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1 마지막 캐릭터는 히데요시....
손오공 복장은....ㅋㅋㅋ
삼절곤 위에 올라타 폭발을 일으키는 타입액션. 전작의 아군 단체 버프 기술이 훨씬 쓸만했던거 같지만....
점프 후 돌풍을 일으키는 무쌍오의 카이덴.
- 히데요시 & 마초1
히데요시 : 우햐~ 갑옷 한번 멋지구먼! 괜히「금마초」라 불리는게 아니야!
마초 : 그러는 히데요시님의 갑옷도 절로 눈길이 가는군.
히데요시 : 난 화려하고 보기 좋은게 좋거든. 마초하곤 휘향이 잘 맞는것 같은데.
- 히데요시 & 마초2
히데요시 : 이 갑옷엔 위협의 의미도 있지. 적이 도망치면 죽이지 않는다. 피도 보지 않는게야.
마초 : 장수답지 않소! 적을 토벌하지 않으면 참된 승리라 할수 없어!
히데요시 : 오호- 마초는 참 진지하구먼. 허나 피를 보지 않는 승리가 정말로 없는걸까?
- 히데요시 & 마초3
마초 : 전에 말했던 피를 보지 않는 승리....그 후로 나름대로 생각을 해보았으나...조조만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아 제대로 생각할수가 없어....
히데요시 : 하하. 마초는 진짜로 진지하구먼. 그래, 나도 지혜를 짜볼테니 둘이서 생각해 보자고.
- 히데요시 & 손오공1
손오공 : 요, 꼬마 원숭이. 잘 있남?
히데요시 : 으갸-! 난 원숭이 아니라고! 몇번을....몇변을 말해야 알아 들을게냐!
손오공 : 야야, 원숭이가 원숭이의 긍지를 버리면 어떡해? 우린 애교넘치고 똑똑한 최강생물이잖아?
- 히데요시 & 손오공2
히데요시 : 네가 말하는 원숭이의 긍지던가 뭔가 하던거...대충 알것도 같다.
손오공 : 오- 좋았어, 멋진걸! 그래야 내 부하지, 꼬마원숭이!
히데요시 : 그 대신...더없이 커다란걸 잃어버린 듯한....
- 히데요시 & 손오공3
히데요시 : 우키 우키키! 우캬? 우캬!
손오공 : 휴-! 원숭이말도 완벽하구만! 이제야 각성했나보네 꼬마 원숭이! 싸랑한다-
히데요시 : 정말 이래도 괜찮은겐가....아니, 이걸로 된게야 우키-!
- 히데요시 & 마고이치1
마고이치 : 왜, 히데요시? 나 지금 급하니까 비켜줄래.
히데요시 : 마고이치- 또 여자한테 가는게냐? 이 상황에서 놀 생각이 잘도 느는구나...좀 삼가시지.
마고이치 : 아 예~ 네가 우리 엄마냐.
- 히데요시 & 마고이치2
마고이치 : 왜 또. 너라면 알잖아? 이런 세상이니 더욱 더....
히데요시 : 마고이치, 마음만은 나도 통감한다...그래도 나나 다른 사람들은 다 참고 있잖아! 응! 응!
마고이치 : 칫 또 보류냐. 히데요시. 풀어야 할때 안풀면 폭발한다?
- 히데요시 & 마고이치3
마고이치 : 히데요시....이번엔 안말리겠지?
히데요시 : ....이젠 나도 폭발직전이다. 마고이치, 딴 사람한테 들키기 전에 가자!
마고이치 : 좋아, 그래야 내 친구지! 이쁜이들이 우릴 기다린다-!
- 히데요시 & 네네1
네네 : 아, 자기야! 자, 도시락!
히데요시 : 오오, 네네! 늘 미안하구먼, 고마워!
네네 : 일 열심히 해!
- 히데요시 & 네네2
네네 : 자, 자기야! 이 부적 갖고가.
히데요시 : 네네, 걱정시켜서 미안하구먼...괜찮아, 널 남기고 죽진 않을거야!
네네 : 자기야! 죽는다니...장난이라도 그런 소린 하지마!
- 히데요시 & 네네3
히데요시 : 네네. 오늘은....아무것도 안줘?
네네 : 응! 내가 따라가는걸. 무슨일이 있어도 함께야. (꼬옥!)
히데요시 : 하하, 네네...주위 시선이 따가워서 못견디겠구먼.....
뭐.....다들 아는 이유로 딱히 뭐라 언급하긴 싫은 캐릭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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