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 [PLAMAX] XD-01 드라고나1 두번째 깠습니다만...

[하얀기사]

너무 마음에 들어서 두번째도 개봉박두.

오른팔이 굳어버린 놈 수습하고 한놈 더 갈아가며 조립했습니다.

갈갈 포인트는 양어깨와 사벨그립 하드포인트 핀입니다.

굳어버린놈도 새로온 놈도 화려하게 부활!

두놈째 찍으면서 좀 위화감이 들었습니다.

백팩의 파랑하고 어깨의 파랑이 색감이 안맞네요.

의외로 가능한 무릎앉아. 일단 저 허벅지로 이게 됩니다. 

올려다본 구도가 참 이쁩니다.

역시 잘생김!

기미 표현이 정말 잘되었습니다.

클리어파트는 조립전 금색 도색을 추천합니다.

한놈을 습식데칼 재물로 바쳤는데 저는 역시 습식데칼하곤 안맞나봅니다.

붙이는 과정에서 한장빼곤 다 찢어졌...

웨더링했다고 레드썬이라도 해야하나...

아 위화감 Part.2 데칼 파랑 색감도 어깨 부분도색 포인트하고도 백팩 사출색하고도  안맞네요.

나머지 하나는 그냥 자연산으로 냅둬야겠습니다.

[HOLOLOLOl]

첨부터 이렇게 냈어야지 반다이 새키들아.
첫 드라고나 프라보고 얼마나 어이가 없었던지.

[不動明王]

드라고나가 참 디자인을 잘 뽑은것 같음. 세월이 지나도 멋짐이 사그라들지 않네요 ㅎㅎ

[Adrock]

프로포션이 시원시원한게 멋집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