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동성 상관없이 간혹 초면이거나 별로 안 친한 사람에게 집에 있는 걸 좋아할 것 같다던가 그런 비슷한 류의 말을 들을 때가 있는데요.
사실이긴 한데.. 초면에는 좀 실례되는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종종 듣는 것 같아서 좀 맘에 걸립니다.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이 초면에 그런 식으로 말하진 않으니까 성격이 약간 드세거나 직설적인 사람들에게 듣는 편인데요.
딱 봐도 외향적으로 보이는 편이 아닌 건 맞지만 나름 깔끔하게 하고 다니려고 하는 편인데 초면에 비슷한 말을 들으면 마음에 상처를 입습니다.
보통 그런 말 들으면 속으론 좀 당황하지만 맞다고 하면서 허허 넘어가는 편인데요, 듣고 나면 며칠씩 그게 생각이 납니다.
가족들이나 친한 사람들은 성격이 조심스럽고 부드러운 사람이 많고, 직장에서 관련 이슈로 크게 걱정되는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데, 사람을 대하는 것 관련해서는 자존감이 좀 떨어지는 편이라 그게 컴플렉스가 되어서 비슷한 일이 있을 때마다 맘이 긁히고 끙끙 앓는것 같네요.
뭔가 걱정하고 행동거지나 차림새를 점검해야 하는 부분일까요? 아니면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법을 연습해야 하는걸까요.
보통 비슷한 경우를 주변에서 보면 어떤느낌인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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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가 찐따 같다는걸 돌려 말하는겁니다 좋은 표현으로는 내성적이고 조용해 보인다 타고난 이미지라 연습해서 될부분은 아니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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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볼 사이 아니면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 같긴한데 만약 중요한 만남의 자리라면 한 번 점검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하게 말해줄 수 있는 가족이나, 친한 친구들 혹은 지인들한테 물어보세요. 내가 이러 이런한 일이 여러 차례 있었는데 나한테 문제가 있는거라면 나도 고치고 싶다. 그러니 솔직하게 말해달라고요. 그리고 한 번 보고 말 사이에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에 너무 상처 받지 마시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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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무례한 게 맞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의 행동을 내가 교정해 줄 방법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법을 연습하는 게 가장 합리적입니다. 그런 사람들 때문에 글쓰신 분의 마음이 그렇게 힘든 건 무조건 손해입니다. 그렇다고 상대방에게 나를 맞춰줄 필요 없습니다. 나대로 살면 됩니다. 꼭 당부하고 싶은 것은, 님은 아무 잘못도 없고 문제도 없습니다. 할 말, 안 할 말 구분 못하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이 문제인 겁니다.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각자 나름의 삶의 방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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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냥 사람이 주는 기본 이미지가 있어서 뭘 어떻게 한다고 해서 쉽게 다른 소리는 안나올 겁니다. 그냥 만만해 보이는 사람한테 무례한 사람들이 헛소리를 지껄이는 거니 상종 안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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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 없는 사람 외출 안하고 집에만 있었을 것 같은 사람 본인은 모르지만 얼굴 헤어 패션 스타일링 말 행동 향기 소지품 온갖 티가 풀풀 납니다. 보통사람은 계속 볼 사이라면 님한테 실례되는 말을 안하죠. 그게 무례인지 말하는 사람도 당연히 알아요. 친해지기 싫으니까 다시 볼일 안만들꺼니까 님한테는 실례되는 말을 해도 그들한테 전혀 문제없는거죠. 답 알려드릴께요. 님이 남들과 닮아가면 그들도 님을 받아들일겁니다. 님이 보통 사람들 흉내를 못내고 마치 계속 백조 사이에서 까마귀처럼 티가 나면 백조들은 님을 쪼아대고 껴주지 않아요. 어울리든지(백조) 아니면 백조들로부터 피신해서 방안에 있는거 좋아하든지(까마귀) 님한테 달린 문제입니다. 직설적인 사람이 아무한테나 실례되는 말 하지 않으니 그 사람 탓하지 마시란 얘기고 남 말고 님이 원인이라는 것만 깨달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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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볼 사이 아니면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 같긴한데 만약 중요한 만남의 자리라면 한 번 점검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하게 말해줄 수 있는 가족이나, 친한 친구들 혹은 지인들한테 물어보세요. 내가 이러 이런한 일이 여러 차례 있었는데 나한테 문제가 있는거라면 나도 고치고 싶다. 그러니 솔직하게 말해달라고요. 그리고 한 번 보고 말 사이에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에 너무 상처 받지 마시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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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가 찐따 같다는걸 돌려 말하는겁니다 좋은 표현으로는 내성적이고 조용해 보인다 타고난 이미지라 연습해서 될부분은 아니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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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 없는 사람 외출 안하고 집에만 있었을 것 같은 사람 본인은 모르지만 얼굴 헤어 패션 스타일링 말 행동 향기 소지품 온갖 티가 풀풀 납니다. 보통사람은 계속 볼 사이라면 님한테 실례되는 말을 안하죠. 그게 무례인지 말하는 사람도 당연히 알아요. 친해지기 싫으니까 다시 볼일 안만들꺼니까 님한테는 실례되는 말을 해도 그들한테 전혀 문제없는거죠. 답 알려드릴께요. 님이 남들과 닮아가면 그들도 님을 받아들일겁니다. 님이 보통 사람들 흉내를 못내고 마치 계속 백조 사이에서 까마귀처럼 티가 나면 백조들은 님을 쪼아대고 껴주지 않아요. 어울리든지(백조) 아니면 백조들로부터 피신해서 방안에 있는거 좋아하든지(까마귀) 님한테 달린 문제입니다. 직설적인 사람이 아무한테나 실례되는 말 하지 않으니 그 사람 탓하지 마시란 얘기고 남 말고 님이 원인이라는 것만 깨달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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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무례한 게 맞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의 행동을 내가 교정해 줄 방법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법을 연습하는 게 가장 합리적입니다. 그런 사람들 때문에 글쓰신 분의 마음이 그렇게 힘든 건 무조건 손해입니다. 그렇다고 상대방에게 나를 맞춰줄 필요 없습니다. 나대로 살면 됩니다. 꼭 당부하고 싶은 것은, 님은 아무 잘못도 없고 문제도 없습니다. 할 말, 안 할 말 구분 못하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이 문제인 겁니다.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각자 나름의 삶의 방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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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냥 사람이 주는 기본 이미지가 있어서 뭘 어떻게 한다고 해서 쉽게 다른 소리는 안나올 겁니다. 그냥 만만해 보이는 사람한테 무례한 사람들이 헛소리를 지껄이는 거니 상종 안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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