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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오리진’ OST 앨범, 벅스 실시간 차트 점령
조회수 37207 | 루리웹 |
입력 2021.06.01 (15:41:03)
[기사 본문]
[업데이트] (2021.06.01)
오후 4시까지 벅스 실시간 차트를 독식하고 있던 '프로젝트 오르카'(Project ORCA) 앨범의 수록곡들은 오후 5시 집계에서 BTS의 '버터'(Butter)가 6위로 치고 올라오면서 '잠시'(Moment)가 7위로 밀렸지만, 1위부터 5위까지는 여전히 차트를 점령하고 있는 상태이다.
[기사원문]
레드 오션으로 불리는 국내 음원 시장에서 게임 OST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월드 스타 K팝 아이돌의 신곡을 제치고 음원 사이트 차트를 독식하는 일이 가능할까?
6월 1일, 벅스 실시간 차트 에서 그 같은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 오후 1시부터 기사 작성 시점인 3시까지 스마트조이의 수집형 모바일 RPG '라스트 오리진'의 OST가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버터'(Butter)를 제친 것.
단순히 1위만 차지한 것이 아니라 타이틀 곡인 '위드 유'(With You)를 시작으로 '그대는 나에게', '두근☆두근 반짝★반짝', '러버 러버'(Lover Lover), '빛나는 별의 노래'(Starlight), '잠시'(Moment) 등 '프로젝트 오르카'(Project ORCA) 앨범의 곡들이 1위부터 6위까지 순위를 독식했다.
이에 대해 스마트조이 측은 "유저 분들이 이렇게까지 좋아해주실 줄은 몰랐다. 이런 반응이 놀랍기도 하고 너무 기쁘다."며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이벤트라 더 큰 반향이 온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유저 분들이 만족하실 만한 새로운 이벤트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참고로 이번 앨범은 지난 4월 19일부터 시작된 라스트 오리진의 신규 이벤트 스토리 'Project ORCA, 별밤의 무대'에서 가상의 부대인 스카이나이츠를 최고의 아이돌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관련, 캐릭터들이 작곡하고 노래한 곡들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되었으며, 스카이나이츠 멤버와 싱어송라이터 콘셉트의 캐릭터 뮤즈가 함께 만든 다양한 장르의 곡 6개로 구성되어 있다.
오후 4시까지 벅스 실시간 차트를 독식하고 있던 '프로젝트 오르카'(Project ORCA) 앨범의 수록곡들은 오후 5시 집계에서 BTS의 '버터'(Butter)가 6위로 치고 올라오면서 '잠시'(Moment)가 7위로 밀렸지만, 1위부터 5위까지는 여전히 차트를 점령하고 있는 상태이다.
[기사원문]
레드 오션으로 불리는 국내 음원 시장에서 게임 OST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월드 스타 K팝 아이돌의 신곡을 제치고 음원 사이트 차트를 독식하는 일이 가능할까?
6월 1일, 벅스 실시간 차트 에서 그 같은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 오후 1시부터 기사 작성 시점인 3시까지 스마트조이의 수집형 모바일 RPG '라스트 오리진'의 OST가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버터'(Butter)를 제친 것.
단순히 1위만 차지한 것이 아니라 타이틀 곡인 '위드 유'(With You)를 시작으로 '그대는 나에게', '두근☆두근 반짝★반짝', '러버 러버'(Lover Lover), '빛나는 별의 노래'(Starlight), '잠시'(Moment) 등 '프로젝트 오르카'(Project ORCA) 앨범의 곡들이 1위부터 6위까지 순위를 독식했다.
이에 대해 스마트조이 측은 "유저 분들이 이렇게까지 좋아해주실 줄은 몰랐다. 이런 반응이 놀랍기도 하고 너무 기쁘다."며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이벤트라 더 큰 반향이 온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유저 분들이 만족하실 만한 새로운 이벤트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참고로 이번 앨범은 지난 4월 19일부터 시작된 라스트 오리진의 신규 이벤트 스토리 'Project ORCA, 별밤의 무대'에서 가상의 부대인 스카이나이츠를 최고의 아이돌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관련, 캐릭터들이 작곡하고 노래한 곡들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되었으며, 스카이나이츠 멤버와 싱어송라이터 콘셉트의 캐릭터 뮤즈가 함께 만든 다양한 장르의 곡 6개로 구성되어 있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