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블리치) 2회차 이치고- 내 호로구멍에 손가락을 넣지 마.

[유해성합성감미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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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묵자. 이치고야."

"기다려."

"나는 망상증이나 PTSD를 앓고있는 게 아니야."

"나는 그저 미래에서 왔..."

"쉿...착허제..."

"뭘 주사한기가?"

"우라하라제 신경안정제여."

"지금 우라하라가 아슬아슬하게 치사량 직전까지 복용하고 있는거."

"......"

"그거 겁나 위험한거 아이가?"

"아니여."

"...아마도."

"처음부터 다시 해볼까. 쿠치키 루키아."

"마음이라는 것은 두려움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지금 그런 것보다 훨씬 중요한 일이 하나 있다."

"우르키오라. 너 차를 어떻게 마시고 있는거냐."

"입이 있고, 혀가 있으며, 향기를 음미하고 받아들일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

"마시지 못할 이유가 어디 있겠나."

"아니... 그..."

"이게 호로에게 무례하거나 차별적인 언사인지는 모르겠으나..."

"......네놈은 너무 명백히 음식물이 지나는 위치에 구멍이 있지 않느냐."

"그러니까, 그... 호로 구멍으로... 안 새는게냐?"

"지금까지 생각해본적도 없었다만."

"의외로 그것 참 차별적이고 무례한 언사로군."

"자, 그럼 아는 걸 전부 불어주십시오. 쥬시로 도련님."

"크헉!"

"일단! 뭐라고 말하기 전에!"

"나도 삼촌같은 분을 내 손으로 때려서 기절시킨 참이라 굉장히 끔찍한 기분이라는 건 알아둬."

"슌스이..."

"설마 네가..."

"알아! 심증만으로 너랑 히나모리 부대장을 의심한것도 잘못했고!"

"그래도 쵸지로씨가 너희를 전기구이로 만들어버리는것보다는 낫-"

"땅에 떨어졌느냐... 슌스이!"

"네가 내통자였다니!"

"아. 이 상황 설마 그렇게 보이나?"

"한번 보아도 되겠느냐?"

"무엇 말이냐."

"네 호로구멍 말이다."

"차가 넘어갈 때 어떻게 되는 것인지 굉장히 궁금하구나."

"벗어서 보여줄수 있겠느냐?"

"......."

"오오. 오호라."

"혹시 괜찮다면 손가락을 넣어봐도 되겠느냐?"

"단면 안쪽의 감촉이 궁금하다만."

"그런가, 이것이 수치심이라는 마음인가."

"쿠치키 루키아. 너는 마음이 없기에... 그런 의도는 없겠지만."

"받아들이는 호로로서는 그것이 성희롱의 일환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어라."

"몇 번 그냥 넘어가려고 했다만..."

"내게 마음이 없다는 건 대체 무슨 소리냐?"

"?"

출처 : 나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가슴이 도마라 도마같은 짓을 하는구나

[체이테성의 아기까마귀]

왜 거기서 놀라는 거여 ㅋㅋㅋㅋㅋ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시간의광대]

그것이 빡친다는 것이다

[루미믹]

새기ㅎ 형은 다알아임마ㅎ

[루리웹-2595463879]

근데 궁금하긴 하다.
무시할까 아니면 흥미로워 하며 조언해줄까

[데이트어러브라이브]

기다리고 있었다람쥐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사상 최초 정신병자 취급당해 약먹고 감금당하는 주인공 ㅋㅋㅋㅋㅋ

[ㅣㅣㅣㅣㅣㅣㅣ]

그냥 뚫고 나올 수 있는 힘이 있는데도 감금이 가능한 이유 : 빡대가리라 역무 공략 못 함
뭐하니 이치고야ㅋㅋㅋㅋㅋ

[호망이]

어떻게 갈수록 개판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도리]

호정 13대의 의심암귀가 점점 커지는데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2
회
차
이
치
고
가
그
래

[이즈엘]

지금 쥬시로 입장에서는 총대장이랑 부대장 상태가 어떤지 모르는 게 가장 큼
쥬시로는 상황이 상황이라 어쩔수 없이 형식적으로 잡협 다고 생각하고 있을거라
쵸지로가 자기들을 진짜 전기 고문 하려는게 아니라 형식적으로 보여주기식 기록 남기려고 칼 꺼냈다고 생각하고 있고
당연히 쌍부뢀 친구인 쿄쥬로도 그걸 알거라고 생각중인데 이놈이 대뜸 삼촌 같은 쵸지로를 공격함
평소라면 모르겠는데 지금 소사 전체가 의심 암귀에 빠져 있는 상황이라 단편적으로 보면
의심 되는 인원을 채포하고 가볍게 심문 하려던 총대장 오른 팔을 대뜸 대장급 인물이 공격한 사태라
배신자인 쿄주로가 아이젠이 혹시 누설했을지 모를 정보를 기억할 모모 부대장을 처리하려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더이상의 무리라 파악하고 마지막까지 소사 전력 깍으려고 애들 몰살 시키는 그림으로 보일수도 있는 상황임

[참공]

석두 제자가 석두 한건데 문제없잖아

[수감번호-5019]

이젠 아예 묶어놓고 약먹여서 통조림 만드냐고ㅋㅋㅋㅋㅋ

[루리웹-7490549863]

저러다가 이치고 개빡쳐서 신지랑 긴 접어버리면 어쩌려고 저러냐 ㅋㅋㅋ

[꼬깔콘의요정]

이치고 능지론 역무 파훼못하고
그렇다고 주변에 그랑레이 세로 난사하기엔 단일대상 즉사기 신살창이.....
이치고놈의 세로보다 먼저꽂힐게 확실한 만해라

[루리웹-6921881249]

근데 이치고가 신살창 맞고 죽긴 할까?

[보석과 강철같이]

어... 생각했던 방향은 아니지만 쿄라쿠가 내통자가 될줄은 알았어! 바람직한 전개다

[호타룽룽]

쿄라쿠까지 이치고한테 붙으면
석두는 진짜 답없는 상황인데

[꼬깔콘의요정]

전술핵병기도 아니고
통제안되는 짐승 취급이잖아 이건 ㅅㅂㅋㅋㅋㅋㅋ

[루리웹-7391627054]

통제되는 짐승이었으면 이꼬라지였겠어..

[TheGodOf잉여]

통제 안 되는 짐승이라기보단, 애가 너무 고생을 해가지고 맛이 가버렸네 ㅠ 이거라도 맞고 좀 쉬고 있어. 이런 생각으로 넣은듯

[이즈엘]

지금 알았는데 애들 이제 서로 이름으로 부르네?

[후와미]

블리치 상황극하는 여학생들 카톡보는것같다

[노곤한 마왕님]

아포칼립스

[Ophrys]

우르키오라 이번엔 루키아냐ㅋㅋㅋㅋㅋㅋ

[인간포기각서]

당장 희생자 안생기려면 마유리가 내통자로 몰려야 한다....

[루리웹-3928622155]

호정A(영감님 측): 유하하하! 너 죽인다! 관련 있는 것들도 다 죽인다! 전기구이다! 통구이다! 육회다!

호정B(슌스이): 내통자 같은건 없는대 내통자로 의심받아 버린 내 친구 구하고 보니 내가 내통자네.

바이저드A(우라하라측): 가르간타 만들기에 열중하니 그나마 안정되네요.

바이저드B(주인공측): 미안하다 이치고야. 우리가 나빴어. 마음의 치료는 어렵고 오래걸리지만 우리가 힘낼께.

웨코문도A(아이젠): 좃됐다. 나는 아무 생각도 할 수 없다.

웨코문도B(우르키오라): 마음을 얻었지만 마음은 복잡하고 심오하구나.

유하하하: 안지렸거든!? 하지만 갈아입을 바지좀 줘.

[숯불기사]

아이고 슌스이 대장님 ㅋㅋㅋㅋㅋㅋ
전기오븐구이 멈추려다가 본인이 화덕구이되겄네

[okdkak]

다들 미쳐가는구나 ㅋㅋㅋㅋㅋㅋ

[루리웹-7160421396]

아니 우르키오라 니가 그런 대사 치면 안되짘ㅋㅋㅋㅋㅋ

[노란만두]

웨코문드로 들어 갈 수 있게 되어도 이치고가 저 꼬라지면 칩입이건 뭐건 다 글러먹는거 아닌가

[불륜이아니라로맨스]

왜 우르키오라랑 루키아는 러브코미디 찍고있는데ㅋㅋㅋ

[피카츄마린]

젠장
너무 재밌어요

[유머글쓰지않기]

루키아도 뇌손상왔나 왜저카는뎈ㅋㅋㅋㅋㅋ

[루리웹-5805080991]

다들 능지가 줄어드네

[Hamsik2]

불신과 배신(없음)이 넘치는 호정 13대
3, 8, 9를 제외한 1,2,4,6이 죄다 맛간 아란칼
아직 만반의 준비가 되지 않는 퀸시

와 개판이다

[이즈엘]

다음화에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

A. 쥬시로와 모모의 오해를 풀지 못한 상황에서 내통자 선별이 잘 되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총대장이 직접 왔다가 자식처럼 키운 제가가 자식같은 오른팔을 빈사로 만든걸 보게 됨

B. 쥬시로와 모모의 오해를 풀지 못한 상황에서 모모 명회온 토시로가 이 광경을 목격하게 됨

[나일로스]

둘이 동시에 일어나면 되는거네!

[이즈엘]

그렇게 되면 토시로가 면회가다
머리 식히 던 총대장이랑 마주치고
토시로 이야기를 들은 총대장은
용의자 보고가 안올라 왔다는 사실에
의아해서 따라갔다가 저걸 보게 되니
쿄라쿠가 애들 몰살 할려고
정보 차단 했다고 충격 받고...잔화태도 엔딩

[도원향]

요즘 이거 보는 맛에 산다 1따봉드리고 갑니다

[탄저]

이걸 또 내통자 취급이 되네ㅋㅋㅋㅋ

[Fathance]

불신과 불신뿐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새누]

불신의 소사

[이나맞음]

이 안정적인 개판ㅋㅋㅋ

[초☆융★합]

우르키오라 그저 개웃긴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성희롱도 배웠냐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