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키 오입력/오작동문제 A버튼 안눌러지는 문제
요 2가지가
확률문제다.. 뽑기문제다 말이 많은데
그동안 가끔 오작동이 일어나도 참고 썼거든요
오늘 분해해봤는데 그게 아니네요 ㅎ
십자키와 A버튼에 설계상의 문제가 조금 있습니다.
딱 이것이 해결방법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나름대로 제가 해결한 방법을 소개하려고합니다
원하는 분만 참고하세요^^
간단한 도구만 있으면 비용도 안들고 15분이면 완전하게 해결가능합니다
도구: Torx9짜리 별모양 드라이버.(죄송합니다 torx9짜리를 10으로 잘못썼네요)
3M 社 흠집방지쿠션
실톱. 커터칼. 십자드라이버
*************************************************************************
배터리를 제거하고
T-9짜리 별모양 드라이버로 6개의 나사를 풉니다.
6개의 나사가 전부인줄 알고 분해를 시도했는데
바코드를 뜯어내니 한녀석이 또 숨어있네요
이걸 몰라서 30분 씨름했습니다ㅎㅎ
분해한 모습입니다
무선패드라서 복잡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단순하군요
십자키의 뒷면입니다
통짜 원판모양이므로 버튼을 입력했을때
원치 않게 옆의 버튼까지 건드리는게 오작동의 원인입니다
드라이버 2개를 풀면 빠집니다.
실톱을 준비합니다.
십자키의 모서리 부분을 잘라줍니다
4개의 모서리를 모두 절단합니다
모두 잘라냈습니다
그런데 문제발생.. 원래는 잘라낸 모서리 부분이 본체의 돌출부위와 맞닿아서
일정 높이를 유지시켜주는건데
이미 잘라냈기 때문에 이대로 조립해버리면 패드를 흔들때 덜그덕거리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ㅎ
간격을 유지해줄 도구를 준비합니다.
저는 3M에서 나온 가정용 흠집방지 쿠션을 썼습니다
너무 크기 때문에 반으로 잘라줍니다.
십자키의 각방향에 붙입니다.
십자키의 오입력/오작동 문제는 이것으로 해결됐습니다
A버튼으로 넘어갑니다.
A버튼의 모양입니다.
버튼 윗쪽의 테두리(빨간표시)와 아래받침패드의 틀이 맞닿으면
버튼이 안눌러지게 됩니다.
잘라낼 곳을 표시합니다.
(요며칠 프라모델을 만져서 손이 더럽습니다 ㅎㅎ)
1~ 1.5mm정도로 얇게 잘라주면 해결됩니다.
십자버튼을 자른 것이 아니고
내부에 별도의 입력 전달 원판을 잘라준 것이기 때문에
외관상으로는 작업하기 전과 100% 동일합니다^^
1시간정도 여러 게임으로 테스트를 해봤는데
원하는 입력방향이 정확하게 입력됩니다.
예전에는 감촉이 밋밋해서 이게 제대로 누른건가 의심스럽기까지 했는데
또각또각 누르는 감촉이 제대로 느껴지네요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추가**********
별모양 드라이버입니다
사실 드라이버는 아니고 별모양 렌치 입니다.
낱개로 된건 철물점 가시면 2~3천원에 살 수 있습니다
할인마트에는 이렇게 8개 묶음세트로 팔고 있네요
7천원주고 산걸로 기억합니다
별모양.
요 2가지가
확률문제다.. 뽑기문제다 말이 많은데
그동안 가끔 오작동이 일어나도 참고 썼거든요
오늘 분해해봤는데 그게 아니네요 ㅎ
십자키와 A버튼에 설계상의 문제가 조금 있습니다.
딱 이것이 해결방법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나름대로 제가 해결한 방법을 소개하려고합니다
원하는 분만 참고하세요^^
간단한 도구만 있으면 비용도 안들고 15분이면 완전하게 해결가능합니다
도구: Torx9짜리 별모양 드라이버.(죄송합니다 torx9짜리를 10으로 잘못썼네요)
3M 社 흠집방지쿠션
실톱. 커터칼. 십자드라이버
*************************************************************************
배터리를 제거하고
T-9짜리 별모양 드라이버로 6개의 나사를 풉니다.
6개의 나사가 전부인줄 알고 분해를 시도했는데
바코드를 뜯어내니 한녀석이 또 숨어있네요
이걸 몰라서 30분 씨름했습니다ㅎㅎ
분해한 모습입니다
무선패드라서 복잡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단순하군요
십자키의 뒷면입니다
통짜 원판모양이므로 버튼을 입력했을때
원치 않게 옆의 버튼까지 건드리는게 오작동의 원인입니다
드라이버 2개를 풀면 빠집니다.
실톱을 준비합니다.
십자키의 모서리 부분을 잘라줍니다
4개의 모서리를 모두 절단합니다
모두 잘라냈습니다
그런데 문제발생.. 원래는 잘라낸 모서리 부분이 본체의 돌출부위와 맞닿아서
일정 높이를 유지시켜주는건데
이미 잘라냈기 때문에 이대로 조립해버리면 패드를 흔들때 덜그덕거리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ㅎ
간격을 유지해줄 도구를 준비합니다.
저는 3M에서 나온 가정용 흠집방지 쿠션을 썼습니다
너무 크기 때문에 반으로 잘라줍니다.
십자키의 각방향에 붙입니다.
십자키의 오입력/오작동 문제는 이것으로 해결됐습니다
A버튼으로 넘어갑니다.
A버튼의 모양입니다.
버튼 윗쪽의 테두리(빨간표시)와 아래받침패드의 틀이 맞닿으면
버튼이 안눌러지게 됩니다.
잘라낼 곳을 표시합니다.
(요며칠 프라모델을 만져서 손이 더럽습니다 ㅎㅎ)
1~ 1.5mm정도로 얇게 잘라주면 해결됩니다.
십자버튼을 자른 것이 아니고
내부에 별도의 입력 전달 원판을 잘라준 것이기 때문에
외관상으로는 작업하기 전과 100% 동일합니다^^
1시간정도 여러 게임으로 테스트를 해봤는데
원하는 입력방향이 정확하게 입력됩니다.
예전에는 감촉이 밋밋해서 이게 제대로 누른건가 의심스럽기까지 했는데
또각또각 누르는 감촉이 제대로 느껴지네요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추가**********
별모양 드라이버입니다
사실 드라이버는 아니고 별모양 렌치 입니다.
낱개로 된건 철물점 가시면 2~3천원에 살 수 있습니다
할인마트에는 이렇게 8개 묶음세트로 팔고 있네요
7천원주고 산걸로 기억합니다
별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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