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랑의 전사 카네츠구!
투구에 대문짝만하게 박힌 愛가 매우 인상적인....3탄 들어와서 토끼귀 투구도 귀엽고 ㅋㅋ
부적을 이용한 각종 도술이 인상적인 챠지공격. 전방위 레이져 공격은 Z때 좌자만은 못하지만 2탄의 좌자보다는 좋은것 같은....
적들을 기절 시키는 결계를 펼치는 타입액션.
부적을 하늘로 띄워 레이져를 떨구는 무쌍오의 카이덴.
- 카네츠구 & 마초1
마초 : 많은것이 뒤틀린 이 세계에서 정의를 찾을수 있을까.....
카네츠구 : 마초님, 정의는 세상에 존재 하는것이 아니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마음에 깃들어 있는 것이오!
마초 : 그래! 내 가슴에 뜨겁게 타오르는 의로운 불꽃이 꺼지지 않는 한, 정의는 여기에 있는거야!
- 카네츠구 & 마초2
카네츠구 : 의로움을 관철하는것은 쉽지 않소. 사람은 모두 이익에 눈이 뒤집혀 불의에 몸을 맡기기 마련이지요.
마초 : 그렇다면 그것을 바로 잡는것이 우리들의 사명 아니겠소! 우리 뜨겁고 의협심을 가진 자들 말이오!
카네츠구 : 그렇지요, 마초님! 사람들 마음속의 의로운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함께 싸웁시다!
- 카네츠구 & 마초3
카네츠구 : 여전히 세상은 불의가 만연해 있소. 우리가 의로움을 부르짖어 봤자 소용없는것인가....
마초 : 그런 약한 소리는 카네츠구님답지 않소! 뜨거운 맹세를 잊고 불의에 무릎 꿇은거요!
카네츠구 : 미안하오, 마초님의 말씀으로 정신이 번쩍 들었구려! 자, 갑시다! 의로움을 이루기 위하여!
- 카네츠구 & 유키무라1
카네츠구 : 유키무라는 홍, 나는 백. 우리가 함께 있으면...어때 유키무라, 운수가 좋을것 같지 않은가!
유키무라 : 아, 예, 홍백...인가요. 카네츠구님이 그리 말씀하시니 운수가 좋을것 같습니다.
카네츠구 : 그래, 유키무라! 우리는 둘이서 하나! 떨어지지 말고 늘 함께 하세!
- 카네츠구 & 유키무라2
카네츠구 : 네 깃발의 육문전은 삼도천을 건너는 뱃삯이라는 뜻이니 불길하구나...깃발을 바꿔 보는건 어떠냐?
유키무라 : 불길합니까...다른걸로 바꾼다면...의, 가 좋을까요.
카네츠구 : 핫핫핫, 억지로 맞출 필요는 없네! 너는 너답게 자기자신을 관철하면 되는것이야!
- 카네츠구 & 유키무라3
카네츠구 : 유키무라, 사랑을 얘기하자꾸나! 사랑이란 의에 못지않은 선! 싸움과 죽음과 파괴도 사랑엔 못당한다! 세상이 파괴의 충동으로 휩싸이려 한다면, 우리는 사랑을 널리 퍼뜨려 사랑으로 다시 감싸자꾸나!
유키무라 : 후후, 카네츠구님의 말씀을 듣고 있으면 용기가 솟아납니다. 카네츠구님 말씀이야말로 용기 그 자체일테지요.
- 카네츠구 & 켄신1
카네츠구 : 켄신님! 역시 이 세상에서도...저희들 우에스기가 관철해야 할것은「의」입니까?
켄신 : 이 세상에서도 관철할 것은 마찬가지.「파사현정」의 4글자니라.
카네츠구 : 그렇군요! 켄신님의 금쪽같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한글자로 말하자면「의」란 말씀이군요!
- 카네츠구 & 켄신2
카네츠구 : 켄신 공! 훈계를 또 내려 주소서! 투쟁이란「사랑」을 위한 싸움입니까?
켄신 : 투쟁이라 함은 사악함을 씻어내고, 올바름을 내보이는 파사현정의 과정이자 그 수단이니라.
카네츠구 : 오호라! 신과 같은 켄신공의 견식, 잘 들었습니다! 요약하자면「사랑」을 위한 싸움이라는거군요!
- 카네츠구 & 켄신3
카네츠구 : 켄신님께 훈계받은 의와 사랑의 가르침! 이 카네츠구의 혼에 깊이 새겨 넣었습니다!
켄신 : 그래....깊이까지....그대가 기뻐하니 켄신도 기쁘도다.
카네츠구 : 의와 사랑을 깨우친 것을 기뻐해 주시는겁니까! 카네츠구도, 의와 사랑의 훈계를 세상에 널리 퍼뜨리겠습니다!
- 카네츠구 & 아야고젠1
카네츠구 : 고젠! 실책을 범하고 말았습니다....부디 이 어리석은 카네츠구를 나무라 주십시오!
아야고젠 : 갸륵한 자세입니다. 자 그럼 카네츠구, 무릎을 꿇으세요.
카네츠구 : 예 고젠! 가차없이! 엄하게 부탁드립니다!
- 카네츠구 & 아야고젠2
아야고젠 : 카네츠구, 또 실수를 저질렀나요. 하지만, 다음에 또 잘 하면 되겠죠.
카네츠구 : 고젠...훈계를! 제게 훈계를 내려 주십시오! 그런 따스함, 이 카네츠구에겐 필요 없습니다....!
아야고젠 : 카네츠구가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요. 자, 이제 가서 쉬도록 하세요....
- 카네츠구 & 아야고젠3
카네츠구 : 고젠, 어째서....훈계를 내려 주시지 않으시는겁니까!
아야고젠 : 당신은 훈계가 버릇이 됐어요. 손쓸수 없는 지경이 되지 않도록, 미뤄 두는거랍니다.
카네츠구 : 큭, 고젠....아니, 이것도 깊은 사랑의 훈계....견디어 내겠습니다!
마초와 함께 정의덕후 콤비, 종회랑 같이 노예 콤비 등 무쌍 오로치2에서 캐릭터성 폭발한 캐릭터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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