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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가 실시한 합동 생방송 중 후반부에 진행된 '진홍의 연금술사와 순백의 수호자 ~레슬레리아나의 아틀리에~'에 관한 정보를 정리해 보았다.
먼저 예약 특전인 리아스 전용 의상 '가벼운 스타일'과 슬레이 전용 의상 '편안한 시간', 그리고 디지털 디럭스 및 디지털 디럭스 with 시즌 패스가 소개됐다.
스토리와 관련해선 새로 제작한 스토리 트레일러를 보여주었다.
Q&A에서는 궁금한 점을 FAQ 형식으로 정리했다. 모바일 게임과는 배경은 같지만 11장의 조금 뒤에서 독립적인 이야기가 펼쳐지며, 원작을 몰라도 즐길 수 있고, 시스템은 콘솔용으로 재구축하는 동시에 샵 경영, 마을 부흥 등 본작만의 요소를 더했다.
주인공은 리아스와 슬레이의 2인으로 모험가 리아스는 슬레이와의 만남으로 연금술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슬레이는 이공간인 아공의 길에 들어가는 입구를 열수 있는 가이스트 코어를 가지고 있다.
또한 소피, 윌벨, 로제룩스(로제), 토투리아(토토리) 등 역대 아틀리에 캐릭터 4인도 파워업한 비주얼로 등장한다.
주변 인물로는 리아스의 의자매(언니)인 카밀라, 카밀라의 보좌 란돌프, 행상인 하이터, 고고학자 엘벨이 있다.
할펜이 부흥함에 따라 다양한 인물이 방문한다. 예를 들어 오아제스 주로 의뢰를 진행하러 가던 레스나는 이자나와 함께 할펜을 찾는다. 또 광산에서 마물에게 습격 받은 일행을 돕는 발레리아는 하이디와 함꼐 마물 소탕 의뢰를 수행하러 왔다.
레슬레리아나의 아틀리에와는 무대가 같은 만큼 레스나, 발레리아, 이자나, 하이디 외에도 극야의 연금당의 라라와 제론, 그리고 브래드도 빼놓을 수 없다.
이외에도 역대 아틀리에 캐릭터로 베인, 아샤, 로직스(로지), 라이자, 클라우디아, 플라흐타, 코르네리아, 오스카, 피리스, 마리, 에리, 뮤, 비오라트, 유디트(유디), 샤리스텔라(샤리), 샤를롯테(샤리), 메루루린스(메루루)를 할펜의 거리에서 만날 수 있다.
할펜의 마을 중앙에 있는 '별들의 쉼터'에서는 의뢰를 받거나 마을에 출자를 할 수 있으며, 의뢰를 달성하면 돈과 아이템을 입수할 뿐 아니라 마을 부흥이 진행된다.
마을에는 5개 구획이 있어 부흥 상황에 따라 외형이나 이용 가능한 샵이 바뀌므로 목적에 맞게 출자 순서를 결정해야 하고, 마을이 발전하면 이방인이 찾아오거나 새로운 조합 레시피를 획득하거나 메인 스토리가 진행된다.
할펜에 온 이방인들의 의뢰 '인연 퀘스트'를 달성하면 그들이 리아스의 발주를 받아준다.
조합은 소재가 가진 기프트 컬러를 연결해 아이템을 만드는 기프트 컬러 조합이며, 보다 뛰어난 상품을 만들기 위해선 '활성 소재', '레시피 변화'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가이스트 코어를 사용하면 1회 한정으로 조합한 아이템을 강화할 수 있다. 파티 캐릭터와 요정 중 3인과 협력하여 더욱 강력한 아이템을 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
발매일은 9월 26일로 예정되어 있고, 대응 플랫폼은 PS5, PS4, 닌텐도 스위치, 스팀이다.
조기 구매 특전은 리아스 전용 의상 '패션 러너', 슬레이 전용 의상 '프레시 트레이너', 모험의 부적 세트 '단련의 부적', '승자의 부적'이다.
아래는 한정판인 프리미엄 박스, 스페셜 콜렉션 박스, GS 콤보 세트, GS 최강 갤럭시 콤보 세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