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정보] 1일짜리 장례를 치르는 경우.jpg [42]


profile_image
profile_image (5048430)
99 | 42 | 19005 | 비추력 39725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42
1
 댓글


(IP보기클릭)118.235.***.***

BEST
애미야 돋보기좀
25.09.18 13:00

(IP보기클릭)211.234.***.***

BEST
자살한 내친구 3일장했는데?
25.09.18 13:01

(IP보기클릭)106.101.***.***

BEST
삼일장도 정말 만만치 않은 거 같아
25.09.18 13:00

(IP보기클릭)210.222.***.***

BEST
진짜 공감간다 어쩌다 지인 자녀 장례식 간적 있는데 공기가 얼어붙어서 무겁다는게 진짜더라. 엄마는 손님 오든말든 멍하니 앉아서 애 사진만 쳐다보고 있고 지인(아빠)가 손님 맞는데 나보고 와줘서 고맙다고 웃는데 눈 초점 나가있고. 인사하고 부조 전달하고 도저히 못있겠어서 바로 나와버렸음..
25.09.18 13:07

(IP보기클릭)118.235.***.***

BEST
걍 상주 마음대로 하는거임 자식상이라고 1일장 그런 기준 없어
25.09.18 13:11

(IP보기클릭)106.255.***.***

BEST
요즘은 장례에 시간 걸리고 번거로워서 장례식 안하고 화장터 가거나 짧게 하려고 1일장 하는 경우도 있음
25.09.18 13:01

(IP보기클릭)118.235.***.***

BEST
근데 현직 장의사로서 실제로 자식상 보면 진짜 그냥 빨리 끝내는게 낫긴 함 빈소 분위기 장난아니라서 겁나 힘들어
25.09.18 13:12

(IP보기클릭)118.235.***.***

BEST
애미야 돋보기좀
25.09.18 13:00

(IP보기클릭)106.101.***.***

BEST
삼일장도 정말 만만치 않은 거 같아
25.09.18 13:00

(IP보기클릭)106.255.***.***

BEST
요즘은 장례에 시간 걸리고 번거로워서 장례식 안하고 화장터 가거나 짧게 하려고 1일장 하는 경우도 있음
25.09.18 13:01

(IP보기클릭)211.234.***.***

BEST
자살한 내친구 3일장했는데?
25.09.18 13:01

(IP보기클릭)112.171.***.***

したのこしこしここしぱんぱん
케바케인듯 | 25.09.18 13:11 | | |

(IP보기클릭)121.124.***.***

したのこしこしここしぱんぱん
내 윗집 아저씨도 그렇게 갔는데 장례도 못하시는것같던데 | 25.09.18 13:13 | | |

(IP보기클릭)106.101.***.***

したのこしこしここしぱんぱん
나도 동생 암으로 갔을때 3일장하자고함 | 25.09.18 15:28 | | |

(IP보기클릭)175.195.***.***

したのこしこしここしぱんぱん
진짜 드물긴함. 물론 3일장 하는집도 있긴한데 반대로 부모님중 한분 쓰러지셔서 나머지분이 급하게 무빈소로 빠르게 끝내는 경우도 종종있어. | 25.09.18 16:13 | | |

(IP보기클릭)211.234.***.***

짧게 무빈소로 끝내는경우 많지
25.09.18 13:05

(IP보기클릭)118.235.***.***

딱 부모님 계실동안만큼은 살아있어야지
25.09.18 13:06

(IP보기클릭)203.242.***.***

무연고자는 그냥 화장하고 치우더만
25.09.18 13:06

(IP보기클릭)211.36.***.***

토나우도
장례해줄 사람이 있어야 해주던가 하지 화장하는것도 돈인데 하는게 다행 | 25.09.18 13:08 | | |

(IP보기클릭)125.180.***.***

루리웹-2000256153
화장이 제일 싸서 그런걸꺼임 매장 = 돈 많이들음 방치 혹은 국유지에 유기 = 미침? | 25.09.18 13:12 | | |

(IP보기클릭)210.117.***.***

토나우도
좀 살만한 나라들은 다 그렇게 할거야 해외도 그것만 전담하는 공무원들이 있더라 | 25.09.18 13:27 | | |

(IP보기클릭)118.235.***.***

참척은 부모한텐 신체부위 자르는것과 똑같은 고통임...
25.09.18 13:07

(IP보기클릭)210.222.***.***

BEST
진짜 공감간다 어쩌다 지인 자녀 장례식 간적 있는데 공기가 얼어붙어서 무겁다는게 진짜더라. 엄마는 손님 오든말든 멍하니 앉아서 애 사진만 쳐다보고 있고 지인(아빠)가 손님 맞는데 나보고 와줘서 고맙다고 웃는데 눈 초점 나가있고. 인사하고 부조 전달하고 도저히 못있겠어서 바로 나와버렸음..
25.09.18 13:07

(IP보기클릭)118.235.***.***

무희
말 고르기도 어렵고 그냥 모든 상황이 어색하게 느껴질거 같음 | 25.09.18 13:09 | | |

(IP보기클릭)211.54.***.***

그릉가..? 친구/선배/후배 다 3일장 했던거 같은데
25.09.18 13:09

(IP보기클릭)122.46.***.***

얼마전 친구 장례식때 3일 다하긴했음 ... 3일동안 있었고
25.09.18 13:11

(IP보기클릭)118.235.***.***

BEST
걍 상주 마음대로 하는거임 자식상이라고 1일장 그런 기준 없어
25.09.18 13:11

(IP보기클릭)118.235.***.***

BEST
알중알쓰
근데 현직 장의사로서 실제로 자식상 보면 진짜 그냥 빨리 끝내는게 낫긴 함 빈소 분위기 장난아니라서 겁나 힘들어 | 25.09.18 13:12 | | |

(IP보기클릭)118.34.***.***

이건 오버떤거 같음 자식 가는길 잘보내려고 남들과 같이 맞추는경우도잇는데 자식 3일장을 죄악시해버리네
25.09.18 13:11

(IP보기클릭)39.7.***.***

장례 자체가 고문이라 무빈소함
25.09.18 13:12

(IP보기클릭)118.235.***.***

내 사촌동생도 3일장함
25.09.18 13:12

(IP보기클릭)1.241.***.***

암으로 먼저 간 내친구도 3일장함
25.09.18 13:12

(IP보기클릭)112.167.***.***

화장은 무조건 사후 24시간 이후에 해야 하기 때문에 빨라도 다음날입니다. 서울같은 경우는 거의 대부분 3일 해야 해요
25.09.18 13:13

(IP보기클릭)39.7.***.***

한방인생
그런것도 있고 화장장이 생각보다 빈자리가 없어서 하루이틀 대기해야되는 경우도 많아요. 제 아들도 같은이유로 이틀 병원에서 기다렸다 화장시켰고요. | 25.09.18 17:23 | | |

(IP보기클릭)106.101.***.***

댓글 뭔가 슬프다 젊은 사람들 장례식 이미 경험한거잖아..
25.09.18 13:13

(IP보기클릭)211.234.***.***

고철깡통
그게 아니라 다들 늙어서 그래... 40넘었을걸 대부분 | 25.09.18 13:39 | | |

(IP보기클릭)106.101.***.***

루리웹-0197545217
40대에 죽기엔 너무 젊잖아 | 25.09.18 13:40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2.186.***.***

사촌동생 ㅈㅅ했는데 3일장함 케바케임
25.09.18 13:14

(IP보기클릭)118.235.***.***

딴건 모르겟고 부모 보다 먼저 가면 안되긴 하겟더라. 그냥 뭐라 말도 할 수 없이 분위기가 그래. 전혀 보낼 준비 안된단 게 뭔지 알고 싶지 않았어.
25.09.18 13:14

(IP보기클릭)172.224.***.***

고등학교때 우리랑 두살 차이나는 친구 형 사고로 죽어서 장례 치렀는데 걔네 부모님 둘다 까무라치셔서 친구랑 형 친구들이가 뒤치다꺼리 다 했음.. 삼일장 하긴 했는데 사람 할짓 아니더라..
25.09.18 13:28

(IP보기클릭)49.172.***.***

요새는 저런거 안지키고 상주맘임. 장지나 납골도 좋은데하는 경우 많고.
25.09.18 13:53

(IP보기클릭)211.33.***.***

1일장이면 걍 바로 장지가란 이야기 아니냐
25.09.18 14:07

(IP보기클릭)124.194.***.***

나는 형이 자살을 했는데 형수가 있었고 자식은 없었어. 그래서 상주를 내가하고 3일 동안했지... 내 인생에 그런 지옥은 아마 없을거야...
25.09.18 15:12

(IP보기클릭)118.235.***.***


자식상 빈소는 울음소리가 아니라 비명이 들리거나 무서울 정도로 조용하다고.
25.09.18 15:13

(IP보기클릭)118.235.***.***

옛날에 부서분 동생 돌아가셨는데 딱 하루로 끝낸듯(미혼) 장례식장 가니 부서분이랑 그분아버지가 있었는데 하루종일 우시더라 우리 갔을때부터 절하고 나올때까지 계속 울고계심. 너무 울어서 목소리도 잘 못내시는수준이었음
25.09.18 15:16

(IP보기클릭)106.240.***.***

대학교때 친구가 형이랑 명절에 고향 내려가다가 차 사고로 형제가 다 죽었는데 그 장례식장이 내 인생에서 제일 힘든 빈소였슴
25.09.18 16:30

(IP보기클릭)210.217.***.***

나도 두달전에 친동생 좋은곳으로 보내고 3일장 치뤘는데.. 내 살면서 가장 힘든일이었어. 지금도 원가족들(아부지, 어무이, 나)은 숨만 붙어 있는 기분이고.. 평소에 뉴스로 보는 모든 죽음들이 이제 남일 같지가 않아. 그냥 계속 울게 된다. 막연히 먼저 돌아가실거 같은 조부모나 부모님을 먼저 보내드리는 것과는 그냥 모든것이 달라.. 무엇을 상상하든 가장 힘든일거야.
25.09.18 16:41

(IP보기클릭)39.7.***.***

전 우리아이 떠났을 때 장례 안했습니다. 경조휴가 신청도 안했고요. 회사에 부고소식도 화장하고 나서 내용 전달해서 게시했습니다. 저기 앉아있어봤자 온 사람들도 난감하고 저도 난감하고 의미도 없을 것 같아서요.
25.09.18 17:19

(IP보기클릭)58.227.***.***

뱃살마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5.09.18 21:57 | | |


1
 댓글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63429467 공지 유머 게시판 통합 공지 _루리 48 528891 2023.10.19
30618229 질문 혹시 LG 인터넷 쓰시거나 인터넷 연결 잘 아시는 분?? (5) 타로모노 542 01:15
9466284 슈퍼로봇대전 본가 이터널 전함 나오나요? (2) 루리웹-0497631867 359 00:00
9429545 보더랜드 굴뚝같이생긴 높은곳 어떻게 올라가나요? (3) 뒤바링 433 2025.09.18
72346128 잡담 루리웹-0531118677 1 06:29
72346127 애니/만화 맘마통 4 06:28
72346126 잡담 구래!난야한게너~무좋아! 33 06:28
72346125 잡담 받는마법피해량증가 1 28 06:28
72346124 애니/만화 고루시 2 40 06:28
72346123 잡담 lilysis_ 18 06:27
72346122 잡담 Server error 108 06:26
72346121 게임 한대빠는 아리스 4 86 06:25
72346120 유머 쎅쓰쎅쓰 112 06:25
72346119 잡담 루리웹-0531118677 50 06:25
72346118 유머 ㅇㅍㄹ였던자 1 119 06:25
72346117 잡담 해해 49 06:25
72346116 애니/만화 하즈키료2 47 06:25
72346115 유머 루리웹-2947462940 6 155 06:25
72346114 게임 받는마법피해량증가 63 06:24
72346113 잡담 타이탄정거장 2 136 06:24
72346112 유머 루리웹-56330937465 10 742 06:23
72346111 잡담 어쩔식기세척기 1 152 06:22
72346110 애니/만화 하즈키료2 83 06:22
72346109 유머 요시키군 2 128 06:21
72346108 잡담 미소녀충혹마 1 50 06:21
72346107 게임 이나물 44 06:20
72346106 애니/만화 맘마통 139 06:20
72346105 유머 십장새끼 21 1851 06:19
72346104 게임 하즈키료2 1 40 06:19
72346103 잡담 공룡쟝 1 89 06:19
72346102 유머 루리웹-4889162368 1 154 06:19
72346101 유머 루리웹-2947462940 3 195 06:19
글쓰기 30667577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