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https://bbs.ruliweb.com/game/84992/read/104331
---
발키리, 어느 겁쟁이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1): https://bbs.ruliweb.com/mobile/board/184992/read/104387
발키리, 어느 겁쟁이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2): https://bbs.ruliweb.com/game/84992/read/104564
발키리, 어느 겁쟁이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3): https://bbs.ruliweb.com/mobile/board/184992/read/104725
발키리, 어느 겁쟁이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4): https://bbs.ruliweb.com/game/84992/read/104887
발키리, 어느 겁쟁이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5): https://bbs.ruliweb.com/game/84992/read/105101
발키리, 어느 겁쟁이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6): https://bbs.ruliweb.com/mobile/board/184992/read/105103
발키리, 어느 겁쟁이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7): https://bbs.ruliweb.com/game/84992/read/105271
발키리, 어느 겁쟁이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8): https://bbs.ruliweb.com/game/84992/read/105357
발키리, 어느 겁쟁이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9): https://bbs.ruliweb.com/game/84992/read/105457
---
발키리, 어느 행복했던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10): https://bbs.ruliweb.com/mobile/board/184992/read/105532
발키리, 어느 행복했던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11): https://bbs.ruliweb.com/game/84992/read/107255
발키리, 어느 행복했던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12): https://bbs.ruliweb.com/game/84992/read/107393
발키리, 어느 행복했던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13): https://bbs.ruliweb.com/game/84992/read/107519
발키리, 어느 행복했던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14): https://bbs.ruliweb.com/game/84992/read/107524
발키리, 어느 행복했던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15): https://bbs.ruliweb.com/game/84992/read/109397
발키리, 어느 행복했던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16): https://bbs.ruliweb.com/game/84992/read/109606
발키리, 어느 행복했던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17): https://bbs.ruliweb.com/game/84992/read/109770
발키리, 어느 행복했던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18): https://bbs.ruliweb.com/game/84992/read/109906
---
발키리, 어느 복수귀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19): https://bbs.ruliweb.com/game/84992/read/110014
발키리, 어느 복수귀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20): https://bbs.ruliweb.com/game/84992/read/110072
발키리, 어느 복수귀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21): https://bbs.ruliweb.com/game/84992/read/110181
발키리, 어느 복수귀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22): https://bbs.ruliweb.com/game/84992/read/110438
발키리, 어느 복수귀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23): https://bbs.ruliweb.com/game/84992/read/110504
발키리, 어느 복수귀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24): https://bbs.ruliweb.com/game/84992/read/110575
발키리, 어느 복수귀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25): https://bbs.ruliweb.com/game/84992/read/110804
발키리, 어느 복수귀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26): https://bbs.ruliweb.com/mobile/board/184992/read/110862
---
아우로라, 누군가의 친구였던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27): https://bbs.ruliweb.com/mobile/board/184992/read/111475
아우로라, 누군가의 친구였던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28): https://bbs.ruliweb.com/game/84992/read/111476
아우로라, 누군가의 친구였던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29): https://bbs.ruliweb.com/game/84992/read/111568
---
발키리, 어느 마지막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30): https://bbs.ruliweb.com/game/84992/read/111640
발키리, 어느 마지막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31): https://bbs.ruliweb.com/mobile/board/184992/read/112248
발키리, 어느 마지막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32): https://bbs.ruliweb.com/mobile/board/184992/read/112386
발키리, 어느 마지막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33): https://bbs.ruliweb.com/mobile/board/184992/read/112387
발키리, 어느 마지막 바이오로이드의 기록 (34): https://bbs.ruliweb.com/mobile/board/184992/read/112390
---
에필로그: https://bbs.ruliweb.com/mobile/board/184992/read/112395
-----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포함해서 36편. 마침내 기나긴 장편 하나가 또 끝났습니다. 스카이나이츠(독립적인 이야기라 할 수 있는 샬럿 이야기를 제외하면 총 42편이었죠, 아마) 이후로 도전해 본 장편 프로젝트였습니다. 총 글자수가 공백포함 약 17만자 정도이니, 대강 두꺼운 라이트노벨 한 권 분량쯤 쓰지 않았나 싶네요.
원래 이 소설은 스카이나이츠 시리즈 이후 라스트오리진의 공식 스토리 설정에 어긋나지 않는, 그러면서도 라이트노벨 한 권 정도 되는 장편을 써보자! 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지난 스카이나이츠 소설은 공식 아이돌 이벤트 전에 쓴 것이고 뮤즈가 나오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공식 설정과는 맞지 않았죠. 그래서 이번에는 공식 설정과 스토리라인에 편입될 수 있는 이야기를 써보고자 했습니다.
이번 이야기를 구상하는 데에는 여기저기서 영감을 얻었습니다만, 라오게에서는 두 분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첫째는 "눙귀"님의 만화 "라스트 웨스턴" 시리즈였습니다(링크). 사실 이거의 진짜 진짜 원안은 "아 라스트 웨스턴 쩐다! 이거 팬픽 쓰고 싶다!" 에서 출발한 거였거든요. 거기서 "아..라스트 웨스턴보다는 본편 스토리와 연결지을 수 있는 걸로 설정과 플롯을 바꾸자..."고 노선을 변경했던 거고요(라스트 웨스턴은 진행이 많이 되어 있지 않아 제가 설정을 알기 어려웠고, 그렇다고 작가님에게 꼬치꼬치 캐묻기도 죄송스러워서...).
둘째는 "Horyu"님의 발키리 사랑이었습니다. 원안을 짜면서 커다란 틀은 이미 잡아 두었습니다만, 사실 처음의 원안에서는 주인공이 발키리와 아우로라가 아니었습니다. 애니는 원안에서부터 존재했지만, 사실 발키리와 아우로라 포지션은 누구로 할 지 명확히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사실, 서부극에 더 어울릴 만한 캐릭터들도 있었죠. 예를 들어 워울프라든지...그런데 이분이 하도 발키리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셔서, "아, 발키리 소설을 쓰면 이분이 좋아하시겠지?" 하고 사실은 약간 즉흥적으로 주인공을 발키리로 정해버렸습니다. 그런데 연재를 몇 편 정도 시작하고 나서 다시 생각해보니 이게 씁쓰레한 비극이었다는 건 안비밀(...)
라오게 외적으로는 원안의 배경을 설정하는 데 "웨히히" 님의 공식만화가 컨셉을 주었습니다. "멸망 전과 후를 아우르는, 사령관이 아직 없는 시간과 공간의 바이오로이드들 이야기"가 이야기의 배경을 정하는 데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지요. 덕분에 멸망 전/멸망 직후의 미국부터, (사실상 사령관이 아직 없는 시대나 다름없는) 멸망 후의 미 서부 황무지까지의 시공간적 범위를 구상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본편 스토리의 7지역 스토리와 8지역 스토리를 보면서 북미 서부를 무대로 잡아도 되겠다는 확신을 얻었죠.
그 외에도 도움을 주신 분들, 덧글로 소감을 달거나 설정 관련 코멘트를 해주신 분들, 추천을 달아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소재와 분위기를 표현하는 데에는 제가 줄기차게 강조했듯이 고전 서부 영화(정통 서부물에서 스파게티 웨스턴까지)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서부 영화는 최초의 '대중적 폭력물'로 불리기도 하는데, 특히 1960년대 이후의 스파게티 웨스턴류 서부영화가 그런 경향을 띄죠. 특히 스파게티 웨스턴 영화의 가장 유명한 고전인 "석양의 무법자(1966)"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이 영화의 원제는 "좋은 놈, 나쁜 놈, 못생긴 놈(The Good, The Bad, The Ugly)"인데, 나중에 한국에서 만주 웨스턴 영화인 "좋은 놈, 나나쁜 놈, 이상한 놈(The Good, The Bad, The Weird)"으로 제목을 오마쥬하기도 했죠. 이에 맞추어 원안을 짤 때, 스토리에서 활약할 주역 3인방과 그 컨셉을 정할 수 있었습니다.
스토리 진행 상으로 가장 아쉬웠던 점은 주역 3인방 중 당당한 하나여야 했던 애니의 비중이 너무 작았다는 것입니다. 발러와 아우디의 과거사를 포현하며 빌드업을 해야 하다 보니 애니의 과거나 사정을 설명하기가 어려웠고, 또 애니는 스토리 진행 중 가장 늦게 무대에 등장해서 가장 일찍 퇴장했으므로, 그녀의 이야기를 설명할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결국 셋 중에서 비중이 축소될 수밖에 없었고, 존재감이 가장 부족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그 외에는 기억을 잃은 시절의 발러가 얼마나 철충을 무서워하는지 표현할 기회가 부족했다는 점, 결말의 마무리 - 일종의 보스몹인 칙 엠퍼러와의 대결 - 가 약간 번갯불에 콩 구워 먹는 듯했다는 점(그리고 사실 전 발러를 더 비참하게 때리고 찢고 두들겨패고 싶었는데 결말부분 쓰던 당시에는 너무 빨리 쓰느라 표현이 생각이 안 난 점), 액션 표현의 부족 등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소설에 언급된 떡밥과 복선(햄버그라든지, 후투티라든지, 연료탑이라든지, 철봉, 뭐 그런 거요)은 다 회수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의미에서 몇 가지 곁가지로 쓰고 싶은 아주 짧은 이야기들이 남아 있지만, 후회가 되건 어쨌건, 낙장불입입니다. 핵심 플롯은 모두 종결되었으므로 이 시리즈는 여기서 끝맺고자 합니다. 나머지 이야기들은, 스마트조이가 이걸 라이트노벨로 출간해주거나 게임에 이벤트로 출연시켜 주거나 공식작가님들이 만화로 그려주시면 쓰도록 하지요. 뭔 헛소리냐고요? 안 쓰겠단 얘깁니다 ㅎㅎㅎ
여기까지, 후기가 너무 길었네요. 기나긴 뻘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편소설은 쓰는 것도 쉽지 않지만, 독자님들이 그걸 연재 따라 꾸준히 따라오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36개 편수를 끝까지 끈기있게 읽어주신, 모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 소설은 3차 창작으로 쓰셔도 상관없습니다. 제 글로 뭔가 만들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마음껏 하셔도 됩니다. 출처만 밝히고 제게 알려만 주세요.
그럼, 부디 제 이야기를 즐겨 주셨길 바라며. 다시 한 번, 그 동안의 호응과 덧글, 추천에 감사드리며.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IP보기클릭)211.234.***.***
(IP보기클릭)211.44.***.***
| 21.11.17 02:47 | |
(IP보기클릭)218.233.***.***
(IP보기클릭)211.44.***.***
감사합니다 ㅎㅎㅎ | 21.11.17 02:47 | |
(IP보기클릭)58.227.***.***
(IP보기클릭)211.44.***.***
이미 다 끝난 이야기라 생각하고 털어버리려 했는데 문의(?)가 들어왔군요. 자기 전에 변명 아닌 변명을 하자면 1. 이건 확실히 생각해 볼 만한 이야기입니다. 삼국지연의의 제갈량과 사마의 비유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철충은 몸이나 원 인격이 죽어도 어디선가 다시 기억을 가진 채 부활할 테니까요. 해당 칙 엠페러도 60년 이상 살아 온, 철충계의 베테랑 같은 존재일 테고, 그런 자신을 패배시켰던 '사상 최강의 살덩이'를 회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2. 번은 외부의 명령 자체가 약간 ad hoc 느낌이고, 그러면 이야기 자체가 별로 재미있게 진행되지 않을 거 같아 기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발러가 파악한 해당 개체의 성격, 그날 하루 발러가 저지른 학살에 대한 분노+저격수에 대한 증오, 칙 엠페러의 성향(앵그리 칙), 마지막으로 놈이 발러의 상태를 파악한 상황('어 탄약 떨어진 모양이다')임을 생각해 볼 때, 설혹 명령을 받았더라도 어지간히 다급한 명령이 아니면 발러를 끝장내고 가려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전술적으로도 유능한 적 저격수를 후방에 남겨놓는 건 감수해야 할 위험이 너무 크니까요. 3. 이건 소설을 쓸 시점에서는 바이오로이드 감염 떡밥이 아직 확실하지 않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9지역에서 다시 그 떡밥이 나오긴 했습니다만, 아직도 팬덤에서는 논쟁 중이고(가능으로 결론이 난 것 같지만)이 이야기를 진행하는 시점에서는 확정되지 않은 설정이라 사용하기엔 너무 위험했죠. 그리고, 이 이야기의 주역은 발러만이 아니라 3인방이다 보니 발러를 가지고 지나치게 길게(감염에다 흥미 잃고 버리는 얘기에다 레모네이드까지 이야기하면 얘기가 너무 산으로 갑니다) 이야기를 전개하기엔 너무 길고 불필요한 부분이기도 햇고요. 다만, 4. 번은 큰 문제입니다. 사실은 제가 위에서 애니 부분 스토리를 좀 더 보강하지 못한 게 아쉽다는 부분은 이런 도덕적인 문제도 결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애니 스스로 인정했듯이 애니는 악의 문제에서 절대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죠. 일단 설명을 하자면 1) 애니는 증거인멸을 위해 자신이 강도질한 바이오로이드들을 모두 죽였습니다. 즉, 애니와 애니의 마을은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고, 외부에서 애니를 아는 바이오로이드도 없습니다. 멸망 후의 세상은, 사실 바깥에서 돌아다니다 철충에게 죽었다 해도 의심하기 어려운 가혹한 세상이고요. 다시 말하면, 익스프레스와 마을 사람들이 고발될 여지는 없다고 보는 편이 맞습니다. 애니와 마을 자체가 안 알려져 있었으니까요. 2) 5편이었던가 6편인가에 언급되었듯이 익스프레스와 마을 사람들은 애니가 마을 근방을 돌아다니며 그런 악행을 저지르고 있었다는 걸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익스프레스는 끝까지 애니가 그런 짓을 했을 리가 없다고 믿을 정도였죠. 소설이 끝난 시점의 익스프레스와 마을 사람들 전부가 애니의 악행을 모두 알게 되었고 또 인정했는지는 독자들에게 맡기겠습니다만, 만약 알고 또 인정했다면 그 다음은 익스프레스와 마을 주민들의 어깨에 달렸죠. 어쨌든 애니의 악행 덕에 레모네이드에게 들키지 않고 살아갈 수 있던 건 사실이고, 이제 그 악행을 받아들인다면, 죽은 애니 대신 속죄를 해야겠지요. | 21.11.17 03:04 | |
(IP보기클릭)58.227.***.***
설명 감사합니다. 본편에 대한 문의보다는, 얘기했던것처럼 if로 상상해본 내용들이었네요. 본편 자체는 깔끔하게 끝난거고 제가 남긴 덧글은 질척이는거였죠. 예전에도 덧글 남긴거였지만 하나의 이야기로 바라보는게 아닌 게임북 형태같은 선택지와 멀티엔딩을 생각하다보니, 말씀하신것처럼 완성도를 따지면 기각될 2번과 3번 얘기도 꺼내게 된거고요. 4번에 대해서는 애니가 완전범죄를 저지른거로 봐야겠지만, 진실이 밝혀질 경우 어떤 반응을 보일지 여러모로 생각할 수 있을거같습니다. 익프와 마을 주민들은 6편 아우디의 고발로 애니의 노상강도를 알게됬으니 그 부분만 죄값을 생각하겠지만, 애니의 죄는 그게 끝이 아니었으니. | 21.11.17 03:30 | |
(IP보기클릭)58.227.***.***
무엇보다 2번과 3번은, 글의 완성도보다 칙 엠퍼러의 편을 든 사심을 담은 얘기였네요. 그래서 어디까지나 if로만 존재할 수 있는 얘기일테고요. 본편을 진짜 이 내용으로 쓰셨으면 저도 뜨악했을테니. 3번은 철충의 바이오로이드 감염 떡밥 자체가 불분명한데다 스토리가 산으로 간다는 점에서 문제였겠지만 발러의 감염과 그 이후는 이렇게 되지 않았을까 싶은 부분이었고, 본질적으로 상상해본건 칙 엠퍼러의 완전한 승리+애니의 죄악으로 지내온 마을 주민들에 대한 피의 심판이었네요. 칙 엠퍼러가 발러를 단순히 죽이는걸 넘어 최악의 굴욕을 줄만한 복수는 감염이라 생각한거기에 꺼낸 소재였고, 좀 더 적합한 복수방법이 있었다면 그쪽이 어울리겠죠. 어쨌든간에 칙 엠퍼러는 마을 주민들을 상대로 정의를 내세울만한 캐릭이 아닌만큼, 칙 엠퍼러가 승리할 경우 벌어졌을 일은 마을 주민들에 대한 심판이 아닌 단순한 학살에 불과했을테지만 원죄를 벗어나지 못한 결말로 생각해봤습니다. 그렇다해도 if에 불과할 뿐, 뭐가됬든간에 익프와 마을주민들은 살아남아 해답을 찾는쪽이 맞다보지만요. 애초에 철충에게 심판의 자격이 있는것도 아니고. | 21.11.17 04:14 | |
(IP보기클릭)59.3.***.***
이제 딴 이야기쓰러갑시다 어딜가려합니까
(IP보기클릭)147.46.***.***
히이익! ㅎㅎㅎ | 21.11.17 13:58 | |
(IP보기클릭)216.181.***.***
(IP보기클릭)147.46.***.***
감사합니다. 완결까지 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꾸준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1.11.17 13:59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47.46.***.***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위에 후기에 썼듯 Horyu님이 소설을 시작하는 데 동기가 되어주셨죠 ㅎㅎ | 21.11.17 17:3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47.46.***.***
Mental_Rider
| 21.11.17 17:36 | |
(IP보기클릭)211.201.***.***
(IP보기클릭)211.44.***.***
음후후 그건 위의 조건들이 채워지면 쓰겠습니다. 쓸 일이 없다는 소리지요 헤헤헤 라스트 웨스턴 연재나 기다립시다 | 21.11.18 00:42 | |
(IP보기클릭)210.105.***.***
(IP보기클릭)1.235.***.***
일주일도 더지났는데 덧글을 달아주실줄은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 21.11.25 22:5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