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이 더워서 그런가 짬뽕이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끓였습니다.
가정식 짬뽕
재료부터 보시죠.
해물모둠에 배추, 당근, 양파, 대파, 생강, 다짐육, 우동면 입니다.
마트에 중화면이 없길래, 아껴먹는 우동면을 꺼냈습니다.
재료 손질 완료.
웍에 양파를 구워줍니다.
짬뽕은 요거죠.
기름을 둘러준 뒤, 다 때려넣고 볶아줍니다.
물을 뺀 해물과
고춧가루, 물 조금 투하 해서 볶아줍니다.
이대로 그냥 밥 위에 올려서 비벼 먹고 싶었습니다.
물 붓고,
굴소스, 설탕, 소금, 치킨스톡으로 간 잡아줍니다.
옆 화구에선 면을 삶아줍니다.
면기에 면 담고, 국물 건더기 올린 뒤,
후추 뿌리고, 부추 좀 올려주면 완성.
온 가족이 먹을 그릇에 담고,
바로 소주 꺼내옵니다.
국물이 너무 끝내주네요.
면 호로록 하고 바로 밥 말았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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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래 선생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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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부터 분위기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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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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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른 짬뽕 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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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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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른 짬뽕 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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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짬뽕 드세요!! ㅎㅎ | 25.06.07 2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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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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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처갓집에서 주신 걸 쓰고 있습니다. ㅎㅎ | 25.06.07 2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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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맞습니다. 이열치열!! | 25.06.07 2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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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부터 분위기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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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 더 들이고 싶습니다. ㅎㅎ | 25.06.07 2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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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 충전 짬뽕!!! | 25.06.07 2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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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식초 조금, 꽃소금 조금 풀어서 해동한 뒤에 해물이 찢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물을 짜서 쓰고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하면 잡내는 잡히더라고요. 다행히(?) 아직 뻘은 본적이 없습니다. | 25.06.07 2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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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래 선생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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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 님의 레시피를 보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ㅎ | 25.06.07 2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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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요즘 사진 잘 찍어주더라고요 ㅎ | 25.06.07 2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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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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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이 되고 싶습니다. ㅎㅎ | 25.06.07 23: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