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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구가 한명도 없는데 어떨게 만들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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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0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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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없는 상황일수록 한두명의 친구한테 집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그친구들이 부담을 느끼고 떠나갑니다. 그런 생각 자체를 없애고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감을 가져야 사람들이 찾아와요. 말주변도 중요하고요. 친구를 당장 만들려고 급하게 구하지 마시고 스스로 더 멋진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보세요.
25.09.19 09:10

(IP보기클릭)12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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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왜 필요한지 이해를 못하겠네
25.09.19 09:12

(IP보기클릭)222.238.***.***

BEST
친구가 점차 떠나갔다는 것은 말투나 행동에서 무언가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자기자랑이 심하거나, 남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거나, 상대방의 관심사를 욕하는 것 같이요. 먼저, 이런 점이 있는지 체크하는게 좋을 거에요. 자신감이 없고 우울증이 오신 상태라면, 원래는 안 그랬어도 신경질적인 사람으로 변했을 가능성이 커요. 학교와 달리 사람과 친해지기 힘들다고 하셨는데, 원래, 다가와주는 사람은 고등학교까지에요. 그 이후부터는 친구가 되고 싶다면 본인이 다가가야해요. 먼저 다가가고, 자주 연락해야해요. 다가가지 않고, 연락하지 않으면 점차 멀어지게 되어있어요. 보통 모든 원인은 자신을 숨기는 것에서 일어나요. 대화에 끼지 못하는 원인도 상대방의 질문에 자신을 숨기고 얼머무렸기에, 상대방이 질문을 할 필요성을 못느껴서 일 수 있어요. 자신감이 없다고 하셨는데, 운동, 취업, 공부, 외모관리, 등 하나씩 노력해가면서 성공경험을 쌓고 자신감을 먼저 되찾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자신감이 없고, 우중충한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어요. 마음속으로는 어둡더라도 사람과 사귈 때는 가면을 쓰고 밝게 지내봐요. 그렇다면, 최소한 그 사람은 당신을 밝은 사람이라고 인식할 테니까요.
25.09.19 10:18

(IP보기클릭)114.203.***.***

단순하게 같은 취미 같은 게임 같은 행동을 하는 친구는 만들기 힘듭니다. 학창시절이야 학생으로 한계가 있으니 하려는게 비슷한 경우가 많지만 성인은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에 많은걸 한명과 함께 한다는건 힘든거임.. 게임만해도 제 친구들과 같이 하는거 없습니다. 새 게임으로 넘어가는 친구, 콘솔로 남는 친구, 게임을 접는 친구 등 달라질수밖에 없음.. 취미, 관심사, 연애, 직장 등등으로 많은 상황이 달라지는데 언제까지나 같이 한다는건 힘든거임.. 변화하려는 사람들에게 맞춰가던가.. 주도적으로 끌고 오든가 해야하는데 쉽지 않죠. 그리고 친구 관계도 서로 즐거워야 만나는거임.. 특별히 잘나서 만나는게 아니라 만나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야 다음에 또 보는거임.. 다양한 상황에 맞춰 본인도 변화를 가지던가.. 내가 뭘 좋아하든 그냥 누군가 만남이 좋은거면 동호회를 가입하든가.. 내가 좋아하는걸 같이 해야지라 생각한다면 연애를 하셈..
25.09.19 06:06

(IP보기클릭)61.83.***.***

좋아하는 취미가 있으면 카카오톡 오픈톡방에 검색해서 들어가보시는건 어때요? 저의 경우 헬스를 좋아해서 헬스 톡방 들어가서 사람들과 같이 운동하고, 식사하고 합니다.
25.09.19 06:37

(IP보기클릭)211.199.***.***

당근 모임을 찾아보세요
25.09.19 07:34

(IP보기클릭)14.47.***.***

당근 취미 소모임 추천 드립니다. 게임으로 친구 사귀는거 비추입니다. 다 게임만 열심히 하려고 하지 사람 만나기는 귀찮아 할거에요
25.09.19 08:30

(IP보기클릭)112.223.***.***

모임 가세요 취미가 비슷하면 여럿사람 만날수 있습니다
25.09.19 08:50

(IP보기클릭)20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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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없는 상황일수록 한두명의 친구한테 집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그친구들이 부담을 느끼고 떠나갑니다. 그런 생각 자체를 없애고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감을 가져야 사람들이 찾아와요. 말주변도 중요하고요. 친구를 당장 만들려고 급하게 구하지 마시고 스스로 더 멋진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보세요.
25.09.19 09:10

(IP보기클릭)12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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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왜 필요한지 이해를 못하겠네
25.09.19 09:12

(IP보기클릭)211.62.***.***

특별한 점이 없어서 친구가 없는것 같다고 생각하시는거 보니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보통은 특별한 점이 있어서 친구가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불편한 점이 없어서 친구가 되거든요.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25.09.19 09:16

(IP보기클릭)175.193.***.***

용산근처 단체등산 가보시는것두 하나의대안같아요.
25.09.19 09:45

(IP보기클릭)61.75.***.***

돈 많이 버세요. 주변에 밥사겠다. 하면 싫어할사람 없고 게임 사주고 교통비 내주고 그렇게 말동무 만들어보세요. 어느순간 이렇게까지 하면서 내가 왜 친구를 만들어야 하나? 생각하게 될수도 있지요. 교감하고 생각해 주길 바라는 친구? 모임 무리에 끼어들지 마시고 모임을 직접 만들어 보시죠. 돈 잘 쓰면 잘 모일겁니다. 그리고 빠르게 깨닮음을 얻을것이고..
25.09.19 09:56

(IP보기클릭)222.238.***.***

BEST
친구가 점차 떠나갔다는 것은 말투나 행동에서 무언가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자기자랑이 심하거나, 남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거나, 상대방의 관심사를 욕하는 것 같이요. 먼저, 이런 점이 있는지 체크하는게 좋을 거에요. 자신감이 없고 우울증이 오신 상태라면, 원래는 안 그랬어도 신경질적인 사람으로 변했을 가능성이 커요. 학교와 달리 사람과 친해지기 힘들다고 하셨는데, 원래, 다가와주는 사람은 고등학교까지에요. 그 이후부터는 친구가 되고 싶다면 본인이 다가가야해요. 먼저 다가가고, 자주 연락해야해요. 다가가지 않고, 연락하지 않으면 점차 멀어지게 되어있어요. 보통 모든 원인은 자신을 숨기는 것에서 일어나요. 대화에 끼지 못하는 원인도 상대방의 질문에 자신을 숨기고 얼머무렸기에, 상대방이 질문을 할 필요성을 못느껴서 일 수 있어요. 자신감이 없다고 하셨는데, 운동, 취업, 공부, 외모관리, 등 하나씩 노력해가면서 성공경험을 쌓고 자신감을 먼저 되찾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자신감이 없고, 우중충한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어요. 마음속으로는 어둡더라도 사람과 사귈 때는 가면을 쓰고 밝게 지내봐요. 그렇다면, 최소한 그 사람은 당신을 밝은 사람이라고 인식할 테니까요.
25.09.19 10:18

(IP보기클릭)115.94.***.***

사람들은 자기를 웃겨주는 사람을 좋아해요. 사람들을 웃길려고 노력해 보세요. 가만있다가 뜬금없이 '재밌는 이야기 해줄께요. 옜날에 최불암씨가~' 이런식으로 말고 왜 사람들보면 가끔 한마디하는데 그게 웃긴 사람들 있잖아요. 그런 센스는 사실 타고나야되는데 갑자기 그렇게 되기는 어려울 거니까 예전에 유재석님이 했던것처럼 웃긴 사람들 비디오 보면서 분석해 보세요. 저 사람이 이 타이밍에 이런말하니까 사람들이 웃는구나, 이런 상황에서는 이런말이 웃기는구나. 연습하다보면 감이 오실꺼에요.
25.09.19 10:25

(IP보기클릭)175.117.***.***


본문에 내용과 이유가 언급되어 있네요. 답은 간단합니다. 친구 하기 싫어서 입니다.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이해득실을 따집니다. 학창시절의 친구는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묶어두는 국가권력을 기반으로 한 것이고 성인이라면 스스로 그 기회와 장소를 마련해야 합니다. 돈이든, 권력이든, 지식이든, 재미든, 능력이든 얻을 것이 있어야 인간관계가 형성됩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하면 '아뉜데~ 친구는 그런게 아뉜데~ 진짜 친구는 이유가 없는건뒈~~'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데 무엇을 얻어가고 무엇을 잃는지는... 그걸 계산하는 사람만이 인지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은 친구라고 생각하는데 상대는 친구라고 생각지 않거나 '기회비용'이라고 해서 이것을 선택하지 않았으면 얻을 수 있는 다른 기회였던가 '개인정보', '평판' 등의 무형의 가치도 그렇습니다.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고 모자란 친구 데리고 다니는 사람도 있죠. 우선 '혼자서 놀기'를 추천 드려요. 그것은 합법적이고, 건설적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걸 충분히 했다면 다른 사람과 같이 해보자고 하세요. 물론 잘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는데 그건 사람마다 다르니까 그 사람을 탓하시면 안됩니다. 체질 적으로 안 맞는 사람이 있거든요. 친구가 생기지 않더라고 해도 본인의 취미와 잘 하는게 생겼자나요. 취미는 혼자하는 취미/ 같이하는 취미/ 종교적인 취미/ 운동되는 취미... 이렇게 이름을 붙여서 나눠서 해보세요.
25.09.19 10:32

(IP보기클릭)175.117.***.***

유리탑
그리고 여기 틀림없이 '친구가 왜 필요함? 그냥 혼자 사셈.'...이런 의견도 있을 텐데. 사람은 절대로 혼자서는 살 수 없고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체력도 후달려서 활동반경도 줄어들게 됩니다. ==== 키톡방이나 디스콛. 채널도 따로 운영하지만 저는 초대되지 않았습니다. 예전에는 가까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저를 밀어내는 것 같아 마음이 힘듭니다. 유게서 누군가 “인연에는 유통기한이 있으니, 멀어진 사람은 놓고 새로운 인연을 찾아라” 라고 말씀하셨자만, 정작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게 저에게는 쉽지 않습니다. 어떤 모임에 들어가도 이미 그룹이 단단히 형성돼 있어서 끼어들기 어렵고, 특별히 잘난 점이 없는 제 자신은 환영받지 못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 ㄴ이게 이번이 한번뿐이 아니라 평생동안 수십 수백번 반복되게 되니까 한살이라도 젊었을 때 경험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사회성도 연습이고 능력입니다. 그 상태에서 나이 먹으면 진짜 답도 없어요. | 25.09.19 10:37 | |

(IP보기클릭)115.21.***.***

그 누구도 자신감 없고 자기존중감 없고 무기력한 사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 싫어합니다. 사람들의 호의를 얻으려면, 사람들과 재미있게 지내려면 스스로를 좋아하고 자신의 결함들에 기죽지 않고 얼굴이 적당히 두껍고 자기의 장점들과 아름다움을 잘 인식하고 자신의 약점을 기억하며 겸손하면서 팔팔해야 합니다. 그런 존재가 되도록 하세요. 가능합니다.
25.09.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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