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공부와 연을 떼고 살아왔던것은 아니고요.
학교도 다니고 나름 제 머리에 스트레스도 받아오면서 공대 공부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학교를 다니면서 1~3학년때까지는 제 자신에게 자신감이 없고
뭘 해도 안될것간다는 생각에
"나는 좀 멍청한가봐" 싶어서 공부를 거의 놔서 학점은 3.5~정도가 되었었어요.
그런데, 막상 복학하고 공부 방법을 바꾸고 보니, 저도 나름 하면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는데
미리 안될것이라고 회피만 하고 놀던 지난 날들이 너무 후회가 되네요....
같은 학교를 다니는 남들보다 머리가 좋지 않았던게 아니라
평범한데,
노력이 부족했고, 또 방법이 잘못되었을뿐인데...
그렇다고 지금부터 다시 배웠던것들을 공부하자니 나이 27에 그것도 후회되고요...
이걸 왜 27살에, 20대 후반에, 좋은날들 다 가고 깨달았을까 싶어요...
너무 후회됩니다.
그냥 주저리 주저리 적어보았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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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이면 늦은나이 아닙니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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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1인데, 지금 제 나이까지 오려면 한참 남으셨어요. 그리고 저는 아직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늦은건 없어요. 저랑 갭이 10년 넘게 차이 나시는데... 그사이에 노력 조금 하시면 충분히 잘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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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1인데, 지금 제 나이까지 오려면 한참 남으셨어요. 그리고 저는 아직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늦은건 없어요. 저랑 갭이 10년 넘게 차이 나시는데... 그사이에 노력 조금 하시면 충분히 잘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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