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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바이오하자드 2011 년 제15 주년 탄생 기념 게시물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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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49451 | 댓글수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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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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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키는 정말 지구상의 모든 문을 락 풀수있는건가요? 캐 사기 열쇠네;
1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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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첫번째 댓글을 놓쳤어!!! 무조건 당연히 반드시 꼭 필히 추천
1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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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추천을 드릴수밖에 없는,. *^_^* 게시물 잘 보고 읽었습니다,. @_^
1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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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빼먹고 와서 다시 와서 추천 날리고 갑니다 콜렉션 사진의 주인공이 키퍼님이셨군요...화랑님인지 알고 있었는데....좋은 자료 잘 보고 갑니다 대책실에는 첫번째 뎃글 달고 왔씁니다 ^^
1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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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정성이네요 정성
1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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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추천할 수 밖에 없는 글이네요^^
1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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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화이팅염
1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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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이요~
1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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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시절, 바이오하자드때문에 비디오게임을 시작한 저로써는 많은 걸 느끼게 해주는 게시글이였습니다. 정말 잘 보고 가요.
1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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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해저드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잘 읽고 갑니다~
1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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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런게시물이 추천감이지....님대단하십니다...
1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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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시네요! 같은 캡콤팬으로써 추천해드리고 갑니다!
1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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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을 거의2-30분정도 죽 본거같습니다! 역시 바이오하자드 종결자다우시네요~ 마지막 문도 끼익- 하고 열릴거같습니다 추천합니다! 엄청난 리뷰의 엄청난 글들 너무나도 잘보고갑니다 ㅠ_ㅠ
1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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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진짜 대단하십니다. 이런걸 진정 '취미생활' 이라고 하지않을까 싶네요...^^ 굳굳굳!!!
1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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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 대단한 게시물 위대한 탄생이군요.. 엄청난 게시물에 비하인드 캡콤 스토리까지 이런걸 추천 안하면 어디다 하나요?
1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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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디서도 듣기 힘든 얘기라 더욱 잼있네요 ㅎㅎ
1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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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 읽었어요 :)
1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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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1,2편이 가장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작품같아보입니다. 3편은 좀.... 4편도 획기적이라 좋았구요. 다만 갈수록 초창기의 느낌이 사라지는거 같아서 좀 아쉽긴합니다. 너무 액션위주다보니..
1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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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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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추천
1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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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ㅤㅇㅏㅋ
1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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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드리며 캡콤이 15년전 생각으로 스파2, 던젼2, 바하2+데빌1 리메이크나 신작을 기대해봅니다. 도전정신의 캡콤을 기대하며~~ 20주년을 기다립니다.
1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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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멋진 게시물 감사합니다^^ 바하 정말 대단한 게임이죠~~ 아직 다 즐기진 못했지만 바하6만 목빠지게 기다립니다.
1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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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님 아이폰에서 뵈요~ㅎㅎ 정말 오래간만이네용~^^ 멋진 게시물 잘 보고 갑니다~
1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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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추천입니다. ^^
1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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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본건 바이오 하자드4,5, 엄블렐라 크로니클즈 , 더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 총 4작품입니다만, 제맘속에는 영원한 대작으로 남아 있습니다. ^^
1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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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퍼님 메세지 받고 바로 달려와서 추천 누르고 갑니다. ^^ 키퍼님의 열정은 아직도 현제 진행형 이시네요 ^^ 멋지십니다 잘보고 가요 ~
11.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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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좋은게시물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
11.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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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볼때마다 정말 대단합니다. 추천입니다. 정발 위는 일판 소프트가 안 돌아가니 위로 나온 바하가 하고 싶어 지금 위를 사 가지고 갈까 생각중인데 현재 짐이 너무 많아서 가지고 갈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소프트는 다 가지고 있는데 본체가 없으니
11.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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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퍼삼촌!!! 크크 소중한 게시글 잘보고가요 !! 으하 벌써 15주년인가요 ㅠ_ㅠ 어느덧 10주년을 기념한지가..그때의 그 티셔츠가 생각나네요 추천누르고 갑니다 - 형 게시글 정말 오랜만에보네요
11.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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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게시판에 어울릴만한 게시물이군요. 정말 꼼꼼히 잘읽었습니다. 추천꽝!!!
11.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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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4주년 작년에 보고 15주년꺼 이번에 봤는데 옛날꺼는 어떻게 볼 방법이 없는건가요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추천!
11.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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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잘보았습니다!!!!
11.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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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머냐...-_-;;;
11.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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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퍼님 ㅎㅎ 역시 올해도 기다렸습니다. 추천 많이 받으세요 ^^
11.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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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드래곤볼 엄청 모으시는분이랑 이분은 레어게시판의 진정한 고수인듯 ..한작품에 이런열정을 쏟는것도 쉽지 않을텐데
11.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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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 진짜 진심 짱인듯요ㅠㅠ
11.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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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 하심니다
11.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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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보았습니다~ 바하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추천!!
11.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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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파이널파이트 후속작 있지 않나요 에뮬로 한 기억이 있는데
11.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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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길었지만 너무 재미있는 내용 입니다!
11.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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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있는데 저 당시에 안 나왔다는 말이겠죠.
11.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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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레알 소름 돋는 글이네요! 히트갤러리 한번 갈것 같네요 닥치고 추천!!
11.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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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게임잡지를 읽던 기분이 드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1.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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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하자드, 비단 내 생일만 3월 22일인건 아니구나. ㅇㅅㅇ
11.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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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십니다 닥추입니다^^
11.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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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단한 개념글이네요! 키퍼님 뭐하시는 분이신지 궁금하네요? 추천은 이럴때 쓰는법이죠!!
11.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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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이 상당히 좋은데 가수랑 제목좀 알려주실수있을가요? ^^;
11.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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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대박짱 인 글을 쓰실 수가 있는거지..? 덧글을 안남길수가 없네요! 부럽습니다! 추천!
11.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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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가득 담긴 게시물. 왠만하면 귀찮아서 추천안날리는데 이건 날릴수밖에요 ㄷㄷ
11.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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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그냥 죽여줘요~~~~~~~~~ 강추드립니다^^~
11.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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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3년전 97년인가..바이오해저드1을 친구집에서 해보고 너무 충격먹어서 처음 플레이스테이션을 사게 됬었죠.잊지못할 소프트^^ 추천!!
11.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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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생하셨네요~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11.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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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가득 담긴 게시물입니다!!1 역사를 싫어하지만 이런 역사공부라면 언제든지 할 수 있습니다 ㅎㅎ 추천드립니다!
11.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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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 붙이고 쓰고 사진찍고 얼마나 오래걸렸을까. 게시물 정말 잘 보고갑니다.
11.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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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드리고갑니다. 어렸을때 무서워하면서 플레이했던 바하1의 추억이 새록새록기억나네요...
11.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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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 하십 니다.글하나하나에 숨은 노력과 열정이 보입니다.닥추
11.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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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시리즈 집대성 보고 완전 감동 받았고, 긴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11.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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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도 많으시고 전문성도 충분한 글입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11.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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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추천은 서비스입니다.^^
11.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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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힛갤로 탑승해야 당연합니다. 거의 예술..... 추천 당연히 해야죠. 이런걸 힛겔로 들어가야 정상임....
11.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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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정신이 담긴 게시물에는 추천!
11.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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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정신과 바이오하자드의 정이라면 추천 1개도 부족하죠 ㅋㅋ ㅠㅠ
11.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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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 빨리 내리기가 미안할 정도로 잘 쓰셨습니다. 대단
11.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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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정성이네요. 정말 이렇게 정리해주시니까 바이오 하자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정말 되네요. 감사합니다.
11.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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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좋은 계시물 감사합니다.
11.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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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헌데 바하5는 4랑 똑같아서 식상하더군요
11.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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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가는줄 모른체 잼있게 읽었네요.. 추천꾹~ '어둠속에 나홀로'도 바하 개발중에 관련있는지 궁금하네요.. 바이오하자드1~3 너무 무서워서 엔딩 한번도 본적없는데.. 1편오리지널 지금도 소장중여서.. 좀비없애고 수수께끼 퍼즐 풀면서 클리어 해보고싶네요..ㅜ.ㅡ
11.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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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하지네요..^^
11.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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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진짜 잘했네요~~~ㅊㅊ
11.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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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사건이군yo?!! ㅊㄱㅊ
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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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동적이네요 이렇게 정리해주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추천@!!!! 수고하셨습니다
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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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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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마스터키 정말 최고군요~~저도 바이오하자드팬이지만 저 마스터키는 처음본듯 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본 기억이 있는데 바이오하자드 양옥저택과 거의 비슷하게 꾸며놓은 모델하우스를 캡콤에서 만든걸 본적이 있는데 혹시 그 관련 자료들은 없나요??
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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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제대로 매니아분 이시네요~ 정말 잘읽었습니다.
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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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ㅤㅇㅘㅋ 대단하네요 밀봉을 뜯으시다니 ㅜ ㅊㅊ
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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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무시무시한 스크롤 압박이군요;
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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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군요! 오랬만에 굉장한 게시물을 보고 갑니다 'ㅂ'
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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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은 많이 와전됐네요..ㅡ.ㅡ;; 스파1은 아시아에서 참패했지만, 북미에선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파이널 파이트를 만든 계기가 북미에서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에 북미에서 스파 후속작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스파2가 아닌, 파이널 파이트를 만들었습니다. 북미에선 이게 뭐냐? 라며 우스개소리로 이런 엄청난 물건을 만들면 어떻게 하냐면서 웃었다고 합니다. 어찌되었던 스파1은 북미에서 성공하였다는 것을 말씀해 드리고 싶군요.
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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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생각이 나는군요. 솔직히 처음에는 어둠속에 나홀로 영감을 받아서 출발한 게임인데, 아무도 기대를 안 하고 있었죠. 비슷한 시기에 철권2를 기다리는라 돈 모으고 있었죠 철권2가 14만원정도까지했죠. 근데 바하발매후 하이텔 게임기동에서 입소문이 나더군요. 그래서 구했는데 기대이상이더군요. 이거 할려고 티비들고 12시에 옥상올라가서 했거든요. 옛추억이 많이 나네요
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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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추천감이지.. 필력이 뛰어나신듯 정말 잘 봤습니다.
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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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파1 얘기 게이머즈에서 본적이 있었는데 아시아선 별로였지만 북미서 꽤 인기 많았다고 본적이 있습니다. 정확히 몇월자 잡지인지는 기억 안납니다만. 그 문구는 확실히 기억이 나네요;
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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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팬으로써 정말 즐겁게 읽어봤습니다. 파이팅용
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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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생각나는 군요. 바하1 처음 좀비를 만나는 장면이죠. 좀비가 머리를 숙이고 사람을 XX하고 있다가 고개를 돌려 쳐다볼때, 클로즈업 되면서 얼굴이 나올때 방에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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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모 게임잡지에서 읽었던 바로써는 스파1이 나름대로 성과가 괜찮았던 편이어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후속작에 굉장히 이목이 집중되었다고 하는데 그게 스파2가 아니라 오늘날의 파이널파이트였다고 합니다. 완성도와는 별개로, 기존의 횡스크롤 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은 컨셉으로 인해 캡콤 내외에서 실망의 목소리가 높았기에 스파2가 아닌 파이널파이트라는 별개의 시리즈로 출시가 된 것이고 1:1 대전격투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 처음부터 다시 만든 것이 스파2인걸로 압니다. 그 이후는 다들 아시다시피 미♡ 인기...
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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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최곱니다!!!乃 셀로판지화면의 스페이스인베이더부터 시작한 겜인생에서 정말 지금까지 봐왔던 겜 잡지들의 왠만한 기사보다 정성들여서 쓴 글에 대단한 컬렉션 하며 밀봉까지 뜯으시다니 추천하기 위해서 일부러 로긴했어요~ 슈퍼패미콤 시절까지만 해도 정말 게임소프트 하나 사거나 교환하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집에가서 반드시 끝판을 깨고야 말았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ps1때부터 복사시디가 횅횅해져서 그냥 이것저것 마구잡이로 해보다가 나중엔 별 감흥도 없어지고 게임불감증이라는게 생기고 ㅎㅎ
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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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잡~~!!!
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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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까지 흥미롭게 읽다가 스크롤 내렸습니다. 바하1의 탄생과 그 비화를 읽는 중 그 어디에서 'Alone in the dark' 의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군요 위에 서술한 미카미 신지의 고뇌와 노력들이 진짜라면 정말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만 그 박수의 대부분은 얼론인더 다크를 만들었던 임포그람에게 돌아가야 할 것입니다. 좀비물로 어드밴쳐를 만들면 나올수 있는 형식이 거기서 거기가 아니겠느냐 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그건 수많은 좀비물이 이미 홍수를 이루고 있는 지금의 결과론 적인 생각일 뿐이고 1993년 임포그람이 어둠속에 나홀로를 만든건 말 그대로 장르의 개척이고 장르의 시작이였습니다. 몇몇 잡지들이나 예전 게임에 대한 이미지들로 유추한게 아니라 pc와 콘솔 게임을 23년을 했었고 저 어둠속의 나홀로를 처음 제 pc에서 실행 시켰을때가 제가 군대 가던 그해였으니 똑똑히 기억이 나는군요. 일단 폴리곤 주인공이 움직이던 어드밴쳐가 없었습니다. 어둠속의 나홀로가 시작이였지요. 더욱 획기적인건 배경이 폴리곤이 아니라 랜더링된 이미지 컷이였고 단순이 한장의 이미지위에 폴리콘 캐랙터가 움직이던게 아니라 주인공이 장면 장면 넘어갈때마다 카메라 시점은 가장 극정인 장면으로 고정 되어 공포감을 더했습니다. 이런 방식 자체가 이전엔 전혀 없었으며 심지어는 20여년이 다되어가는 지금도 이런식의 액션 어드밴쳐는 어둠속의 나홀로와 그리고 캡콤류의 어드밴쳐 정도가 다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표현상의 문제라도 캡콤은 임포그람에 상당한 빚을 지고 있 을테지만 문제는 게임형식과 내용 자체를 거의 얼론인더 다크를 표절에 한없이 수렴하는 오마쥬의 형식을 보여주고 있다는 거죠 대저택에 갖혀버린 주인공은 좀비와 좀비견 오컬트적인 적들을 총과 근접 무기로 물리치며 수많은 방을 뒤져 아이템과 힌트를 모아서 문제를 해결 하고 탈출 합니다. 상당히 시간이 지난후 플스1을 구입하고 바이오하자드를 처음 접했을때의 감동은 아직 기억에 선합니다. '와 얼론인더 다크네 훨씬 세련되고 잼있는걸' 미카미 신지가 스스로의 고뇌를 아무리 잘 포장 하더라도 바이오 하자드는 얼론인더 다크.. 어둠속에 나홀로 없이는 절대 나올수 없는 작품이었고 그에 대한 지적은 그당시에도 수없이 언급되었고 중간에도 바하의 역사를 논할때 어김없이 지적되었으나...이제 시간이 지나 이제 많은 사람들 속에 그 사실 자체가 지워져 가고 있군요. 이제 실시간으로 얼론인더 다크나 바하1편을 접했던 유져들이 사라져 갔을테니까요 물론 저역시 바이오 하자드 팬이며 전 시리즈를 즐겼고 (즐겼다기 보다 뽕을 뽑았던 적이 더 많았던듯 하네요) 이제는 이 놀라운 시리즈에서 더 이상 얼론인더 다크의 영향을 찾기 힘들어 졌지만...이 장문을 글을 읽는 도중 느껴지는 거북함이 어쩔수가 없군요
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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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오카모토 상무가 한 말중에 '바이오 하자드는 얼론 인더 다크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라는 말이 있었군요. 일단 캡콤쪽에서는 대외적으로도 인정한거 같 은데 글쓴이 분이 바이오 하자드의 역사를 다루면서 얼론 인더 다크에 관한 이야 기를 추가시켜 주셨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바이오 하자드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게임이 아닙니다
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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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껏 쓰신 게시물 잘 보았습니다. 다만 게시물을 우리말로 쓰셨음에도 문법이 너무나 이상해 문장이 매끄럽지 못한 것이 좀 안타깝네요.
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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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얼론인더 다크가 좋으면 자기가 이렇게 쓰던가
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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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하나 천천히 다 읽었어요 재미있는 글 감사합니다~^^ 흔한 상습 멘트라 죄송;ㅁ;..추천욧~
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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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사실도 있고 과장된 면도 있고.. 그런 점을 감안해도 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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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시네요...갠적으론 캡콥에서 리메이크작이 하나정도 더 나와주길 바랍니다...지금같은 방식도 좋지만 갠적으론 웬지 1,2,3같은 분위기가 좋더군요
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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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최고 최고입니다 ^^
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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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게시물이네요. 바하 팬으로 정말 잘 읽고 갑니다 ^^ 추천은 덤
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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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으로 끝나지 않아ㅠㅠ 벌써 15년전이네요..중학생때 바이오하자드 대망의 엔딩곡ㅠㅠ
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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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순수... 전율이 느껴지는 게시판이군요. 바하1 매뉴얼에 나온 질 누님이 꽤 예쁘게 그려져서 나왔군요. 잘 보고 갑니다. 강력추천!
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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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장난아닌 정성이 들어간 게시물이넹.. ㅊㅊ
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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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간 대전 은행동 만남오락실 사진이;;
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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