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워: 삼국, 첫 주 전 세계 100만개 돌파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는 이 게임의 판매량이 발매 첫 주 전 세계 100만개를 돌파했고, 역대 시리즈 사상 가장 빨리 팔린 게임이 됐다고 발표했다.
동사의 CPO(치프 프로덕트 오피서) 롭 바솔로뮤(Rob Bartholomew)는 "토탈워: 삼국에 특별한 점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플레이어의 반응은 모든 예상을 뛰어 넘었다."며 "역대 최고의 토탈워라는 반응을 많이 볼 수 있다. 매우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러한 결과를 반영하듯 스팀 최고 동시 접속자 수 기록 19만까지 기록했던 이 게임은 30일 현재도 16만 1594명으로 'Dota 2',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배틀그라운드'에 이어 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1만개를 넘은 구매자 평가도 매우 긍정적이다.
한편,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세가퍼블리싱코리아와 다이렉트 게임즈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도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