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 가운데 고양이를 2년전 여동생이 죽어가던애를 겨우살려서 데리고았습니다
치료비에 중성화 사료 장난감 집 캣타워 수백깨지는데 여동생이 지방으로 공직자 합격되 나주로 가구
얼털결에 고양이 목욕을 매달 한번씩 제가 다하고 막내여동생 생긴거 마냥 키웠습니다
문제는 작년부터 왼쪽다리와 머리사이에 각질이 끼고 머리는 매일 아침밤 니조랄 매주 쓰는데 간지럼덜했구
(고양이는 여동생방에서 지내며 공기중 떠다는털을 원인으로인해)
다리 왼쪽발에 각질끼더니 더번져서 이번에 연세병원갔는데요 피부과 교수님이 집에 고양이 키우냐구 하시더니
네 라구했구 당장 입양보내라는 말을 들었네요 알레르기성 무좀각질 더 심해진다구해서
보내야한다니 여동생있는 나주는 기숙사라 보낼수없구 다리무좀 치료위해 동네 무료입양 글올리려니 정들구
골아프네요 무좀이 심해서 경화제약약 연고 발라도 효과가없네요 오른쪽 다리는 멀쩡한데
2년간 왼발에 문제가 일단 대중탕은 안가구있구 어찌해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IP보기클릭)221.146.***.***
여동생이 기숙사에서 나와서 데려다 키우는게 맞는거 같네요 본인 건강까지 상해가면서 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219.255.***.***
입양제외하신다면 고양이접촉 줄이기, 침구류 세탁 자주하기 등 알러지 생길만한 변수를 줄이고 알러지 약 드시는거 말곤 방법이 없죠.
(IP보기클릭)61.85.***.***
알러지 같은 체질병은 면역력 약해졌을때 한번 생기면 고질병이 돼 버림.(약물로 완화는 돼도, 완치는 안됨) 저도 옛날에 냥이 키우다 6개월정도 지나 천식 생기는 바람에 그애들 키우는 15년동안 고생했던 경험이 있어요. 근데, 내가 데려왔던 애들이라 끝까지 키웠습니다. 일단 제 방에는 거의 절대 못 들어오게 생활했는데, 고양이는 주인 곁으로 올려고 하고 이래저래 참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애들 다 보내고 난 뒤부터는 천식증상이 나타난적이 없습니다. 원인을 알았다면 솔직히 본인이 감당하던가, 입양 보내던가 밖에 방법이 없어요. 가장 좋은 방법은 동생이 데려가는거겠네요.
(IP보기클릭)221.146.***.***
데려온 사람이 책임을 못진다면 그 방법 말고는 없어보이네요 건강은 한번 잃으면 회복하기 쉽지 않은 거라 신중하게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IP보기클릭)219.255.***.***
입양제외하신다면 고양이접촉 줄이기, 침구류 세탁 자주하기 등 알러지 생길만한 변수를 줄이고 알러지 약 드시는거 말곤 방법이 없죠.
(IP보기클릭)175.193.***.***
고양이 알러지는 아닌것같은데 왼발바닥에서 시작으로 머리에 간지럽구 각질도 끼는지라 | 25.09.13 13:57 | |
(IP보기클릭)221.146.***.***
여동생이 기숙사에서 나와서 데려다 키우는게 맞는거 같네요 본인 건강까지 상해가면서 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175.193.***.***
6급 공무원 발령받아서 간거라. 그럼 입양보내야 하나요? 고양이 알레르기는 없는데 저아이 입양부터 발에 문제가 생겼구 그전까지는 멀쩡했는데 저 아이가 원인같아요 형제 3사는데 저만 무좀간지럼생김 | 25.09.13 13:56 | |
(IP보기클릭)221.146.***.***
Whatifkingkong
데려온 사람이 책임을 못진다면 그 방법 말고는 없어보이네요 건강은 한번 잃으면 회복하기 쉽지 않은 거라 신중하게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 25.09.13 15:26 | |
(IP보기클릭)175.193.***.***
그럼 나주보내야 할까요? 일단 머리각질보다는 다리무좀인해서 걱정인데 약이나 바르는거 쿠팡 추천좀 해주세요. | 25.09.13 15:56 | |
(IP보기클릭)218.235.***.***
여동생이 알아서 결정해야 할 문제죠.. 기숙사 말고 방을 잡던지 해야갰죠 | 25.09.19 10:40 | |
(IP보기클릭)175.193.***.***
(IP보기클릭)61.85.***.***
알러지 같은 체질병은 면역력 약해졌을때 한번 생기면 고질병이 돼 버림.(약물로 완화는 돼도, 완치는 안됨) 저도 옛날에 냥이 키우다 6개월정도 지나 천식 생기는 바람에 그애들 키우는 15년동안 고생했던 경험이 있어요. 근데, 내가 데려왔던 애들이라 끝까지 키웠습니다. 일단 제 방에는 거의 절대 못 들어오게 생활했는데, 고양이는 주인 곁으로 올려고 하고 이래저래 참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애들 다 보내고 난 뒤부터는 천식증상이 나타난적이 없습니다. 원인을 알았다면 솔직히 본인이 감당하던가, 입양 보내던가 밖에 방법이 없어요. 가장 좋은 방법은 동생이 데려가는거겠네요.
(IP보기클릭)175.193.***.***
일단 전 2011년도에도 자취할때 흰고양이 키우다가 그때도 무좀 걸리더라구요 돌연사해서 죽은후 현재 여동생 데려온게 두번째인데 알레르기는 한양대교수가 없다구 하셨지만 임시로 일주일치만 받아서 먹었구요 다리 무좀겸 각질 낀상태인데 한양대가도 완치가 없는데 연고나 바르는것 추천좀 해주세요;; | 25.09.13 15:59 | |
(IP보기클릭)182.225.***.***
(IP보기클릭)175.193.***.***
무좀 곰팡약 연세병원에서 줘서 먹은데 효과 미비하네요 고양이 문제이기두 한게 고양이 없을때는 양다리 정상이였구요 고양이는 옆집 이발소에 보냈습니다 🐇 | 25.09.15 09:32 | |
(IP보기클릭)125.135.***.***
(IP보기클릭)175.193.***.***
고양이는 이발소 분이데리고 가시구 무좀스프레이랑 연고 바세린으로 매일바르구있네요 밤위주로 | 25.09.17 20: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