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 38세 남자 88년생
글쓴 이유 : 나 처럼 살면 다른 사람들도 자살이 마려울지 궁금함
나 어릴적 부모님 ㅈㄴ 싸우고 용돈 준다는 약속을 안지키셨음
근데 아버지에게 맞는게 무서워서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따로 의사를 표현하며 잘하지못했음
그래서 돈이 필요할때마다 훔치고 걸리면 또 쳐맞고 돈이 필요한대도 말하지 못하고 또 훔치고
그러다 강원도에서 살던 우리집이 유치원을 했었음 어떤이유인지 망해서인지 모르지만
경남 진주로 가족 전체가 이사를 가게 됨 그렇게 외갓집에 얹혀서 사는 생활이 지속되면서
돈이 필요해서 또 돈을 훔치다 이번엔 고모에게 걸림
그후 너무 쪽팔려서 돈훔치는 버릇을 고침 그러나 한집에 너무 많은 가족이 살다보니 돈이 사라지는 일이
생기고 그럴떄마다 내가 의심받음 그런일이 발생할때마다 지속적으로 쳐 맞으며 억울해도 말도 못하며 지냄
그렇게 중1이 되고 또 집에 돈이 사라져 억울하게 쳐맞는데 이번에는 동생도 쳐맞음 내가 안훔쳤다고
말을해서 그 후 나는 그길로 집을 나감
집을 나간 후 생활
어릴적 티비에서 드라마를 자주 보았었는데 왕초나 올인 이런드라마를 많이 봤었음
그때그때 주인공들이 어릴적 살았던 씬들이 있었는데 그거 그대로 살았음 진심 당시 겨울이여서
낮에는 놀이터 벤치에서 누워 자다가 씨끄러워지면 옮기고 밤이올때까지 기다리고 밤이 오면 시장에 분식집들
장사를 마치고 나면 천막을 씌워두는데 그 천막안으로 들어가서 몰래 팔다남으신 음식이나 라면있는거 끓여먹고
설겆이 싹 하고 튀어 나와서 자동차 문을 땡기며 다님 자동차안에 동전이 목적이 였음
그렇게 한 1달을 보냄 이게 나의 첫가출 생활이였음 난 그러는 와중에도 집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었음
그러다 바늘도둑이 소 도둑된다고 낮에 잠을자고 일어나서 분식집 아주머니들이 바쁜틈을 타 돈통을 들고 도망가려고
하다 동네 주민들에게 잡힘
동네 주민들이 착하셔서 왜 훔쳤냐 집 어디냐 등등 난 무서워서 다 사실대로 말함
아버지가 오셔서 나를 데려갔고 그때 아버지가 중간에 새워서 하신말씀이 기억남
또 나가고 싶으냐 ? 안무서웠냐 이런식의 질문이였음 그러다 마지막에 너가 나가고 싶다고하면 놓아주겠다 라고 하셨
음 나 놓아 달라고 아버지에게 직접적으로 말함 그때 아버지 표정이나 뭐 그런건 기억도 안남 땅만 보고있었기때문
근데 아버지는 나를 끌어안아주시면서 어딜가려고 그러냐면서 그냥 안아주셨음 쳐맞지도 않고 욕도안하셨음
그렇게 집으로 끌려감 그날 온 가족들이 오셔서 잘돌아왔다고 해주셨던게 기억남
그러나 나 한 2~3일 있다 그냥 집나감
그때부터는 동네를 옮겨다녔음 그러다 차를 털다 사람들에게 들키는게 많아졌고 경찰차에게 쫒기는일도 많았다.
중간에 오락실에서 당시에는 진주역 부근에 부모 없는 애들이 뭉쳐서 구걸하거나 삥뜻으로 다니는 애들이 많았다
그 애들에게 오락실에 자주 얼굴이 보이니 친하게 되었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다 나도 무리에 합류하게 되었지만
한 1주일 있다 그냥 나옴 도저희 애들 괴롭히는건 못하겠었다는 이유였음 그렇게
리니지 사무실이란곳도 여러곳 그 무리들과 이동하며 지냈었지만 정상적이지 않았던 나와
정상적이지 않은 그 환경은 오래가질 못했고 그냥 무리에서 나와
그렇게 차를 털고 낮에는 시장통 공공 화장실 2층 환풍구쪽에 모포를 깔고 생활했었는데
이것도 한 몇개월하니 화장실 문이 잠겼어서 몇군대를 옮겨 다니며 몇년을 살았다.
그러다 도둑질을하다 정말 경찰에게 잡힐뻔한 적이 생겼었는데 운좋게 도망에 성공했었다
그 후로 나는 어린마음에 이제 수배가 내려져서 여기서는 못살겠지 라는 생각으로 버스정류장으로 향함
그당시 있는 모든돈 5000원 정도였던것으로 기억 그 돈에 맞춰서 목적지를 정했는데 그게 통영이 였음
통영으로 이동해서 또 차를 털고 도둑질을 하며 이 모든 생활을 하면서도 집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은 들어본적이
없었다. 이게 반족이다 나의 10대는 큰 사건 몇가지 추가된다면 17살때 인력소라는 곳을 처음갔다
이유는 도둑질도 돈이 안되고 나도 훔치면서 무서웠었다 그 압박감이 싫었다 그러던 와중 지나가다 문구를 본다
"일하실분 구함" 이게 나의 첫 일을 해서 돈을 벌게 된 사건이다 나는 그길로 그 인력소에 들어가서
일하려면 어떻게해야하냐며 여쭸고 소장님은 그냥 새벽에 나오라고 하셨음 별로 말도 많이 없었음 서로
난 그 인력소 반대편 건물 옥상에서 새벽까지 기다렸다 첫 출근을 하게되고 운좋게 목수 대모도를 가게됨
그렇게 첫 일당이란걸 받게되었음 당시 5만 3천원인가 5천원이였던것으로 기억 그렇게 돈을 버는법을
알게 되었다. 그 후 나는 도둑질을 끊고 일을하며 지낸다. 하지만 지곳이 없어서 찜질방과 피시방을 근근하다보니
돈은 모이질않고 일을 매일 갈수있는 여건도 아니였다. 일은 없었고 인력소에 사람은 꽤 많았었다.
나는 나이가 어려서 현장도 가려서 가야하는 상황이였었다. 그렇게 있는돈 없는돈 모으다보니 같이 일을 가던
삼촌들이 통영 정량동이란 곳에 모텔방을 얻는것을 도와주신다. 내 나이가 어리니 대신 방만 잡아주신것
그렇게 나는 월 45만원씩 내며 그 모텔방에서 20대가 될때까지 인력소를 다니며 살았다 .
20살이 되었을때 나는 그냥 어른인척하는 어른일 뿐이였고 필요한 신분증 외에는 사회생활에 필요한
모든것을 다 몰랐다 은행에서 통장만들면 경찰이 찾아와서 잡아갈꺼라고 생각하며 20대에도 살았었다.
인력소를 다니면서 좀 큰사건이 몇가지 있었는데 당시 통영과 거제에는 조선소가 활발했었고
그곳에 다녀서 일하는게 당연한거였음 그래서 나는 큰마음을 먹고 부모님께 찾아가서 직업훈련학교에 등록을
도와달라고 부탁을 드린적이 딱한번있음 당시 나는 같은 모텔에 살던 다방 아가씨와 교제중이였고
어렸던 나는 내가 수입이 안정적이여 지면 나의 여자친구는 다방일을 그말둘것이라 생각했었음
그래서 직업훈련원 6개월 코스로 용접과를 졸업하게 되는데 당시 거제 삼성에서 나를 채용하려고 서류를
들고 갔었지만 19세 생일이 지나질않아 조선소에 들어가질 못했었음 그 후는 뭐 계속 같은 생활 반복이였음
큰 기억이 없음 21세가 되었을때 신검을 받고 학력미달로 군 면제가됨 20살이 되어 조선소에 취직도 했었음
그러나 당시 여자친구와 이별을 하게 됨 이유는 이거 였음 나는 이제 성인이되어 수입이 생겼으니 다방일은 그만
두는게 좋지않겠냐 였고 여자친구는 돈을 많이 벌면 좋지 않냐 였음 그러나 서로 모은것은 없는 처지였기에
난 내가 옳다고 생각하며 매달렸음 그리고 긴시간 혼자 지낸 나에게 여자친구란 존재는 좀 특별했었음
그래서 더 매달렸던것 같음 그러나 이별은 막을 수 없었고 난 그때 아마 우울증이 처음 온것 같음
그냥 항상 공허했고 의미를 찾을 수가 없었음 그저 무기력했음 그때부터는 일도 안하고 그냥 pc방에서
시간만 보냈음 당시에도 게임이 재밋었다는 기억이 아님 몇달을 그렇게 보내다 돈이 떨어졌고 나는 모텔방에서
나가게되고 도둑질을 또 함 차문을 떙기고 차안에 있는 동전과 돈으로 pc방이나 찜질방에서 그냥 시간을 보냄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를 않았음 당시 그렇게 한 1~2주 살았던것 같은데 경찰에 잡힘
형사에게 사정사정 하여 집에는 알리지 않는게 되었고 구치소라는 곳을 처음 가봄 그때가 21살이였나 22살이였던것
같음 당시 절도로 재판을 받게 되었는데 재판관이 집이 없냐며 물었고 나는 집이 없고 돌아갈곳도 없다하니
재판관이 초범임에도 보호해줄곳이 없어 풀어줄수가 없다고하셨던게 생각남 나는 그렇게 첫 징역을 6개월 받게됨
당시 교도소에서의 생활은 나에게 좀 새로웠고 이런저런 정보를 많이 들을 수 있게 되는 경험이였음
6개월은 금방 지나가서 나는 교도소에서 노역해서 받은 돈 3만원을 가지고 출소하게 됨
그렇게 출소 다음날 부터 인력소를 또 다님 내가 할줄아는게 그게 다 였음 어디 취직해야한다
돈을 모아서 뭘 어떻게 해야한다 이런 개념자체가 없었음 그러다 교도소에서 봤던 사람들이 생각나 무작정 서울로 감
서울로가서 나는 강남에 bar에 웨이터로 일을 하게 되었고 그냥 알바천국 보고 면접에가서 해본적 없지만
금방배우고 열심히 합니다 라고 했음 서류 조차 필요 없었음
그렇게 그 bar에서 1년동안 일을하는데 이런저런 좋은 이야기도 많이듣고 통장이 왜 필요하며 이런저런
정보들을 듣고 배우고 했던 시기였던것 같음 그래도 장사가 잘안되는 bar였고 1년이 끝이였음 딱봐도 사장 힘들어
하는게 보였고 월급이 50만원 이였는데 그것도 버거워하는게 보여 그냥 잘이야기하고 그만둠
이게 첫 직장생활이였던것 같음 당시 바에서 일하던 21살 아이와 교제중이였었는데 임신을 하게됨
아이 부모님과 우리 부모님께 알리고 지우는게 되었음 나는 그 당시 담담 했던것 같지만
지금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픔 아이를 지우고도 그 친구와는 1년 넘게 더 교제를 했지만
비전 없는 나와 공부조차 하지 않는 나에게 실망해서 나를 떠남
나는 살면서 뭘 해야겠다 이걸 해봐야겠다 이런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던것 같음 그러고 보면
그냥 그 상황이 닥치니 돈이 없어서 나를 떠났나 하는 생각뿐이였음 그래서 당시 유행이던 작업 대출이란것을
하게 되는데 말그대로 그냥 사기임 이미 대출이 끝났을땐 돈 쪼금과 빚덩이 뿐이였음 난 그때도 그냥 덤덤했음
사기를 당했다는것을 알면서도 화도 안났음 그냥 시간을 보냈음 pc방가서 게임하고 밥먹고 있는돈이 떨어졌음
이젠 인력소 갈 마음도 안생겨서 또 자동차에 문을땡기고 유리창을 깨서 가방에 돈을 훔치고 그렇게
금방 경찰에 잡힘 도망갈 마음도 없었음 이번에는 자동차 유리를 깨서 징역을 2년을 받게됨 다른것이 있다면
형사들이 집에 내가 교도소에 가게되었다는것을 알렸음 아버지가 첫 면회를 오셔서 대머리가 된 나를 보고
우시는걸 화상통화로 처음 보게됨 그땐 좀 죄송했었음
교도소에소에서 2년동안 검정고시로 중고를 다 땃고 29살인가 8살인가에 출소를 함 출소를 하고도 나는 집에 가지않
았음 그러나 고향이였던 진주로 감
돈이 아무것도 없던 나는 출소자들이 사회에 정착하게 해주는 숙소지원 시스템이 있었는데 그것을 이용하게 됨
그렇게 진주에서 인력소를 다니며 몇달간 생활함 그래도 면회 와주셨던 아버지가 생각나 집에가서 인사를 드리고
그냥 인력소를 다니며 지냈음 당시에도 무기력했고 뭘해야겠다 라는 희망찬 생각은 별로 없었던것 같음
그냥 부모님을 뵈면 낮설었고 도망치고 싶은 마음뿐이였음 계속 부모님을 뵈며 정상적으로 살아봐야지
생각해봤지만 마음만 앞서고 별로였던것같음 부모님도 나를 낮설어 하는게 눈에 보였음 그때부터는
또 집에 안가고 연락도 안드리고 했던것같음 그와 동시에 정상적으로 살아야겠다는 마음도 좀 사라졌던것 같음
그냥 의미없이 방세밀리면 인력소 부랴부랴가서 방세만 맞추고 그런 생활을 하던와중 전봇대에서 배달대행 이란것을
처음 알게됨 오토바이만 탈줄알면 된다함
나 10대때 여자친구가 다방아가씨여서 오토바이는 잘탔었음 불법이였지만 그래서 가지고있던 모든 돈으로 1종 보통
면허를 따고 보이저라는 중고오토바이를 처음 구입함 그게 2019년 이였음
그때부터 지금까지 배달로 먹고 사는 중임. 나는 23년부터는 그냥 죽어야겠다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들기시작함
우울증 약도 먹고 그렇지만 별로 잘 안들음...
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다니던 의사께서 몸이 안좋아보이시는데 다른병원은 안가시나요
라는 물음에 그냥 죽을껀데 왜 다른 병원을 가야합니까 ... 라는 물음 뿐이였음
지금도 그 생각이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중
나같이 살면 자살지수가 1부터 100이있다면 몇점일까요 ?
저는 그냥 인간 쓰레기인것 같긴 합니다.
본문
[인생] 자살지수1~10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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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보니까 솔직히 어질어질 하긴 하네요. 이제라도 착실히 살면서 죄짓지 말고 성실히 살아갑시다. 시간이 되면 남구로역 새벽 4시쯤에 나와서 인력시장소에서 사람들 줄서서 어떻게든 하루하루 살아가는걸 한번 보세요. 혹은 강남구청 버스정류장 앞에 새벽에 우루루들 내리실겁니다. 한번 그냥 사람들 출근하는걸 죽 보세요. 근처 카페 열면 출근이나 등교하는 사람들도 한번 봐보시구요. 하루하루가 이렇게 누구나 고단하고 힘들고 편하게 일하지 않다는걸 느끼면서 뭔가 깨닫는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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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인생인데 알아서 하는거지 무슨 자살지수를 따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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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전개되는 과정과 당시 감정들이 잘 어우러져서 몰입해서 읽었네요. 이런 감상은 님의 심경에 실례될 수 있겠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이것만 봐도 작성자님은 재주가 있는 사람인 것 같은데요. 돈 모으시고, 남한테 해를 끼치지 마시고, 운동하시고, 독서하시고, 여러 가지 경험해 보세요. 하고 싶은 일이 없다는 건 그만큼 세상 경험이 부족해서 그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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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은 길지만 가독성이 좋은 글입니다. 이런쪽에 재주가 있으신 것 같네요. 이미 사회에서 제 몫을 다하고 계십니다. (앞으로 범죄를 안 저지르신다는 전제로 말이죠) 삶의 작은 부분에서도 즐거운 일이 많습니다. 진시황도 왜 그렇게 오래 살려고 발버둥 쳤을까요? 모든걸 다 가진 사람이 말입니다. 꾸준히 돈을 버시다 보면 좋은 일은 분명히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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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보니까 솔직히 어질어질 하긴 하네요. 이제라도 착실히 살면서 죄짓지 말고 성실히 살아갑시다. 시간이 되면 남구로역 새벽 4시쯤에 나와서 인력시장소에서 사람들 줄서서 어떻게든 하루하루 살아가는걸 한번 보세요. 혹은 강남구청 버스정류장 앞에 새벽에 우루루들 내리실겁니다. 한번 그냥 사람들 출근하는걸 죽 보세요. 근처 카페 열면 출근이나 등교하는 사람들도 한번 봐보시구요. 하루하루가 이렇게 누구나 고단하고 힘들고 편하게 일하지 않다는걸 느끼면서 뭔가 깨닫는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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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전개되는 과정과 당시 감정들이 잘 어우러져서 몰입해서 읽었네요. 이런 감상은 님의 심경에 실례될 수 있겠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이것만 봐도 작성자님은 재주가 있는 사람인 것 같은데요. 돈 모으시고, 남한테 해를 끼치지 마시고, 운동하시고, 독서하시고, 여러 가지 경험해 보세요. 하고 싶은 일이 없다는 건 그만큼 세상 경험이 부족해서 그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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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은 길지만 가독성이 좋은 글입니다. 이런쪽에 재주가 있으신 것 같네요. 이미 사회에서 제 몫을 다하고 계십니다. (앞으로 범죄를 안 저지르신다는 전제로 말이죠) 삶의 작은 부분에서도 즐거운 일이 많습니다. 진시황도 왜 그렇게 오래 살려고 발버둥 쳤을까요? 모든걸 다 가진 사람이 말입니다. 꾸준히 돈을 버시다 보면 좋은 일은 분명히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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