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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치열한 롤러볼 대전, 유비소프트의 '롤러 챔피언스' 5월 25일 서비스 시작
조회수 4107 | 루리웹 |
입력 2022.05.19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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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는 금일(한국시각 19일), 자사의 팀 PvP 스포츠 신작 ‘롤러 챔피언스’의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롤러 챔피언스는 오는 5월 25일, 킥오프 시즌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2019년 E3에서 최초 공개된 ‘롤러 챔피언스’는 당시 유비 소프트가 선보인 스포츠 대전 장르 타이틀로 기획됐다. 게임에는 세 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하며, 롤러 스케이트를 착용하여 경기를 진행한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플레이어가 경기장 위에 있는 고리에 골을 넣어 점수를 획득하고. 승리까지 도달하는 구조다. 팀이 공을 들고 여러 바퀴를 돌수록 한 번에 얻는 점수가 증가하여 전략적인 판단을 요구하기도 한다. 한편으로는 상대를 방해하기 위한 태클과 같은 요소를 통해 팀워크와 순간적 결정이 중요하게 다뤄지는 게임 플레이를 선보인다.
그간 테스트를 통해 개선점을 고민한 롤러 챔피언스는 1년의 기간 동안 UI의 개선 / 매치메이킹 알고리즘 개선 / 게임 플레이의 개선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소셜 허브 기능을 담당하는 장소 및 기간 한정 게임 모드 등도 정식 서비스에서 강화한 형태로 선보인다.
플레이어들은 기본적인 3vs3 모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는 퀵 매칭을 통해 개인 또는 팀으로 참전하게 된다. 맵을 선택할 수 있는 커스텀 매치는 물론, 실력을 보다 치열하게 겨룰 수 있는 랭크 매치도 지원한다. 플레이어들은 배치 경기를 통해서 최초 등급을 확정하고 개러지(차고) 부터 챔피언까지 구성된 7개의 등급으로 실력을 시험해 볼 수도 있다.
이외에도 게임내 화폐인 ‘휠’을 이용해 게임 내에서 제공하는 꾸미기 아이템을 구입하고. 이를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장착할 수 있다. 꾸미기 아이템에는 헬멧과 헤어스타일, 장비, 장갑, 스케이트는 물론, 감정표현과 같은 요소도 포함되어 있다.
여러 플랫폼으로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만큼, 플랫폼을 이동해도 플레이어의 진척도는 그대로 유지된다. 기본적으로는 여러 플랫폼의 플레이어들이 한 군데에서 게임을 진행하게 되지만, 커스텀 매치 및 팀 생성과 관련한 크로스 플레이 기능 등은 추후 시즌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2019년 E3에서 최초 공개된 ‘롤러 챔피언스’는 당시 유비 소프트가 선보인 스포츠 대전 장르 타이틀로 기획됐다. 게임에는 세 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하며, 롤러 스케이트를 착용하여 경기를 진행한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플레이어가 경기장 위에 있는 고리에 골을 넣어 점수를 획득하고. 승리까지 도달하는 구조다. 팀이 공을 들고 여러 바퀴를 돌수록 한 번에 얻는 점수가 증가하여 전략적인 판단을 요구하기도 한다. 한편으로는 상대를 방해하기 위한 태클과 같은 요소를 통해 팀워크와 순간적 결정이 중요하게 다뤄지는 게임 플레이를 선보인다.
그간 테스트를 통해 개선점을 고민한 롤러 챔피언스는 1년의 기간 동안 UI의 개선 / 매치메이킹 알고리즘 개선 / 게임 플레이의 개선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소셜 허브 기능을 담당하는 장소 및 기간 한정 게임 모드 등도 정식 서비스에서 강화한 형태로 선보인다.
플레이어들은 기본적인 3vs3 모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는 퀵 매칭을 통해 개인 또는 팀으로 참전하게 된다. 맵을 선택할 수 있는 커스텀 매치는 물론, 실력을 보다 치열하게 겨룰 수 있는 랭크 매치도 지원한다. 플레이어들은 배치 경기를 통해서 최초 등급을 확정하고 개러지(차고) 부터 챔피언까지 구성된 7개의 등급으로 실력을 시험해 볼 수도 있다.
이외에도 게임내 화폐인 ‘휠’을 이용해 게임 내에서 제공하는 꾸미기 아이템을 구입하고. 이를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장착할 수 있다. 꾸미기 아이템에는 헬멧과 헤어스타일, 장비, 장갑, 스케이트는 물론, 감정표현과 같은 요소도 포함되어 있다.
여러 플랫폼으로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만큼, 플랫폼을 이동해도 플레이어의 진척도는 그대로 유지된다. 기본적으로는 여러 플랫폼의 플레이어들이 한 군데에서 게임을 진행하게 되지만, 커스텀 매치 및 팀 생성과 관련한 크로스 플레이 기능 등은 추후 시즌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정필권 기자 mustang@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