 타격을 입었던 "화이트데이" 사건을 생각하면 자업자득이라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화이트데이는 발매일에 락 풀리고 제작비도 못건진 국내 패키지 시장의 전환점 정도로 생각될 만큼 초유의 사건이었죠. 하지만 당시, 화이트데이에 걸 락을 외국에서 수입하고 "풀테면 풀어봐라" 라는 식으로 언론에 보도한 손노리의 잘못도 적지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안풀리는 락 같은건 없습니다) 하지만 동종의 예로, 같은 양대산맥인 소프트맥스의 경우는 마그나카르타 pc판 의 버그사건으로 엄청난 타격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후속작을 PS판으로 출시하여 일본에서 1위를 먹는 기염을 토해냈습니다. PC판 마그나카르타때 소맥이 먹은 쇼크는 손노리에 비교해서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돈이 없다고 해도, 게임을 개발하는 회사로서의 최소한의 프라이드는 버리지 않은것이 소맥의 행보였고, 결과적으로 그들은 어느정도 재기의 발판을 마련한 상태입니다. (물론 현재도 크게 회복한 상태는 아니지만) 적어도 손노리처럼 "돈없으니 대충 리메이크 해서 팬들 울궈먹자" 같은 생각은 안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게임성을 말씀하셨는데, 어스토가 10년을 도트로 버틴건 게임성 탓이라기보다는 팬들의 향수성에 의지한 것이 높습니다. 어스토가 PC판으로 발매됐을 당시의 파장은 엄청난데다, 이후 유저들이 개인적으로 만든 패치만도 수십가지나 될 정도로 높은 팬들이 있었습니다. 당시 어스토 팬이라면 알겠지만 스킬에 파동권, 패황상후권 (낄낄낄) 같은게 나오는 패치도 돌았었죠. 기억하는 분이 있을겁니다. 각설하고. 어스토같은 AT계열 RPG는 향후로도 상당히 많이 나왔고, 계보도 상당합니다. PS 게임의 그로우랜서같은 게임만 봐도 조그만 변형만으로 AT계 전투를 상당히 발전시킨 케이스 이고, 택틱스 쪽으로도 발전한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심플한 형태가 최상일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요즘처럼 수많은 요소로서 무장한 AT계 게임들 사이에서 명함 내놓기에는 문제가 많겠죠. 만약 어스토가 정말로 게임성이 뛰어난 게임이고 현대에서 통하는 게임성을 갖고 있다면 별개의 문제지만, 어스토는 AT계 SRPG의 "기본"이라 불리우는 축에 속한 다는 겁니다. 거기에 시스템에 있어서 현대에 통할만한 참신함도 가미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래픽은 무조건 3D라고 생각하시는 분 같은데 ^^ 전 개인적으로 2D그래픽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또한 3D는 절대 2D의 벽을 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현대에 와서 3D게임이 발전한 이유는 같은 그래픽 오브젝트를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 동작마다 컷을 새로 그려야 하는 2D에 비해 제작인력 및 비용이 저렴하다는 데 있는데서 출발하여, 표현의 범위가 넓다는 이유 때문이지 절대 3D가 2D보다 뛰어나서 그런것이 아닙니다 ^^ (물론 일본의 툰 랜더링이 점점 발전하는거 보면 가능성이 보이긴 하지만요. 요근래 발매된 로그 갤럭시 최고 ㅡ_-b) 어쨋든 2D로서의 고집을 가진다면, 최소한 그에 걸맞는 2D 그래픽으로 다시 리뉴얼 하는게 어느정도 도리가 맞습니다. 하다못해 도트 튀는거 눈에 안띄거나, 제대로 칼라보정만 잘 했어도 봐줬을 겁니다. 첫번째 리메이크라면 님 말씀대로 팬 서비스 차원이라 생각하고 아 그렇구나 하겠지만 이게 몇번째 재탕인데 양심이 있어야지요 ㅡ_ㅡ;;; 여튼 말이 길어졌지만 사실 말하고 싶은건 두가지입니다 "정말 어스토가 세계에 내놓아서 손색이 없는 작품인가?" 라고, 한번도 어스토를 보지 않은 사람에서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고요. 두번째는 이제 좀 슬슬 재탕 그만하고 새로 게임을 만들던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놈의 볶은머리 허구헌날 나와서 불법복제 타령만 해대는데. 손노리는 남탓 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자의식과잉 집단인듯) 정말 이번 발매된 DJMAX마냥, 일본에서 한정판이 2만엔을 넘어갈 정도로 난리날 명작을 만들었으면 좋겠군요. P.S: 손노리 재정상황 그렇게 나쁜편 아닙니다. (왜 다들 당장이라도 망할 회사처럼 보고 계신건지 원;; )
06.01.1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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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게임이 다른나라로 수출된다는데 나쁘게보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군요...
06.01.1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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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밑에 저 분의 말씀처럼 "차라리 악튜러스를 리메이크해라" 라고 하고 싶군요.
06.01.1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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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gix/마그나카르타의 경우를 말씀하셨지만 '마그나카르타 -진홍의성흔-' 같은 경우는 PS2 판으로 만들었습니다. 포터블게임 시장에 비해 그 폭이 훨씬 높은 PS2입니다. 게다가 PS2 의 경우 생산된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얼마든지 게임을 자신들이 원하는 최고의 상태로 만들 수 있죠. 하지만 PSP가 출시된지 이제 겨우 1년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휴대용게임기기 라고는 GP32밖에 건드려보지 못한(그것도 국산 기업이기에 소스같은것을 공유하기도 훨씬 쉽죠) 손노리에서 어떻게 이렇게 짧은 시간에 그렇게 완성도 높은 그래픽으로 게임을 내놓습니까? 게다가 t-k-gix님이 말씀 하셨던 것처럼 2D는 손보기가 훨씬 힘듭니다. 저는 아마츄어들이 도트찍는 모습밖에는 보지 못하였으나(이른바 도트노가다라고 불리우는..) 상당히 고된 작업임에 틀림없습니다. 슈퍼로봇대전은 해보시지 않으셨습니까? 그들의 튀는 도트는 어스토 보다 상태가 더 심각합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계속해서 원합니다. 저는 그나마 있는 한국기업이 죽기를 바라지 않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손노리 같은경우는 소프트 맥스 처럼 한장르만을 고집하지 않는 게임업계입니다. 그들은 쓰디쓴 실패를 맛보면서도 RPG와 어드벤쳐 그리고 전략시뮬레이션 까지 만들어 냈습니다.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멈추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이기 때문에 더욱더 그들에게 희망을 가지는 것입니다. 과연 손노리에서 이 게임이 성공한다면 여기서 멈추고 휴대용 게임시장에 다시는 발을 들이지 않을까요? 아닙니다. 그들은 분명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게임을 만들어 낼것입니다. 게임업계는 현재진행형입니다. 아직 콘솔시장, 휴대용시장에서는 경험이 많지않은 한국기업을 일본기업에서 얼마나 믿어주겠습니까? 손노리가 PSP를 타겟으로 잡은것은 쉬운결정이 아니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가능성이 있는 기업이기에 일본에서도 손을 잡아준 것입니다. DJ맥스의 이야기를 하셨더군요. 개인적으로 다른 두장르의 게임을 비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RPG의 볼륨과 리듬액션게임의 볼륨을 동일시 하는 것은 더욱더 그렇다고 생각하구요.
06.01.1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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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gix/ 그리고 복제타령 운운하셨는데 어느 사업이든간에 리스크가 따른다는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손노리는 국산 유저들은 믿고 PC로 게임을 계속해서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소비자들은 어땠죠? 몇몇을 빼놓고는 불법복제를 하고 쥬얼시디를 기다립니다. 몇년을 소비해서 만든게임인데.. 얼마를 들여서 만든게임인데.. t-k-gix님 남의일이라고 그렇게 쉽게 생각한다면 모든것이 다 쉬운일처럼 보이겠지만 그사람의 입장에서 한 번 그일을 생각해 보십시오. 현실은 드라마가 아닙니다.
06.01.1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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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콩콤// 개발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같은데;; 손노리의 인력을 무시하시는건지, 위태위태한 회사라고 생각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현재 손노리가 개발하는 게임이 몇개인지는 찾아보고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겨우 1년이라고 하셨지만, 손노리는 1년안에 충분히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 수 있는 회사입니다 ^^;;;;; 정말 당장이라도 망할것같은 회사로 생각하고 계신거라면 진짜 오산이시고요. 슈퍼로봇대전에 비교하시는거 보면 ㅡ ㅡ;; 오히려 제쪽에서 묻고 싶습니다; 슈로대 해보시고 말씀하시는건가요? (;;;; ) 그리고 "어스토가 성공해서 손노리가 휴대용 게임기 시장에 발을 들인다"는 실질적으로 어불성설입니다. 실제로 손노리는 psp판 어스토가 대박날거라고 예상하고 발매하지도 않았을 테니까요. 이건 어느 게임회사나 마찬가지입니다. 리메이크는 절대 큰 돈을 벌 수 없다는 가정하에 시작하고, 실제로 리메이크는 "신종 기종에 대한 개발진의 개발 적응", "고정팬을 이용한 일정 수익창출"을 목적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손노리도 예외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한국기업을 응원하는 입장이고, 실제로 국산 타이틀과 정발 타이틀은 플레이를 하던 안하던 구매를 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어스토 같은 경우는 심해도 정도를 넘어선 데다가, 이걸 해외 수출이라고 말하니 참 손노리도 갈데까지 갔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더욱이 더 좋은걸 만들 수 있는 회사인데다 자기네들 입으로 "항상 고 퀄리티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떠들어 대는걸 보면 해도해도 너무한다 라는 생각이 들 지경이군요. 그리고 djmax이야기는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장르를 넘어서서 참신하고 성의있는 게임은 어떤 상황에서도 각광받게 마련입니다. 그러한 노력이 보이지 않았던 이번 psp판 어스토에 대해 한 말이니 딱히 혼동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군요. psp판 어스토에, psp판 djmax 만한 노력이 들어갔다고 생각하신다면 얘기가 틀려지겠지만. (설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 분이 계실려나..) p.s: 뭘 잘못 알고 계신 모양인데, 어떤 게임이던 복제는 나돌기 마련입니다. "복제 안 당할거다"라고 낙관하고 무작정 발매한 것도 문제가 있는데다 더욱이 손노리는 해커들 도발까지 했으니 말 다했죠. p.s2: 저도 미숙하나마 개발자입니다. 뚫렸을때 더러운 기분은 님이 상상하시는 것보다 더 잘압니다. 하지만 어디에도 하소연 할데가 없습니다. 못 잡으면 방법도 없습니다. 뚫린쪽이 잘못한 겁니다. 이 나라, 이 세상은. 현실은 드라마가 아니다. 라. 님에게 그대로 돌려주고 싶은 말이군요. 미친듯이 꿈만 쫓아 개발해서 대박나고 유명해지는 기업은 100중 1도 안됩니다. 기억해 두시길.
06.01.1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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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싸워? 이제그만~ ㅠㅠ
06.01.1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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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gix// 솔직히 뚫은놈도 잘못은한겁니다. 확실히 손노리가 재탕을 많이해서 재미를 보려고 하고 이번에 수출하는것이 맘에 걸리시는것 같은데 외국에 내는건 이번이 처음 아닙니까 재탕하고 재탕해서 한국서는 식상할 정도의 게임일지는 모르겠지만 외국인의 눈에는 그렇지 않다고봅니다 외국에서도 그런것은 아니잖습니까 그냥 조용히 외국인의 평가를보고 수출에대한 평가를 내리는게 낫겠다싶습니다.
06.01.1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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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主人// 그렇죠.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래도 핫타이크 버그는 고쳐서 내놓겠지..) 그리고 님 말씀처럼 "뚫는 놈이 잘못한 놈"되게 법 좀 고쳐졌으면 좋겠군요. 이왕이면 크랙 복사 하는 놈들 아주 삼대가 멸하게(낄낄)
06.01.1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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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gix/손노리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플래너스에 인수 되었었다가 2개의 회사로 나뉘어지고 개발부도 상당히 빠져나갔었다고 들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개발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손노리가 위태위태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한국을 무대로 삼는다면 불안한것은 맞는 말이지요. 이정도 시장에서 게임 팔아서 남는돈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래서 이번 소프트는 일종의 파일럿 성격이 강한것 같습니다. 얼마나 시장성이 있는지 판단을 해야 그 사업쪽으로 손을 벌릴것 아닙니까. 또 많은 게임을 개발한다고 그 회사가 많은 수익을 가지고 있고 많은 수익을 창출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리고 1년안에 충분히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수 있는 게임회사 라고 하셨는데 t-k-gix님이 말하시는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려면 3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넘게 걸립니다. 손노리가 EA입니까? 손노리는 순수한국자본으로 세워진 회사입니다. 그런데 t-k-gix님께서 말하시는 완성도높은 게임을 만들려면 1년안에 절대 못만듭니다. 만약에 손노리가 개발하고 있는 게임을 다 중단한다면 모를까. 아니 그래도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스퀘어에닉스의 경우 파이널판타지를 제작하는데 얼마나 시간이 드는지 아십니까? 1년이란 세월은 개발에 있어서 한없이 짧은 게임입니다. '팡야'같은 캐쥬얼게임을 완성도 있게 만들라는 말씀이 아니라면 1년은 정말 말도 안되지요. 그리고 슈로대같은경우는 PSP는 많이 나아졌지만 플스로 나온 슈로대 시리즈 해보셨습니까? 그 튀는 도트가 안느껴지십니까? 그리고 PSP는 휴대용게임기입니다. 당연히 더 높은 화질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t-k-gix님 좀더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바라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손노리가 PSP로 1년안에 초기대작 만든다고 개발하던 게임 다 중단하고(물론 개발팀이 따로 있지만) 그 게임을 시장에 내놓았다 칩시다. 그러다 회사 부도라도 나면.. 참 암담합니다. 조금 안정성있게 천천히 내놓읍시다. 한국 게임산업이 몇년입니까? 일본은 콘솔게임쪽에서도 , 휴대용 게임쪽에서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많은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서두르면 오히려 일을 그르치는 것입니다. 하나 더 말하고 싶은것은 회사 경영 잘못하면 스퀘어같은 게임 대기업도 흔들립니다. 손노리가 일본 기업들과 대비했을때 그렇게 큰 기업이었나요?..
06.01.1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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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콩콤// ^^;; 마지막으로 리플 남기겠습니다; 대작은 무조건 몇년씩이나 걸린다. 라는건 어느 공식에서 나오신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무슨 파판쯤 되야 완성도 높은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뭐랄까 예를 들자면.. 괴혼같은 게임은 그래픽 허접스럽고 개발기간도 짧아서 완성도가 낮다고 생각하시는건지? ㅎㅎ 게임의 완성도와 개발기간이 비례한다는 논리가 100% 맞는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t-k-gix님께서 말하시는 완성도높은 게임을 만들려면 1년안에 절대 못만듭니다." 라고 하셨는데. 님의 말씀하시는 걸 보니 완전 반대로군요. 콩콩콩콤님이 생각하시는 완성도 높은 게임같은건 1년안에 나오지 못하는게 맞습니다 ^^; 하지만. 일반적으로 말하는 완성도 높은 게임은 아이디어와 노력에서 나오는 거지, 개발 기간하고는 전무하다는걸 염두에 두시는게 좋으실 겁니다. 정말 "대작"과 "완성도 높은 게임"의 차이점을 모르시는 분 같군요. 님이 말씀하시는 "완성도 높은 게임"은 단지 블록버스터일 뿐입니다. 그리고 이건 머라고 말씀드리기가 한심해질거 같다가 그냥 덧붙이는 건데. 플스 슈로대를 해보셨다면 알겠지만 한컷한컷 마다 전부 2d라는건 생각 안해보셨는지? ㅎㅎ 그 방대한 양의 2D를 제작하느니 차라리 3D로 하는게 100만배 낫지만, 절대로 2D만을 고집하는 장인정신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기체 한대만 추가되도 들어가는 컷수가 몇백 몇천장은 된다는걸 생각하세요 ^^ 팬들이 슈로대를 왜 산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ㅎㅎ (슈로대 전투디테일 끄고만 플레이 하셨나보죠? ㅎㅎ) 정말 님이야말로 객관적으로, 현실적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님의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생각"은 손노리의 편으로서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생각" 일 뿐입니다. 자국기업이라고 무조건 편드는 거야말로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구매순위를 높여주는 것은 자국인으로 해야할 일이라 생각합니다만, 항상 냉철하게 평가하는 것도 그 의무입니다. 아무도 대작을 만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리메이크면 리메이크에 합당한 성의를 보여야 합니다. 신선함도 충실함도 찾아보기 힘든 게임에 잘했다고 손만 들어주는건 자국인으로서, 소비자로서, 게이머로서도 할 짓이 아닙니다.
06.01.1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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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콩콤// 아. 그리고 하나 덧붙여 드리는데요. 이번에 psp로 나온 신천마계라는 게임 아실련지 모르겠습니다. 이 게임 만든 회사가 "아이디어 팩토리"라는 회사입니다 ^^ 어떤 회사인지는 직접 알아보시고요. (짧게 표현하자면 "미친듯이 찍어낸다. 그렇지만 참신하다") 개인적으로는 저 회사를 손노리가 본받았으면 하는군요
06.01.1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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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원작의 향수와 높은 인지도가 있긴했는데 외국은 꼭 그렇지만은 않으니... 과연 외국에서는 어떤 성과를 얻을지... 아무쪼록 선전하길....
06.01.1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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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gix//네 긴글에 답변 달아주신것 감사합니다. 답글을 달다가 컴퓨터가 다운되어버렸군요. 그럼 저도 마지막으로 한 자 적겠습니다. 손노리 입장에서의 객관적 의견이라는것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보라는데서 저는 입장을 약간 달리합니다. 한국에서 내놓은 PSP첫 타이틀입니다. 그래서 파일럿 성향이 강하다고 한 것입니다. 하지만 기존의 파일럿 타이틀과는 다릅니다. 저는 이게임을 그래픽을 제외하고는 완성도 있다고 생각하며 즐겨왔습니다. 물론 그 생각은 국수주의적 생각이 아니었고, 이 게임을 즐기는 팬으로써 늘 가져왔던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t-k-gix님의 글이 이해가 안됬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한국 RPG중에 가장 참심한 RPG라고 생각하기에 더욱 그랬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牛主人님 말처럼 외국에서는 이것이 참신하다고 느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늘 보아와서 식상하지만, 그들은 참신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것이지요. 그것이 한국만이 할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게임기업들 불법복제와 기이한 유통경로덕에 많은 채찍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당근도 쥐어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입니다. 무조건적인 국수주의적 관점이 아니라는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게임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당근과 채찍이 적절하게 조화되어야 합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으면 안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 게임이 해외로 수출된다고 하는 마당에, 그것도 우리나라 유통회사가 아닌 UBI에서 수출을 해준다는 마당에 꼭 비판만 하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을 격려해주어서 포터블 시장에서도 일본게임기업들 못지않게 우뚝서는 그런 기업이 탄생하였으면 하는 마음에서 한 자 적은 것입니다. 저의 말에 오해가 있었다면 번거롭더라도 저의 리플을 한자한자 다시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늦은밤까지 개발하시느라 고생하실텐데 이렇게 충고까지 해주시느라 감사했습니다. 모쪼록 좋은게임개발하셔서 좋은모습보여주시기 바랍니다.
06.01.1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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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엔딩 봤는데,, RPG를 상당히 즐겨하는 편인데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그다지 인상깊지 않네요^^ 그냥 평범한 옛날 RPG게임 정도,,
06.01.1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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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해본 RPG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였죠... 정말 그 때의 감동은 =_=
06.01.1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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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판 재미있게 했는데 ㅎㅎ
06.01.1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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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해외로 수출하기엔 아직 부족한 감이... 이식과 리메이크에도 불구하고 존재하고있는 버그들... 솔직히 손노리 게임들 중 가장 큰 문제가 아무리 손봐도 존재하는 버그죠. 물론 어느회사라도 버그가 없지는 않을 겁니다. 손노리에 대한 가장 큰 불만은 애초부터 발매일을 정해놓고 개발에 착수하니, 막상 패키지의 로망이나 포사, 악튜 등등 발매일 다되서는 아직 개발중이니 몇달 더 연기하겠습니다. 하고 뒤통수 친 적도 많고... 특유의 개그와 웃음으로 넘어갔다고는 하지만, 손노리, 이제 팬들이 계속 발매연기나 버그 등을 그냥 넘어갈거라고 생각하지는 말아줬으면 좋겠습니다. 게다가 특히 PSP판... 물론 이식한다는 것이 코드만 바꾸고 잠깐 손보는게 아님을 잘 압니다. 게다가 오프닝이나 추가된 것도 있고요. 하지만 그 짧은 플레이타임... 외국 점수매기는 사이트 가봐도 중요하게 보는게 스토리, 사운드, 조작감, 게임성, 그리고 플레이타임 및 다시 즐길만한 요소입니다. 핫타이크 버그를 제외하면 사운드는 괜찮다고 넘어갑시다. 스토리도 꽤나 탄탄하다고 할만 합니다. 문제는 플레이 타임 및 특전이 없다는 거지요. 하루만 붙들고 있어도 무리없이 클리어하는데다가, 클리어후 데이터 연동 특전이나 갤러리, 동영상 감상 등이 없다는 것은 큰 약점입니다. PSP로 처음 내놓는 거니까, 라고 이해할수는 있으나, 손노리가 조금 더 신경을 써주기를 바랄뿐이죠. 게다가 손노리도 각종 모바일 게임 -어스토ep1,2,3, 노리맥스 등-과 온라인 게임들을 통해 어느정도 재기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악조건을 헤치고 이겨나가길 바라는 마음은 물론 간절합니다만, 왠지 변해버렸다는 느낌일까요... 이원술 사장님이 예전 처음 모습대로(그렇다고 발매연기나 버그말고) 제작자로서의 열망을 다시한번 태워주시길 그리고 솔직히 저는 어스토 보다는 포가튼 사가가 더 인기를 끌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방대한 - 이라는 수식어는 1부작으로 끝난 어스토보다는 각종 풍부한 이벤트로 무장한 포가튼을 리메이크하는게 나을듯. - 패로판에서 버그도 거의 다 수정되고 - 불법복제도 말씀하셨는데요, 솔직히 쥬얼판 공급에 더 힘을 실어준 것은 손노리도 책임이 있습니다. 하하, 게임 발매후 사고 한달 지나니까 게임잡지에 번들로 제공해주고, 쥬얼로 판매하기 시작하고... 지금까지 팬들이 변함없이 손노리에게 속아주고 믿어주고 했다는 것은 손노리가 채찍만 맞지는 않았다는 겁니다. 그만큼 당근도 많이 먹고 있던 셈이죠. - 지금까지 수많은 RPG를 해봤지만, 우리나라는 확실히 다시 플레이하게끔 만드는 특전이나 부가요소가 부족합니다. 그에 반해 외국의 게임들은 부가요소가 필수, 주항목이나 마찬가지지요. 손노리든, 소프트 맥스든, 그리곤이든, 엔트리브든... 얼마든지 질리지 않고 플레이할수있는 RPG를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오랜만에 꺼내서 다시한다는 향수적인 게임이 아닌... 이거는 깨면 깰수록 진정한 맛이 난다, 한 두번 깨서는 진정한 엔딩을 볼수없다. 라는 듯이.... 부정적인 견해로 써봤는데요, 저는 콩콩콩콤님처럼 어려운 게임시장에서 수출을 하니 자랑스럽고, 밀어줘야한다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다만... 성공을 위해서 그만큼 기대에 부응해주고,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랄뿐입니다. t-k-gix 님도 나쁜 뜻은 없고, 다만 손노리가 제 능력을 다 못발휘하고 퇴보하는 모습이 안타까운 듯 하신것 같군요. 오해하지 마십시오 - 저는 손노리를, 그리고 우리나라 게임 산업을 사랑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다만 너무나 헌신적인 사랑은, 사랑받는 이를 폭군으로 만들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시길 바라는 것입니다.
06.01.1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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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완성도를 높여서 수출 헀쓰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어스를 즐기고나서 실망감이 점 컸습니다 첫 한글화rpg(한국회사)발매에 끌려 구매를 하였지만 그 짧은 플레이 타임 -_- 구입한지 2틀만에 2차 클리어하고 팔아 버렸씁니다 소장가치도 점;; 잠깐 즐기는 요소의 게임으로 느껴졌씁니다^ ^;; 어스 수출은 방가운 소식이지만 조금더 완성도를 높여 수출했쓰면 하는 바램입니다
06.01.1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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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곳의 논쟁은 상당히 영양가가 많네요 많은 공부가되는군요;; 저 개인적으로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시리즈는 도스판이 가장 재밌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EP시리즈는 해본적없지만 어스R을 하면서도 계속 도스판을 다시한번 하고싶다는생각이 들더군요 그런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게 리메이크판이 아닐까요 그때는 정말 코흘리던 어린애였지만 그때 이런게 있었었지 라며 하는게임 아 아직도 이게 있구나.. 이런생각이 드는게임 전 그래서 울궈먹어도 미워할수가 없더군요 어스토를 했던 유저라면 그런 의미로 즐기는 게임일수도 있고 처음 하는 유저라면 새로운 게임을 접하는 의미가 될것이니 그렇게 나쁜 의미가 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전 그래픽에선 뭐라 할말이없군요 슈로대란 게임을 안좋아해서 그쪽에대해 해본적도 없을뿐더러 어스토R을하며 "아 참 그래픽 좋구나 휴대게임기도 이런게 나오다니.."라며 감탄했던 기억밖엔 없으니말이죠;; 아...R과S는 그래픽은 같은거죠? 마법 이펙트 외에는.... 제가 PSP가 없어서말이죠... t-k-gix// 그런분들은 삼대로 부족하죠! 일단 용산 빽업돌이분들도 단속좀;;
06.01.17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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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플레이해본거는 피씨판 psp판 gp판을 해봤는데... 매번 같은(?조금씩은 다르지만;;) 게임을 플레이한 느낌이라는..;;; 최소한 그래픽이라도 어떻게 좀 하지...(이스를 봐라!!!!)
06.01.17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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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gix//다른 부분들이야 주관적인 생각이고 의견차가 있을 수 있으니 패스하겠습니다만...슈로대 말입니다. 전작에 참전했던 기체의 경우 전투신 재사용이 의외로 많습니다.(새로 참전하는 작품의 경우는 재탕이 있을 수도 없지만) BGM같은 경우도 MX는 임팩트의 인터미션 BGM을 약간의 어레인지만 했을 뿐 그대로 사용했고요.(슈로대 게시판에서 찾아보면 전작의 전투신 등의 재탕에 대해 말이 꽤 많지요.) 또한 겟타나 마징가, 기타 고전 작품의 로봇들이 계속 참전하고 또 인기가 있는 것 등등을 보면 슈로대는 어스토보다 훨씬 향수성에 의존하는 성격의 작품입니다. 또한 귀하가 언급하신 손노리의 실책 중 하나가 '해커들을 도발했다'는 것인데, 이 게시물에 관련된 코멘트 중에서 자극적인 도발성 코멘트를 올리신 것은 귀하라는 점을 상기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06.01.17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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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추억이 있는데...
06.01.1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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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어쨋든 전 손노리는 이제 싫어졌음.. 포가튼때까지만 해도 빠돌이 소리 들어가면서 팬으로써 메니아로써~ 나름대로 자부심까지 느끼고 있었지만.. . 패키지의 로망을 기준으로 그 3류 뻘짓거리들.. 이제 더이상 국산게임이나 모니 하면서 옹오하는건 지쳤습니다... 아니 스스로 잘못되었다는걸 깨달았다고 해야하나?? . . 솔직히 손노리.. 모 하나 실수하면 국산게임을 살리자~ 또 지난 도스시절의 어스토니시아는 잼있게 했는데.. 등등.. 전혀 현재의 3류 손노리와는 상관없는 내용들을 가져다 붙여야만~ 그나마 이야기가 되지 않나요?? 여기에서도 PSP판 어스토자체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리메이크니까~ 과거의 추억~ 도스판을 잼있게 했으니까.. 현재 게임과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들을 이어 붙이는 내용들이 대부분입니다.. . . 일본의 슈로?? 분명 그것도 울궈먹기~ 패러디에~ 슈로뿐 아니라 파판을 비롯해서 수많은 게임들이 울궈먹기 패러디~ 맞습니다.. . 하지만 그래도 팔리는 이유... 똑같은 울궈먹기라고 해도 그만한 가치가 있어서입니다.. 유저들에게 그만한 가치를 어필할 수 있어서입니다.. . 손노리는 이미 게임 그 자체로 유저들에게 어필하기에는 나락의 끝으로 추락해버린 3류 업체.. . 돈~ 돈~ 돈~ 하면서 불법복제의 피해니 모니 하지만.. 어느정도 자금적인 여유가 있었던 포가튼사가의 퀄리티를 보면?~ 하이리워드 판박이로 카피해버린 강철제국이라던가.. 화이트데이의 경우는 분명 퀄리티가 우수했더라도 유저에게 제품의 구매를 어필하지 못했던 대표적인 케이스이지요.. 단순 불법복제로 한번 해보면 끝?? 어떤 이유로 1년의 시간안에 3류 손노리가 완성도 높은 게임을 완성할 수 있는 업체라고 단정할 수 있는지 모르겠군요... (악튜러스는 솔직히 김학규(아.. 맞다..ㅡ.ㅡ 손노리 야이가하다보니 나도모르게 손학규로..ㆀ)님의 작품에 손노리 서포트라고 생각하기 때문에..ㅡ.ㅡㆀ) . .
06.01.1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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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 한국 게임업계의 쌍두였던 소프트맥스.. . . 이제 그나마 패키지시장의 부활이나~ 새로운 패키지형식의 게임을 기대한다면.. 소프트맥스에 기대는 수 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06.01.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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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가튼도 자금없이 한 셈이죠...어스토 마스터 넘기고 받은돈이 10만원이라는 유명한 일화에 컴 사면 반드시 하드에 크랙버전채로 넣어주었다는 닥사가 무슨 돈이 되었을까요....돈 없어 허덕이던 판타그램 옆에 붙어 같이 돈없어하며 만든물건이 포가튼 사가...더불어 하이콤 부도로 다 받지도 못했다죠;(하이콤 부도로 많은 회사가 휘청였다죠..) 어스토야 어찌되었던지 간에 손노리라는 회사는 한국게임사 근 10년의 부침을 다 겪은듯한 회사인듯 합니다. 망하지 않은 것이 신비할 정도로...더불어 소프트맥스에는 기대하는 바가 없어서 패스. 더불어 악튜러스의 경우에는 김학규님의 작품에 손노리 서포트가 맞다고 해야 할것 같기는 한데 어찌 되었던 공동제작. 무려 3개 회사 사운을 걸고 만든 물건인만큼 누가 더 많이 했다느니 누구의 작품이니 하는 말은 넌센스 같습니다. 엔딩 크레딧 문자 그대로 그라비티&손노리 양사의 프로젝트 악튜러스의 파생물이자 위자드소프트의 피같은 돈이 투여된 게임이 아닐까요?
06.01.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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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 언어로 번역하면서 2.0이상 버전으로 만들어 수출하길, 아니면 대략난감 -_-
06.01.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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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은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06.01.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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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악튜러스를 기대하고있는데...
06.01.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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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 // 슈로대 울궈먹기 짱입니다. 그래도 팔리는 이유는 일본에서 출시되고 일본인이 좋아라 해주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인이 좋아라 해서 사주는겜이기도 하지만 슈로대가 과연 한국에서 얼마나 팔렸을까요? 한국에서의 게임판매량 기준을 게임의 가치에 두시는건 좀 어이없군요 ㅋ 저는 둘다 나름대로 가치있는게임이라 생각합니다만 손노리를 3류로 언급하시는 EX팬의 발언이 불쾌해서 써봅니다. 한국이라는 패키지시장 오히려 질질 안끌고 이정도에서 몇몇회사가 간간히 살아남고 끝나서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06.01.1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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