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국최강 혼다 타다카츠!
무기가 톰보기리라 그런가 갑옷뒤에 잠자리 꼬리 같은 악세사리가 인상적이네요.
전국무쌍의 여포답게 챠지기술들도 하나같이 강력하지만 범위, 공격횟수, 위력 어느것 하나 빠질게 없는 4챠지가 매우 강력
창을 들고 돌진하는 타입액션. 성능이 나쁜건 아니지만 또 굳이 쓸 필요도 없는.....
지면에 온천수(.....)를 터뜨리는 무쌍오의 카이덴.
- 타다카츠 & 장비1
장비 : 타다카츠! 네가「해뜨는 나라의 장비」라고 불린담서?
타다카츠 : 장비님은 충렬무비의 대호걸이니 그 이름 영광으로 여기고 있소.
장비 : 기대하고 있으니까 내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잘 싸우셔!
- 타다카츠 & 장비2
장비 : 너 센테!「해뜨는 나라의 장비」...오늘부턴 내 공식인증이다!
타다카츠 : 고맙고도 황송하오. 장비님의 드높은 무명, 더럽히지 않도록 노력하리다.
장비 : 아니, 이제 그만 노력해도 되는데. 네가 너무 세버리면 내가 쫄리게 보이잖아!
- 타다카츠 & 장비3
장비 : 너, 너무 세졌잖아. 까딱하면 내가「삼국의 타다카츠」가 될 판인데?
타다카츠 : 후, 그리되면 소인이 공식인증 해주겠소이다.
장비 : 헹, 말은 잘하네! 그냥 둘다 똑같이 센걸로 하자!
- 타다카츠 & 성채1
성채 : 이나의 아버지로서가 아닌, 타다카츠님을 좀 더 알고 싶습니다. 무엇을 좋아하시는지요?
타다카츠 : 흐, 흠...소일거리로 나무 조각같은건 가끔 한다만.
- 타다카츠 & 성채2
성채 : 타다카츠님, 감사합니다. 저번에 주신 나무 곰....귀여웠어요.
타다카츠 : 그 미소가 최고의 보답이구나.
성채 : 크기도 실제랑 똑같아서 좀 그렇긴 했지만, 밤에 잠도 잘 오고요.
- 타다카츠 & 성채3
성채 : 타다카츠님, 목각 곰때문에 사과드릴게 있습니다. 필살 곰잡기를 쓰는 사람이 부숴버렸어요.
타다카츠 : 얼마나 상심이 클지 짐작이 가는구나...하나 더 깎아주리?
성채 : 고맙습니다, 타다카츠님....하지만 괜찮아요. 그 아이와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싶으니까요.
- 타다카츠 & 한조1
타다카츠 : 한때는 주군과 헤어져, 자네하고 칼날을 맞대었지만, 지금은 유비님 아래서 함께 주군을 모실수 있어 행복하군.
한조 : 훗, 처음 오로치 토벌전 때 우리를 환영으로 착각해 덤벼 들었었지.
타다카츠 : 그것도 주군께까지 창을 들이대다니...조상대대 이어져 온 가신으로서 있을수 없는 일.....
- 타다카츠 & 한조2
타다카츠 : 소자가 없는 동안...주군께선 어찌 지내셨나?
한조 : 고생 하셨지...평소 그대로. 그리고 고생 하면서도 모두의 마음을 짊어지고 그것을 힘으로 싸우셨다. 평소 그대로.
- 타다카츠 & 한조3
한조 : 훗, 처음 오로치 토벌전 때를 아직도 원통해 하고 있나?
타다카츠 : 한조는 그런 적이 없으니 모를것이야. 허나, 소자가 주군께 창을 들이댄 일은...
한조 : 후후, 언젠가 원래 세계로 돌아 가게 되면 주군과 창을 겨눴던 일도 한낮 꿈이 되겠지.
- 타다카츠 & 이나히메1
이나히메 : 타다카츠의 딸이라 불릴때마다 아버님 이름의 무거움, 강력함을 실감하게 됩니다. 아버님은 고금독보의 무사에 무쌍을 관하는 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타다카츠 : 이나야, 이름에 집착하지 말거라. 적을 위압하기는 유용하나, 그것 뿐이니라
- 타다카츠 & 이나히메2
이나히메 : 하아....아버님의 근육....어쩜 이리 단단하고 다부질까...
타다카츠 : 허나 이 중 얼마는 움직임에 방해되는 과시용 근육일뿐이다. 이름과 마찬가지로 적을 위압할때는 유용하나, 신무의 극에 달한 자에겐 필요없는 것이지.
- 타다카츠 & 이나히메3
이나히메 : 전에 아버님께선, 근육을 이름에 비유하시며 언젠가는 깎아 없애버려야 할것이라고 하셨죠. 그렇게 생각하니 아깝습니다. 아버님의 딸이라는 이름도, 근육도...지금 이 순간은 그것을 누리며 즐기고 싶습니다. 아버님과 전장을 함께 하며 그리 느꼈어요.
뭐 전장에서 다친적이 한번도 없었다는데....실제로도 세기는 많이 셌었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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