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먹습니다
제 식생활의 보고가 음갤이기 때문에, 음갤에서 찾아보니 무려 2014년도에 마지막으로 먹은 네네치킨입니다.
배민에서 6,000원 할인쿠폰 주고있길래 주문해봤어요.
10년만에 시켜보는데 아직도 유느님이 모델이네요 ㄷㄷ
둘다 별 구설수없이 좋은 관계 유지하며 10년이 흘렀네요. 대단합니다.
그새 종류가 엄청 많아졌던데, 추억의 후라이드/양념 반반(뼈, 21,000원) 주문했습니다.
제 기억에는 정사각형이었는데 직사각형 모양의 박스로 변했지만, 내용물 컨셉은 비슷하네요.
결혼하고나서 '치킨=교촌'이다보니 네네와 멀어질 수 밖에 없었는데, 오랜만에 먹어보니 진짜 킹갓제너럴존맛탱이네요 👍👍
후라이드 튀김옷은 바삭하고 간도 잘 베여있었고, 양념은 달다구리한 맛이 잘 살아있는 근본소스였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앞으로 그냥 일반 치킨 먹을 일 있으면 네네에서 먹어야겠어요.
그리고 네네 순살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BHC 처럼 너겟 나오는거는 싫어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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