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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렉스] 어눌한 말과 앵앵거리는 목소리 톤이 너무 콤플렉스 입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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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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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아래 다른 글들에도 희한하게 댓글 단다고 말들 많던데 글투 자체가 희한한것도 있지만 얘기도 되게 극단적이시네. 문제 해결이 안되면 학원 입장에서도 좋다구요? 아니 문제 해결이 안되는데 그 학원이 좋다고 소문이 날까요? 그딴 마인드로 운영하는 학원이 개중에 있을런지도 모르겠지만 효과 없는 학원이 제대로 운영되는 경우는 또 얼마나 될거 같으신데요? 살면서 여러 학원을 다녀봤고 얘기 하신 재능 있는 사람들 틈에 섞여 본적도 많이 있지만 내가 못하면 민폐라도 되는 경우면 몰라도, 못하니까 잘 하게 되려고 학원 가는거라 생각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뭐가 그것도 장문으로 아주 정성스럽게 이상한 소릴 해놓으셔서 더 황당하네. 만에 하나 글쓴 분이 님이랑 같은 성향이라면, 어쩌면 그렇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그럼 최소한 거기에 대한 단서라도 달아두셔야죠. 추가로 윗 댓에 스피치 학원 몇개나 되는지는 왜 걸고 넘어지시는지 모르겠네. 지도 앱에서 검색만 해도 수도 없이 뜨는데. 무슨 루리웹 말고 다 차단된 동굴에 살고 계세요?
25.05.23 02:18

(IP보기클릭)18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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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가시는거도 한방법인듯합니다 똑같은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서 사회생활하면서 더 악화되서 사람들한테 섞여서 나아지리라고 생각하는거도 반대임 특히 윗분이 말한식으로 연습하면 더 ㅈ될가능성 큰듯합니다 저도 님이 스피치학원이 있다길래 그런게 있어 난 왜 몰랐누 싶네요 사회생활하면서 더 악화된 사람 여기있습니다 가장큰문제는 저음이 잘안들리는 청각장애가 생긴것같다는게 제생각입니다 특정주파수를 잘 못들으니 자기가 더 크게 말하는거죠 가수들이 인이어 끼고 라이브하는것도 자기 목소리가 안들리니 음정이 불안해서 끼는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제스스로 진단하기엔 시끄러운 환경에 많이 노출되서 가는귀가 먹어서 까랑까랑해지고 그걸 벗어났는데도 그렇게 얘기하다가 지적당하고 낮추다보니 기어들어가는 목소리가 되고 악순환이 반복된것같습니다 저런게 있으면 나도 갈래요 안되면 보청기라도 끼고 다닐겁니다 님도 청력검사도 해보세요 저는 님이 말한 스피치학원인가 뭐시기 가볼겁니다 화이팅
25.05.2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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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스피치 학원 많던데 도움 되지 않을까요?
25.05.22 23:43

(IP보기클릭)17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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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크게 잘못 하는게 있는데 '연습'을 '타인'을 대상으로 '집주변'에서 하는 건 추천드리기 힘듭니다. '스피치 학원'...그거 님 집 주변에 몇 개 있습니까? === 저는 그런 공적인것보다는 평상시에 사람들과 소통할때 위주로 하고 싶거든요 === ㄴ이 말씀 하시는데 랜덤보이스챗 아시나요? 랜덤으로 보이스 채팅 하는 겁니다. 디스코드도 있고 말이죠. 거기서 잡담을 많이 해보세요. 랜덤 채팅이니까 신상 노출 될 일도 없고 그것도 아니면 챗gpt에도 대화모드가 있습니다. 그것도 아니면 '혼자서 하는 상황극'이 있습니다. 이건 아래 영상 참고하시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TrUYKpjzDAs ㄴ이거 전부 혼자서 대사치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엄청난 연습을 하고 나서 '이 정도면 괜찮다' 싶을 때 글쓴 분의 거주지를 중심으로 '가장 먼 곳'에서 부터 알바를 하던 뭐를 하던 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점점 거주지로 좁혀 보세요. 해보시면 왜 일케 말했는지 알게 되실 겁니다. 어지간히 자신 있어도 현실에서는 사고나요.
25.05.2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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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스트레스면 학원에서 교정받는것도 방법같습니다. 거울보면서 집에서 연습해보시구요. 목소리는 앵앵거릴수는 있겠지만 말을 천천히 또박또박하면 완화 될수가 있어요. 교정해주는 곳을 찾아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25.05.2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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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스피치 학원 많던데 도움 되지 않을까요?
25.05.22 23:43

(IP보기클릭)17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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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크게 잘못 하는게 있는데 '연습'을 '타인'을 대상으로 '집주변'에서 하는 건 추천드리기 힘듭니다. '스피치 학원'...그거 님 집 주변에 몇 개 있습니까? === 저는 그런 공적인것보다는 평상시에 사람들과 소통할때 위주로 하고 싶거든요 === ㄴ이 말씀 하시는데 랜덤보이스챗 아시나요? 랜덤으로 보이스 채팅 하는 겁니다. 디스코드도 있고 말이죠. 거기서 잡담을 많이 해보세요. 랜덤 채팅이니까 신상 노출 될 일도 없고 그것도 아니면 챗gpt에도 대화모드가 있습니다. 그것도 아니면 '혼자서 하는 상황극'이 있습니다. 이건 아래 영상 참고하시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TrUYKpjzDAs ㄴ이거 전부 혼자서 대사치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엄청난 연습을 하고 나서 '이 정도면 괜찮다' 싶을 때 글쓴 분의 거주지를 중심으로 '가장 먼 곳'에서 부터 알바를 하던 뭐를 하던 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점점 거주지로 좁혀 보세요. 해보시면 왜 일케 말했는지 알게 되실 겁니다. 어지간히 자신 있어도 현실에서는 사고나요.
25.05.2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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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가시는거도 한방법인듯합니다 똑같은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서 사회생활하면서 더 악화되서 사람들한테 섞여서 나아지리라고 생각하는거도 반대임 특히 윗분이 말한식으로 연습하면 더 ㅈ될가능성 큰듯합니다 저도 님이 스피치학원이 있다길래 그런게 있어 난 왜 몰랐누 싶네요 사회생활하면서 더 악화된 사람 여기있습니다 가장큰문제는 저음이 잘안들리는 청각장애가 생긴것같다는게 제생각입니다 특정주파수를 잘 못들으니 자기가 더 크게 말하는거죠 가수들이 인이어 끼고 라이브하는것도 자기 목소리가 안들리니 음정이 불안해서 끼는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제스스로 진단하기엔 시끄러운 환경에 많이 노출되서 가는귀가 먹어서 까랑까랑해지고 그걸 벗어났는데도 그렇게 얘기하다가 지적당하고 낮추다보니 기어들어가는 목소리가 되고 악순환이 반복된것같습니다 저런게 있으면 나도 갈래요 안되면 보청기라도 끼고 다닐겁니다 님도 청력검사도 해보세요 저는 님이 말한 스피치학원인가 뭐시기 가볼겁니다 화이팅
25.05.2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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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탑
이분 아래 다른 글들에도 희한하게 댓글 단다고 말들 많던데 글투 자체가 희한한것도 있지만 얘기도 되게 극단적이시네. 문제 해결이 안되면 학원 입장에서도 좋다구요? 아니 문제 해결이 안되는데 그 학원이 좋다고 소문이 날까요? 그딴 마인드로 운영하는 학원이 개중에 있을런지도 모르겠지만 효과 없는 학원이 제대로 운영되는 경우는 또 얼마나 될거 같으신데요? 살면서 여러 학원을 다녀봤고 얘기 하신 재능 있는 사람들 틈에 섞여 본적도 많이 있지만 내가 못하면 민폐라도 되는 경우면 몰라도, 못하니까 잘 하게 되려고 학원 가는거라 생각하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뭐가 그것도 장문으로 아주 정성스럽게 이상한 소릴 해놓으셔서 더 황당하네. 만에 하나 글쓴 분이 님이랑 같은 성향이라면, 어쩌면 그렇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그럼 최소한 거기에 대한 단서라도 달아두셔야죠. 추가로 윗 댓에 스피치 학원 몇개나 되는지는 왜 걸고 넘어지시는지 모르겠네. 지도 앱에서 검색만 해도 수도 없이 뜨는데. 무슨 루리웹 말고 다 차단된 동굴에 살고 계세요? | 25.05.23 02:18 | |

(IP보기클릭)175.11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영영가는개불
헬스장 간다고 해서 서있을힘이 부족한 사람에게 힘이 부여되지 않습니다. 본인 몸과 수준과 재능은 본인이 제일 잘 알아요. 방안에 누워서 할 수 있는 걸 하고 심야에 산책을 하고 심야에 운동장도 뛰어보고 그렇게 해서 어느 정도 되었다 했을 때 헬스장 가도 늦지 않습니다. 헬스장 운영하는 분들은 운동능력도 높아서 자기 기준으로 생각해요. 님이 님 스스로 말했자나요. '사회생활하면서 더 악화된 사람 여기있습니다' 이거 님이 쓴거 아닌가요? 더 악화될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 해 보셨어요? | 25.05.23 02:35 | |

(IP보기클릭)58.29.***.***

저는 좀 포인트를 달리 짚어서...말 잘 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 '경험, 지식이 많다.' 경험=지식=자신감. 발표는 대본 읽기잖아요. 준비된 걸 연습하면 연습한 만큼 읽거나 외운 걸 그대로 말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일상 생활에선 그러지 않죠. 굳이 스피치학원 아니더라도 유튜브에도 많이 있을거같아요. 발성, 발음연습 병행하면서 책, 잡지도 많이 읽으시고, 여행도 다니고, 음악도 많이 들으시고, 뜨는 예능, 뜨는 드라마도 한번 봐보고요. 그러다보면 얘기거리가 늘죠. 요즘 친구들은 뭘 좋아하는지도 한번 보고, 말 잘하는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는 어떻게 대화하는지도 보세요. 인간은 모방의 동물이니 그런 친구가 있다면 좋은 점만 캐치해서 모방하는 것도 나쁘지 않죠. 동호회, 모임 같은 것도 꾸준히 나가보세요. 모르는 사람들과 섞인 자리만큼 좋은 실전자리는 없습니다. 나에 대해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고 변해야겠다고 마음먹었을 때가 진짜 기회입니다. 화이팅!
25.05.23 01:23

(IP보기클릭)124.198.***.***

본인이 필요하다 생각드시면 다니세요 뭐 대단한것도 아닌데 갔다가 아니다 싶음 그만두면 되져
25.05.23 09:47

(IP보기클릭)61.39.***.***

그걸로 뭐라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에요. 저는 태어나서부터 혀가 붙은채로 태어나서 울지도 않았대요. 한참지나서 성형수술로 붙은부분 제거햇고요. 그 뒤부터 말을 할수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목소리가 남자치곤 옥타브가 높고요 발음도 잘 안되는거 같아요. 하지만 주변에서 뭐라하든 신경안씁니다. 할수있는거 해보고싶은건 다 해보시고 결정하시길요. 아직 젊잖아요.
25.05.23 10:50

(IP보기클릭)1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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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스트레스면 학원에서 교정받는것도 방법같습니다. 거울보면서 집에서 연습해보시구요. 목소리는 앵앵거릴수는 있겠지만 말을 천천히 또박또박하면 완화 될수가 있어요. 교정해주는 곳을 찾아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25.05.23 13:27

(IP보기클릭)183.101.***.***

가장 좋은 건 스피치 학원 가는 거고, 실제로 강사가 돌팔이만 아니면 교정 효과 어지간하면 있을 거에요. 발성법의 원리 같은 걸 알려주며 그 발성대로 말하는 걸 연습하고 하니깐요. 혼자 연습하고 싶으면 동전 노래방에서 휴대폰 녹음기능 켜고 음역대 낮은 노래들 1옥타브-2옥타브 초반 구간을 자연스럽고 딴딴하게 부르고 녹음된 목소리 체크하며 딴딴한 흉성 목소리가 나오도록 연습해보는 것도 좋아요.
25.05.23 14:28

(IP보기클릭)183.101.***.***

너프 매니아
https://youtu.be/z0tCvuV9Dpc?si=4ghD8XcLGuu1QjWO 몇년 전에 이 유튜브 영상 강사님의 스피치 학원을 3달동안 다녔었는데, 말이 빨라서 발음이 뭉개지고 종종 더듬는 거 거의 고쳤었어요. 일상적으로 말하는 음역대의 톤과 발성의 개념을 배우고 상황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말을 즉석에서 하는 등 내용이었는데, 목소리를 안정적으로 내는 개념을 아는 것 하나만으로 톤이 바뀌고 나쁜 습관들도 자연스럽게 고쳐졌어요. 스피치 학원 가볼까 생각들면 가보는 거 추천하고, 부담되면 노래의 1옥타브대 저음구간을 이 영상의 설명을 생각하며 딴딴한 흉성으로 내는 거 연습해보는 거 추천합니다 | 25.05.23 14:45 | |

(IP보기클릭)180.80.***.***

그냥 크게 말하세요.
25.05.2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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