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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렉스] 초면에 집에 있는거 좋아할 것 같다는 말 듣는 경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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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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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가 찐따 같다는걸 돌려 말하는겁니다 좋은 표현으로는 내성적이고 조용해 보인다 타고난 이미지라 연습해서 될부분은 아니라 생각되네요
25.05.25 17:58

(IP보기클릭)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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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볼 사이 아니면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 같긴한데 만약 중요한 만남의 자리라면 한 번 점검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하게 말해줄 수 있는 가족이나, 친한 친구들 혹은 지인들한테 물어보세요. 내가 이러 이런한 일이 여러 차례 있었는데 나한테 문제가 있는거라면 나도 고치고 싶다. 그러니 솔직하게 말해달라고요. 그리고 한 번 보고 말 사이에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에 너무 상처 받지 마시기 바라요.
25.05.25 17:57

(IP보기클릭)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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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무례한 게 맞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의 행동을 내가 교정해 줄 방법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법을 연습하는 게 가장 합리적입니다. 그런 사람들 때문에 글쓰신 분의 마음이 그렇게 힘든 건 무조건 손해입니다. 그렇다고 상대방에게 나를 맞춰줄 필요 없습니다. 나대로 살면 됩니다. 꼭 당부하고 싶은 것은, 님은 아무 잘못도 없고 문제도 없습니다. 할 말, 안 할 말 구분 못하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이 문제인 겁니다.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각자 나름의 삶의 방식이 있습니다.
25.05.25 18:50

(IP보기클릭)12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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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냥 사람이 주는 기본 이미지가 있어서 뭘 어떻게 한다고 해서 쉽게 다른 소리는 안나올 겁니다. 그냥 만만해 보이는 사람한테 무례한 사람들이 헛소리를 지껄이는 거니 상종 안하는게 좋습니다.
25.05.25 20:00

(IP보기클릭)1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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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 없는 사람 외출 안하고 집에만 있었을 것 같은 사람 본인은 모르지만 얼굴 헤어 패션 스타일링 말 행동 향기 소지품 온갖 티가 풀풀 납니다. 보통사람은 계속 볼 사이라면 님한테 실례되는 말을 안하죠. 그게 무례인지 말하는 사람도 당연히 알아요. 친해지기 싫으니까 다시 볼일 안만들꺼니까 님한테는 실례되는 말을 해도 그들한테 전혀 문제없는거죠. 답 알려드릴께요. 님이 남들과 닮아가면 그들도 님을 받아들일겁니다. 님이 보통 사람들 흉내를 못내고 마치 계속 백조 사이에서 까마귀처럼 티가 나면 백조들은 님을 쪼아대고 껴주지 않아요. 어울리든지(백조) 아니면 백조들로부터 피신해서 방안에 있는거 좋아하든지(까마귀) 님한테 달린 문제입니다. 직설적인 사람이 아무한테나 실례되는 말 하지 않으니 그 사람 탓하지 마시란 얘기고 남 말고 님이 원인이라는 것만 깨달으세요.
25.05.25 18:12

(IP보기클릭)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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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볼 사이 아니면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 같긴한데 만약 중요한 만남의 자리라면 한 번 점검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하게 말해줄 수 있는 가족이나, 친한 친구들 혹은 지인들한테 물어보세요. 내가 이러 이런한 일이 여러 차례 있었는데 나한테 문제가 있는거라면 나도 고치고 싶다. 그러니 솔직하게 말해달라고요. 그리고 한 번 보고 말 사이에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에 너무 상처 받지 마시기 바라요.
25.05.25 17:57

(IP보기클릭)1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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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가 찐따 같다는걸 돌려 말하는겁니다 좋은 표현으로는 내성적이고 조용해 보인다 타고난 이미지라 연습해서 될부분은 아니라 생각되네요
25.05.25 17:58

(IP보기클릭)1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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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 없는 사람 외출 안하고 집에만 있었을 것 같은 사람 본인은 모르지만 얼굴 헤어 패션 스타일링 말 행동 향기 소지품 온갖 티가 풀풀 납니다. 보통사람은 계속 볼 사이라면 님한테 실례되는 말을 안하죠. 그게 무례인지 말하는 사람도 당연히 알아요. 친해지기 싫으니까 다시 볼일 안만들꺼니까 님한테는 실례되는 말을 해도 그들한테 전혀 문제없는거죠. 답 알려드릴께요. 님이 남들과 닮아가면 그들도 님을 받아들일겁니다. 님이 보통 사람들 흉내를 못내고 마치 계속 백조 사이에서 까마귀처럼 티가 나면 백조들은 님을 쪼아대고 껴주지 않아요. 어울리든지(백조) 아니면 백조들로부터 피신해서 방안에 있는거 좋아하든지(까마귀) 님한테 달린 문제입니다. 직설적인 사람이 아무한테나 실례되는 말 하지 않으니 그 사람 탓하지 마시란 얘기고 남 말고 님이 원인이라는 것만 깨달으세요.
25.05.25 18:12

(IP보기클릭)106.101.***.***

혹시나 다음에 저런얘기 들으면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세요~ 혹시제가 어떤 부분이 그래보일까요~ 하고 물어보세요. 저같으믄 기분 나쁜말하믄 물어볼거같아요 가만 듣고 있으모 가마니로 봅니다
25.05.25 18:26

(IP보기클릭)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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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무례한 게 맞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의 행동을 내가 교정해 줄 방법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법을 연습하는 게 가장 합리적입니다. 그런 사람들 때문에 글쓰신 분의 마음이 그렇게 힘든 건 무조건 손해입니다. 그렇다고 상대방에게 나를 맞춰줄 필요 없습니다. 나대로 살면 됩니다. 꼭 당부하고 싶은 것은, 님은 아무 잘못도 없고 문제도 없습니다. 할 말, 안 할 말 구분 못하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이 문제인 겁니다.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각자 나름의 삶의 방식이 있습니다.
25.05.25 18:50

(IP보기클릭)210.94.***.***

그냥 웃으면서 넘기면 본인만 상처받고 끝이니,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차분하게 의도를 한번 물어보세요. 혹시라도 상대방이 그냥 그럴것 같아서요 라는 식으로 대답을 피하면, 한번 더 정중하게 물어보는 식으로 해서, 그 사람의 그냥 무례해서 그런거 였다면 답변하는 과정에서 부끄러운 생각이 들 것이고, 아니면 혹시라도 다른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그런건지 정도는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네요.
25.05.25 19:42

(IP보기클릭)12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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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냥 사람이 주는 기본 이미지가 있어서 뭘 어떻게 한다고 해서 쉽게 다른 소리는 안나올 겁니다. 그냥 만만해 보이는 사람한테 무례한 사람들이 헛소리를 지껄이는 거니 상종 안하는게 좋습니다.
25.05.25 20:00

(IP보기클릭)115.161.***.***

먼저 집에 있는 걸 좋아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걸 부정적으로 스스로 생각하시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상처로 되는거죠 이건 성향차이라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는 걸 추천, 두번째는 어떤 무례함이나 비꼬는 식으로 다가오는 상대가 있을 때 그것에 대해서 전혀 기분 나쁘지 않다, 상관없다는 식으로 가볍게 넘기시는 게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장난식으로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일부러 그 사람 반응 끌어내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거기서 정색하고 기분나쁘다는 식의 반응은 기대에 부응해주는거죠. 법륜스님이 그러셨잖아요 남의 감정쓰레기통이 되지말라고, 담아두지 마세요 가볍게 넘기세요
25.05.25 23:02

(IP보기클릭)183.106.***.***

팩트에 긁히지 않는건 정상인데 팩트가 아닐경우 화를내야 정상이고 사람들이 선입견 엄청 많은데 맞으면 넘어가고 아니면 화를내면 될것같습니다 맞다>>> 어차피 맞으니까 해해 네 집에만있습니다 아니다>> 어차피 내일어디나가는데 저도 내일 어디나간다 왜 그런식으로 말하냐 버럭 화도 내지않고 긍정도 하지 않는 태도에 사람들은 만만함을 느낍니다 까짓거 팩트하고 다른것에 화를내는건 당연히 해야하는 자기방어인샘입니다 팩트가 맞다면 그거 부정한다고해서 자기 인생이 달라질게 없기때문에 맞다고 인정해주는게 스트레스 덜받을거구요
25.05.25 23:06

(IP보기클릭)121.169.***.***

집에만 있는거 좋아하게 보인다는건 대놓고 욕한게 맞습니다 사회생활 20년 넘게 하면서 그런식으로 인사하는거 단 한번도 들어본적 없어요. 보통 초면에 생김새에 대한 평가는 서로 조심하게 마련이거든요. 뭐 댓글에 신경꺼라, 걔네가 나쁜거다 하시는데.. 맞는 말이긴 한데요.. 직장 어딜가나 그런 사람들은 다 있기 마련이고 그런 사람들에 대해 선을 넘지 못하게 대처하는 법을 익히지 못하면 어딜가나 똑같습니다 사회 자체가 전쟁터인데 혼자만 꽃밭에서 꽃향기 맡고있다고 전쟁터가 꽃밭이 되는게 아니에요 이거 혼자서 계속 고민해봐야 내 단점 알려주는 사람 없습니다 스피치 학원이나 행동교정, 심리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25.05.26 02:59

(IP보기클릭)182.31.***.***

보통 그런말 하는 사람들 보면 자기가 팩트를 잘 알고 자기의 판단이 옳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음 일적으로 만나는거 아니면 그려러니 하고 넘기고 일에서 만나면 조심해야됨. 그사람 말대로 했다가 ㅈ대는 경우가 종종 있음
25.05.26 07:09

(IP보기클릭)119.203.***.***

기가 드센 분들은 그렇게 드립 날리고 거기서 적절한 핑퐁을 오는 걸 기다립니다. 걍 아무말 없이 가만히 있으면 오히려 상대방 쪽이 머쓱? 해지는 그런 느낌으로 흘러가죠. 받아칠 센스가 없으면 그냥 넘기는 것도 방법입니다. 근데 나중엔 부드럽게 받아치는 것도 시도해보세요. 안그래도 집돌이다. 뭐 보는 거 좋아한다. 외로우니 누구 좀 소개시켜달라 등등 다양한 구질로 대화의 장을 넓힐 수도 있죠. 다만 감정 폭발로 급발진 해서 상대방 머리통에 테니스 라켓 던져버리는(왜 그런 질문을 하시죠? 누구씨 되게 개념없으신데요?같은) 그런 행동거지만 안하면 된다 봅니다.
25.05.26 08:13

(IP보기클릭)183.109.***.***

ㅎㅎㅎㅎ 초면에 그런말 한다는것 자체가 잘못된거죠... 글쓴이님의 성격이 이상한게 아닙니다.. 그 사람도 친구 많이 없을거에요..
25.05.26 08:55

(IP보기클릭)211.53.***.***

상대방이 악의가 있는 것도 아니고, 딱히 문제될 만한 차림새나 행동을 하시지도 않았을 것으로 보여요. 초면이라 다소 피곤하셨던 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어설프게 외향적인 흉내를 내는 게 더 보기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타고난 기질이 그런 거지 사람이 어디 크게 바뀌나요 ㅎㅎ
25.05.26 09:18

(IP보기클릭)122.46.***.***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무례한거기도 하지만 그런말을 자주 듣는다면 초면에 좀 웃고 먼저 인사하고 먼저 손내미는 연습부터 하는게 내 인생에 더 도움될것같습니다. 저도 엄청 내성적이지만 그렇다는 이야기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왜냐면 먼저 웃으면서 인사하고 먼저 손내밀기 때문입니다. 그런걸 비판으로만 받아들이면 내 우울함이 더 늘어나겠지만 그걸 발판삼아 내가 사람들과 초면일때 어떤 행동 어떤 대화 어떤 표정이였는지 곱씹어 보는게 도움될것같습니다. 그걸 굳이 안좋게 받아들일 필요 없습니다. 집에 있는거 저도 엄청 좋아하는데 이게 부끄럽거나 뭔가 내 약점이 될만한 점일까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않습니다.
25.05.26 11:57

(IP보기클릭)211.49.***.***

집에 있는 편이면 그러려니 할듯..
25.05.26 21:10

(IP보기클릭)116.44.***.***

기분 나쁜 말 들었을땐 절대 웃지 마세요 그냥 무표정한 상태로 잠자코 정색빠는듯한 표정 짓고 있어야 상대도 님의 반응에 압박을 느끼고 쉽게 그런말 못합니다 그리고 가까운 사이도 아닌데 면전에서 별로 안좋거나 오묘한 평가를 하는 그런 사람은 주의하거나 멀리 해야 될 사람이라 보면 됩니다 님을 첨부터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좋은 인연이 될 가능성은 희박하거든요
25.05.2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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