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게임 허브(GGH), ‘라그나로크 크러쉬’ 동남아시아 5개 지역에서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수상작 수상
-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5개 지역 구글플레이 선정 영예
- 아기자기한 라그나로크 IP와 퍼즐 RPG의 조합, 전략의 재미 더해 글로벌 지역 인기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의 싱가포르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허브(Gravity Game Hub, GGH)에서 서비스 중인 ‘라그나로크 크러쉬(Ragnarok Crush)’가 동남아시아 5개 지역에서 구글플레이 선정 ‘올해를 빛낸 수상작 2025’의 ‘올해를 빛낸 캐주얼 게임’ 부문을 수상했다.
라그나로크 크러쉬는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동남아시아 총 5개 지역 구글플레이에서 올해를 빛낸 캐주얼 게임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해당 게임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전략 액션 퍼즐 RPG로 단순한 플레이, 접근성, 재미 등 요소를 모두 갖춘 점이 선정에 주효했다. 구글플레이는 올해를 빛낸 수상작을 통해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앱을 선정, 부문별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를 빛낸 캐주얼 게임 부문은 짧은 시간 동안에도 플레이할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수상작에 선정된 라그나로크 크러쉬는 3매치 퍼즐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략적인 퍼즐 이동, 합성을 통해 스테이지를 공략해 나가는 재미를 제공한다. 콤보 스킬을 통해 스테이지 중간에 나타나는 보스를 공략하는 등 자신만의 전략을 꾸릴 수 있으며 퍼즐 매치 외에 2인 및 길드 던전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라그나로크 속 캐릭터와 몬스터들로 보는 재미도 더했다.
그라비티 게임 허브(GGH)는 지난 7월 17일 중국,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 라그나로크 크러쉬를 정식 론칭했으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는 중이다. 해당 타이틀은 사전 예약 목표 인원을 빠르게 달성하는 것은 물론 CBT에서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퍼즐 장르 시도, 2인 PVE 콘텐츠 등 다방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그라비티 게임 허브(GGH) 최성욱 사장은 “라그나로크 IP로 시도한 퍼즐 장르의 게임으로 의미 있는 상에 선정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라그나로크 크러쉬를 사랑해 주시는 글로벌 지역 유저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다채로운 IP와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선보이며 지속해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