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고있는 집이 제 명의로 되어있어서 한달에 이자+원금이 나가고있습니다
일단 제 명의로 되어있으나 월급의 1/4가 나가는게 좀 많이 힘들어서 부모님이 내주고 있었습니다.
부모님도 경제활동을 하고계십니다. 부모님 명의로 건물이 하나(한층?) 있는데 거기 가게가 최근 들어서 운영이 안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안찾아와요. 중요한건 손님들이 없다보니, 자연스레 이자+원금을 대신 내어주지 못하고 계신데 딱히 그건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제가 이제 2년 지나면 40인데 슬슬 독립을 해야하나 생각 중입니다. 이걸 지금 와서 생각하냐고 물으실 것 같은 분들이 제법 계실텐데...사실, 꽤 오래전부터 생각해왔습니다. 3년 전부터요. 근데도 아직 나가지 못한거는 저에게 제 명의로 된 집이 있고 그 집을 통해 나가는 돈 떄문입니다. 받는 급여는 똑같은데 지금 집의 이자+원금과 더불어 저의 새로운 주거지역까지 플러스되면 진짜 버는게 없이 나가는것만 가득할 거 같습니다.
내야할 돈이 몇배 더 플러스되는 셈이지만, 미래를 위해 나가느냐 아님 그냥 그대로 사느냐...
어찌해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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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택자가 되면 힘들어진다.. 솔직히 이건 고민거리도 아니고 그냥 푸념입니다. 같이 살 사람 생기면 독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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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봤자 별거 없습니다. 처음부터 모아야하는 온갖 가전&생필품 부터 매달 나가는 공과금에 하루 세끼 때우는데 말씀처럼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들던지... 저같은 경우는 다시 기어들어간 케이스인데 다른건 몰라도 집에 들어갈때 아무도 없이 적막한건 정말 못견디겠더군요... 아무튼 결혼하고 독립하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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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의 1/4가 나가는 게 힘들다고 하시는 데, 나가시면 그 돈이 그대로 지출로 나갑니다. 나가면 월세, 식비, 생활비, 전기세 등등 많이 나오는데 그게 지금 내시는 주담대보다 더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테크 개념이 약하신 듯 한데, 원금+이자에서 원금은 지출이 아니라 저축인 겁니다. 긍정적인 부분이에요. 즉, 나가시면 지출만 몇배만 불어나시는 겁니다. 아파트 구매가 부모님의 선택인지 본인의 선택인지도 중요할 듯 하네요. 아파트의 구매 이유가 중요한 거죠. 살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투자를 위해서인지. 장기적으로 더 오를지역이라면 지금 나가는 이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매년 2천이 오르는 아파트라면 이자로 1천이 나가는건 전혀 문제가 안되죠. 부모님이 아들에게 부동산으로 주택 하나 해주시고 싶은 건 아니었나 싶기도 하네요. 주택 사실 떼 부모님이 돈을 해주셨을 것 같은데, 미리 증여를 좀 하실 생각이신듯 하고, 그렇지 않다해도 부모님이 좋은 매물or청약이라 아들에게 구입하게 하셨을 것 같네요. 그리고 주담대는 세금감면 효과도 있긴 합니다. 우선 본인 아파트 투자가치부터 판단해보세요. 경제적으로 독립이 더 효율적인지도 생각하시고요. 절대적으로 독립 안하는 게 제테크나 인생 제무에 큰 도움 될 겁니다. 지금 시드머니 모을떼 지출을 늘리면 인생 노후가 바뀝니다. 그리고 월급의 70% 가량은 모으시고 계신지도 생각하세요. 주담대의 원금은 저축, 이자는 지출로 계산하시고, 부모님과 사는데 60%이상도 못 모으시면 반성 좀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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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의 1/4 정도가 부담이시라면서 나간다는 선택지가 떠오르는게 이해가 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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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개소리에요 왜 그리 해석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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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봤자 별거 없습니다. 처음부터 모아야하는 온갖 가전&생필품 부터 매달 나가는 공과금에 하루 세끼 때우는데 말씀처럼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들던지... 저같은 경우는 다시 기어들어간 케이스인데 다른건 몰라도 집에 들어갈때 아무도 없이 적막한건 정말 못견디겠더군요... 아무튼 결혼하고 독립하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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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의 1/4가 나가는 게 힘들다고 하시는 데, 나가시면 그 돈이 그대로 지출로 나갑니다. 나가면 월세, 식비, 생활비, 전기세 등등 많이 나오는데 그게 지금 내시는 주담대보다 더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테크 개념이 약하신 듯 한데, 원금+이자에서 원금은 지출이 아니라 저축인 겁니다. 긍정적인 부분이에요. 즉, 나가시면 지출만 몇배만 불어나시는 겁니다. 아파트 구매가 부모님의 선택인지 본인의 선택인지도 중요할 듯 하네요. 아파트의 구매 이유가 중요한 거죠. 살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투자를 위해서인지. 장기적으로 더 오를지역이라면 지금 나가는 이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매년 2천이 오르는 아파트라면 이자로 1천이 나가는건 전혀 문제가 안되죠. 부모님이 아들에게 부동산으로 주택 하나 해주시고 싶은 건 아니었나 싶기도 하네요. 주택 사실 떼 부모님이 돈을 해주셨을 것 같은데, 미리 증여를 좀 하실 생각이신듯 하고, 그렇지 않다해도 부모님이 좋은 매물or청약이라 아들에게 구입하게 하셨을 것 같네요. 그리고 주담대는 세금감면 효과도 있긴 합니다. 우선 본인 아파트 투자가치부터 판단해보세요. 경제적으로 독립이 더 효율적인지도 생각하시고요. 절대적으로 독립 안하는 게 제테크나 인생 제무에 큰 도움 될 겁니다. 지금 시드머니 모을떼 지출을 늘리면 인생 노후가 바뀝니다. 그리고 월급의 70% 가량은 모으시고 계신지도 생각하세요. 주담대의 원금은 저축, 이자는 지출로 계산하시고, 부모님과 사는데 60%이상도 못 모으시면 반성 좀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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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택자가 되면 힘들어진다.. 솔직히 이건 고민거리도 아니고 그냥 푸념입니다. 같이 살 사람 생기면 독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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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의 1/4 정도가 부담이시라면서 나간다는 선택지가 떠오르는게 이해가 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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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개소리에요 왜 그리 해석하는거죠? | 25.05.25 09: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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ㅄ 아 여긴 디씨가 아니야. 니 아이디가 숫자로 되어잇다고 해서 아무말이나 지껄이는 곳이 아니라고. | 25.05.25 2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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