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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게이밍 팩토리가 레이싱 게임 'JDM: 재패니스 드리프트 마스터'를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론칭 하고 2주간 15% 론칭 세일을 실시한다.
일본의 풍경과 스트리트 레이스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본작은 활기찬 도시에서 조용한 고갯길까지 오픈 월드를 자유로이 드라이브 하거나 드리프트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그냥 경치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제작진이 가장 자신 있게 내세우는 것은 커스터마이즈 기능으로, 엔진 성능 조정부터 에어로 파츠 장착까지 자동차를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세세하게 손볼 수 있기에 플레이어의 개성이 그대로 머신에 나타나게 된다.
차종은 혼다, 마츠다, 닛산, 스바루 등 일본 주요 메이커의 공인 차량이 수록되어 있고, 각 차는 세세한 부분까지 리얼하게 재현되어 있다.
여기에 드리프트 레이스와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융합된 캠페인 모드에서는 뜨거운 레이스, 개성적인 캐릭터와의 만남, 언더그라운드 드리프트 장면에서의 치열한 경쟁을 그린 스토리를 만화 패널을 통해 전개한다.
발매 후의 로드맵도 공개됐다. 신규 차량, 챌린지, 기능을 포함한 대형 업데이트가 론칭 후 3개월 간격으로 페이즈 3까지 예고된 상태이다.
한국어를 포함한 15개 언어와 컨트롤러를 지원하며, 아래는 론칭 트레일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