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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넘치는 3인 전투, '크로노 오디세이' 오는 6월 20일부터 CBT 예정
조회수 4057 | 루리웹 |
입력 2025.06.07 (0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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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한국시각으로 7일 새벽 진행된 서머 게임 페스트 2025를 통해, 자사가 서비스하고 크로노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MMORPG 타이틀 ‘크로노 오디세이’의 최신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고 테스트 일정을 확정했다.
크로노 오디세이는 MMORPG 환경을 바탕으로 독특한 시도를 곁들인 타이틀라고 정리할 수 있다. 장르적인 측면에서는 게임의 무대가 되는 ‘세테라’를 언리얼 엔진 5를 이용해 경외감과 위압적인 모습으로 구현하고자 했다. 더불어 과거와 미래가 충돌한다는 설정을 게임 메커닉 측면에서도 풀어나가려는 시도를 보여줬다. 이러한 요소 중 하나가 크로노 오디세이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크로노텍터’다.
크로노텍터는 플레이어들이 세계를 탐구하는 데에 있어서 도구로 작동한다. 플레이어들은 이를 이용해서 과거의 흔적을 추적하거나 미래를 엿보는 것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탐험을 할 수 있는 여지를 갖게 된다. 이러한 행동의 결과로 게임의 세계는 변화를 하게 되며, 플레이어가 단순한 퀘스트 수행을 하는 경험에 변화를 주고자 했다.
한편, 크로노 오디세이는 이전에 공지를 했던 것처럼 오는 6월에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 일정은 오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약 3일 동안이다. 해당 CBT는 PC를 통해 플레이가 가능하며, 크로노 오디세이의 초반부 플레이와 콘텐츠 흐름 등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게임은 현재 PC(스팀 / 에픽게임즈 스토어), PS5, Xbox Series X|S로의 출시 및 전 플랫폼 크로스 플레이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패키지 판매 방식으로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을 예정하고 있으며, 출시 시점은 올해 4분기로 계획되어 있다.
크로노 오디세이는 MMORPG 환경을 바탕으로 독특한 시도를 곁들인 타이틀라고 정리할 수 있다. 장르적인 측면에서는 게임의 무대가 되는 ‘세테라’를 언리얼 엔진 5를 이용해 경외감과 위압적인 모습으로 구현하고자 했다. 더불어 과거와 미래가 충돌한다는 설정을 게임 메커닉 측면에서도 풀어나가려는 시도를 보여줬다. 이러한 요소 중 하나가 크로노 오디세이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크로노텍터’다.
크로노텍터는 플레이어들이 세계를 탐구하는 데에 있어서 도구로 작동한다. 플레이어들은 이를 이용해서 과거의 흔적을 추적하거나 미래를 엿보는 것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탐험을 할 수 있는 여지를 갖게 된다. 이러한 행동의 결과로 게임의 세계는 변화를 하게 되며, 플레이어가 단순한 퀘스트 수행을 하는 경험에 변화를 주고자 했다.
한편, 크로노 오디세이는 이전에 공지를 했던 것처럼 오는 6월에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 일정은 오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약 3일 동안이다. 해당 CBT는 PC를 통해 플레이가 가능하며, 크로노 오디세이의 초반부 플레이와 콘텐츠 흐름 등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게임은 현재 PC(스팀 / 에픽게임즈 스토어), PS5, Xbox Series X|S로의 출시 및 전 플랫폼 크로스 플레이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패키지 판매 방식으로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을 예정하고 있으며, 출시 시점은 올해 4분기로 계획되어 있다.
정필권 기자 mustang@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