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갑자기 나도 잘생겼다는 소리에고민이 생김

[찌질한놈]

처음 본사람들은

잘생겼다

좀 오래지낸 친구들은

넌 그냥 평범한거지 잘생긴건아니야 미♡새♡야

이럼 ㅡㅡ

학교 다닐때도
너정도면 잘생긴거지

넌 그냥 평범한거라고 병♡아

반반 듣고

걍 못생긴거
란소리도 좀 듣고

회사와서는
잘생겼는데 여자친구 왜없냐?
이새♡ 좀 수상한데
혹시 고추 안서나?

이런소리 들음

그리고 또
너 여자친구 안만드냐?
음... 넌....
그냥...
그래도 여자 존나 멕일
능력정도는 대잖아?
그리고 또...
....
...
그냥 그정도는 대잖아(얼굴보더니 잘생겻다는 말은 안하고...)

이럼..

대체 전 잘생긴건가요 못생긴건가요
사진 올릴자신은 없네영^^

[반센트빈고흐]

구라지 씹년아

[반센트빈고흐]

근데 얼굴이 괜춘한데 여자가 없으면

성격문제인듯

[오후한시30분]

사진올리시면 고민 해결

[『T.hriller』]

인증샷을 안 올릴경우 - 역시 구라네 씹년아
인증샷을 올렸고 얼굴이 잘생겼을경우 - 오 진짜네 님아 ㅈㅅ
인증샷을 올렸고 얼굴이 #%^@$~%#경우 - ㅋㅋㅋ아 낰ㅋㅋ 킄ㅋㅋㅋㅋ슈밝ㅋㅋㅋ

[표효하는호랑이]

진짜야?

구라지 씹년아

[여자친구]

사진올릴자신까지 없으면 님은 무의식적으로 자기외모에 먼가 자신이 없다

라는걸로 느껴봅니다. 글자체가 모순적이군요. 사진도없이 그런질문을..

[약장수3535]

원래 그런 사람이 있음요. 인상이나 겉은 반듯해서 만난지 얼마 안되거나 가끔 보는 사람들은 잘생겼다 라고 생각하는데 행동거지라던가 말투라던가 자세가 뭔가 어정쩡하고 어설퍼서 자주 만나는 사람들은 그걸 잘알기에 잘생겼다? 괜찮다 라고는 말을 못해주는 사람

[약장수3535]

얼굴이 괜찮은 편이라도 서있거나 걷는 자세나, 행동이 좀 찐따 같으면 평범 또는 그 이하로 강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