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SteelSeries), 260g 초경량 듀얼 게이밍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 3P/3X 무선’ 신제품 발표회 지난 10일(화) 종료
- 260g 초경량에 편안한 착용감과 내구성까지 겸비한 듀얼 게이밍 헤드셋
- 업계 유일 200개 이상 프리셋 탑재한 아크티스 모바일 앱으로 편의성과 몰입감 제공
- 최대 40시간 배터리 및 고속 충전 지원, 콘솔/모바일 멀티 플랫폼 호환 가능
세계 최초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가 ‘아크티스 노바(Arctis Nova) 3P/3X 무선’ 게이밍 헤드셋의 국내 출시를 알리며, 6월 10일 WDG 홍대 스튜디오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딕슨 리(Dickson Lee) 스틸시리즈 APAC 총괄 사장의 웰컴 스피치 △스틸시리즈 회사 소개 및 신제품 출시 배경 발표 △ 신제품 ‘아크티스 노바 3P/3X 무선’ 게이밍 헤드셋 소개 △ 전 프로게이머 김규태 선수의 사용 후기 발표 △ 경기이네이트 소속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게이머인 Valkyrie 안재범 선수, xly 남경민 선수의 시연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스틸시리즈는 제품 체험 공간을 마련하여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였다. 신제품 ‘아크티스 노바 3P/3X 무선’ 헤드셋과 지난달 출시된 라이벌 3(Rival 3) Gen2 유무선 마우스, 에이펙스 프로(Apex pro) TKL Gen 3 등으로 구성된 콘솔 게임을 통한 제품 체험존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제품 체험존을 통해 참석자들은 제품의 착용감, 사운드, 모바일 앱 등을 자유롭게 테스트해볼 수 있도록 했다
아크티스 노바 3P/3X 무선 게이밍 헤드셋은 260g 초경량 헤드셋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듀얼 힌지 암, 압력을 고르게 분산시키는 패브릭 헤드밴드와 통기성 높은 메모리폼 이어쿠션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기본 충전 시 2.4G로 최대 30시간, 블루투스로 최대 40시간 이상, USB-C 15분 고속 충전으로 9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클리어캐스트 마이크를 통해 기존 대비 2배 더 강화된 32Khz/16비트 대역폭과 음질, AI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선명한 음성을 전달한다.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오디오를 제어할 수 있는 아크티스 모바일 앱을 지원하여, 업계 최초로 200개 이상의 오디오 프리셋을 지원하여 몰입감과 경쟁 우위를 제공한다. 더불어 휴대가 간편한 초소형 동글을 통해 Xbox,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콘솔 플랫폼과의 원활한 호환이 가능하다. (단, Xbox는 아크티스 노바 3X 무선 모델에서만 지원)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게임 산업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모바일/콘솔 게임은 2027년까지 매년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스틸시리즈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아크티스 노바 3P/3X 무선’ 시리즈는 모바일/콘솔 게임에 최적화 되어 게이머에게 차별화된 게이밍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생각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제품 아크티스 노바 3P/3X 무선 게이밍 헤드셋은 네이버 공식 스토어(링크)와 쿠팡(링크)에서 6월 10일(화)부터 6월 15일(일)까지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기간 내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 스틸시리즈 아크티스 노바 3P/3X 무선 시리즈 판매가
* 공식 출시가 149,000원 / 사전예약 할인가 134,100원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