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설] [공녀 전하의 가정교사] 2권 후기

[악어농장]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본격적으로 왕립 학교에서의 생활이 시작되는 2권

수석으로 왕립 학교에 입학하게 된 티나와 상위 성적으로 입학한 엘리

그리고 두 사람 앞에 나타난 차석 입학자이자 리디야의 동생 리네 린스터의 등장으로

벌써부터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고 

한편으로 1권에서는 계속해서 편지로만 주고 받았던 리디야의 등장으로

벌써부터 매우 강력한 메인 히로인 포스를 뿜어내는데

왕립 학교 입학식에서 수석 입학자 티나의 인삿말과 

재학생 대표이자 학생회장인 티나의 언니 스텔라의 등장

거기다 부회장인 앨런의 여동생 카렌까지 

1권에 비해 배가 되는 등장인물이 추가되면서 

확실히 1권보다 전개가 다채로워진게 체감이 됩니다

2권에서는 앨런이 왕궁 마법사 시험에 떨어진 원인과도 깊게 연관되어지는데

그 원인은 바로 제2왕자, 앨런의 상대였던 제2왕자가 

리디야와 친했던 앨런을 시기하여 가족을 모욕하면서

된통 당하는데 그 앙금이 계속해서 이어지면서 2권의 빌런으로서 

제2왕자의 폭주가 메인 전개

대마법이라는 떡밥이 계속해서 언급됨과 동시에

앨런에게도 나름 떡밥이 뿌려지고 있어서 점점 빌드업되고 있네요

다음권은 갑작스럽게 실력이 오른 티나를 보면서

자신에겐 재능이 없어 고민하는 스텔라가 메인이 될 것 같습니다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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