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전국3세력 첫번째 캐릭터 시바타 카츠이에!
얜 다른 캐릭터에 비해 진짜 호빗이더군요 ㅋㅋ
적을 들쳐메고 허리를 아작내는 5챠지가 매우 쾌감.
돌진후 쌍도끼를 휘두르는 타입액션
땅을 후려쳐 불꽃을 터뜨리는 무쌍오의 카이덴
- 카츠이에 & 전위1
전위 : 아군의 길을 뚫는게 내 임무야. 미안한데, 넌 등뒤를 지켜주겠어?
카츠이에 : 악래님, 말씀대로라면....지옥 길을 뚫는것은 귀신의 역할이오.
전위 : 헷, 말은 잘하는구먼. 아무리 먹잇감이 같아도 선두는 양보 못한다구.
- 카츠이에 & 전위2
전위 : 여! 팔씨름으로 붙자. 이긴 쪽이 선두에 서는게 어때?
카츠이에 : 거절하오. 아문기를 한손으로 치켜드는 힘에 어찌 배겨낼수 있겠소.
전위 : 뭐야....팔씨름은 피하면서 선두는 양보 못한다는거냐....
- 카츠이에 & 전위3
전위 : 너한텐 두손 들었다...지옥문이든 뭐든 맘대로 뚫어봐!....근데 너까지 지옥가면 안된다? 그땐 내가 널 끌어당겨 주지!
카츠이에 : 후, 그 괴력이라면...귀신도 지옥에서 도로 끌려 나오겠구려.
- 카츠이에 & 방덕1
방덕 : 카츠이에님께 묻겠소. 무사의 본분이란 무엇이오.
카츠이에 : 충의요.
- 카츠이에 & 방덕2
방덕 : 앞서 카츠이에님이 그러셨소. 무사의 본분은 충의라고. 허면, 충의를 바칠 주인을 잃는다면 어찌되오? 무사는 무사가 아닌것이오?
카츠이에 : 만약이란 얘기에 대답할것이 무엇 있겠소. 눈 앞에 충의를 바칠 주인이 있다면 바칠 뿐이오.
방덕 : 후....그렇구려. 서로 충절을 향할 곳을 잃지 않도록 빌수밖에.
- 카츠이에 & 방덕3
카츠이에 : 전에 무사의 본분은 충의라고 대답했으나, 그 말을 물리고 싶소.
방덕 : 호오, 어찌하여?
카츠이에 : 무사의 본분이란 말로는 설명 할수 없소이다. 그보다 눈앞에 체현한 자를 봐야 함이오.
- 카츠이에 & 토시이에1
토시이에 : 일이 엄청 커졌구만...어떡해야 좋을지 깜깜하다.
카츠이에 : 경거망동 하지 말거라, 토시이에.
토시이에 : 아니 그래도...숙부님....어딜 목표로 해야할지 모르겠단 말이우.
- 카츠이에 & 토시이에2
토시이에 : 숙부님은 이 세계에서도 침착하네요. 어떡해야 좋을지 좀 가르쳐 주시우.
카츠이에 : 가르쳐 줄건 없다. 가르침을 받는다고 아침엔 노새였던 것이 밤에 말이 되는 일은 없어.
- 카츠이에 & 토시이에3
토시이에 : 이제 알겠다! 귀신 시바타 군의 혼이야! 대답은 시집가는 생쥐 이야기 같은거였어!
카츠이에 : 그래, 토시이에. 그저 눈 앞의 적을 물리치면 되는것이다.
토시이에 : 파멸을 막는다는 방향을 정했으니 이제 내 할 일을 하는거야!
- 카츠이에 & 오이치1
카츠이에 : 오이치 님은 나오실 것 없습니다 싸움은 카츠이에에게 맡겨 주십시오.
오이치 : 전 전진하겠노라 결심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든지 외면하지 않을거예요.
카츠이에 : 오이치 님...굳세어지셨군요.
- 카츠이에 & 오이치2
오이치 : 카츠이에.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은 없는걸까요.
카츠이에 : 오이치님의 바람이라면 반드시 찾아 내겠습니다.
오이치 : 후후, 믿음직스럽네요 카츠이에. 기대할게요.
- 카츠이에 & 오이치3
카츠이에 : 오이치님. 원래 세상으로 돌아갈 방법을 아직도 찾지 못했습니다.....
오이치 : 어쩔수 없지요...옛날의 저라면 그리 말했겠죠. 하지만 지금은 희망이 있는한 포기하지 않습니다.
카츠이에 : 후후, 오이치님은 강하시군요. 이 카츠이에,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웬만하면 비쥬얼 보정을 받는 무쌍이지만 얜 그런거 없고 걍 바바리안. 그래서 오이치와의 관계가 더욱 괴리감 넘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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