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블리치) 2회차 이치고- 내 아이의 손이 귀엽구나, 이리저리 헤메는 손.

[유해성합성감미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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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허억..."

"이미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페어 장기를 충분히 붙여놓지 않았다면 또 다시 죽었을 것이다."

"가만... 죽음 뒤에 또 다시 죽음이 있다면 그 이후에도 또 다른 죽음이 존재하지 않겠는가."

"결국 그것은 또 다른 생으로 귀결 될 터... 생의 끝은 있는건가?"

"무한히 이어지는 이 굴레를 우리는 임시로 지옥이라 부르는것이 아닌가?"

"이치고야. 암만 생각해도 니가 고장냈다."

"동의."

"그리고..... 대체 이 지옥 옥졸 라인업은 무엇이지?"

"설명할 시간이 없다."

"여기 있는 키스케씨를 도와 가르간타를 만들어줘."

"키스케씨의 제자 같은거... 가 아니라 마유리!"

"씨1발새끼가!"

"자자. 쿠로츠치야."

"그렇게 빡쳐도 힘의 역력한 차이가 있어가 뭐 해볼 생각도 안들지 않나."

"넌 임마 말대로 안하면 여기서 펑하고 터진다."

"그러니까 액션까지 말고 가르간타 만들기 후딱 착수혀."

"싫은데?"

"네무. 자폭-"

"어라... 이건..."

"피조혼백인가요..."

"-하지 말고 잠깐만 있어봐라."

"완성도가... 상당한데요..."

"음?"

"확실히... 스트레스로 고장나버린 저보다는..."

"마유리씨가 지금 훨씬 도움이 되는 분이겠군요..."

"제가 없는 사이에 이런 완성도 높은 피조혼백을 만들어내실 줄이야..."

"대단하시네요..."

"......."

"오호라?"

"자자. 쿠로츠치야."

"가르간타 만들기는 죽어도 싫다 이거 아이가?"

"그럼 바라는대로 니는 여기서 꽥하고 디지고..." 

"니 부대장은 흠... 여기 있는 이 오렌지색 양아치의 다섯번째 첩으로 쓰면 되것구마."

"여자 버릇이 아주 안좋은 놈이라가... 글쎄... 금새 고장나버릴지도 몰것구마."

"긴? 지금 대체 무슨 음해를..."

"잘못 짚으셨군요."

"저에게는 인질로서의 아무런 가치가-"

"협조하면 될 것 아니냐!"

"내 딸한테 손가락 하나 대지 마라! 이 지옥 악귀들아!"

"우루루랑 진타랑 미리 치워놓그래이."

"쿠로츠치가 보면 또 피토하고 쓰러질기다."

"치우라니... 긴?"

"안 보이는데 데려다 놓으라고...." 

"하치 시켜가 바이자드 아지트에 데리가면 될거 아이가."

"니 지금 무슨 끔찍한 상상을 하는긴데?"

"네... 그러니까 마유리씨..."

"(기술개발국 근로 60년차 미만은 이해할 수 없는 말) 해서... 그렇게 해주시면 될 것 같은데요..."

"그럼..."

"(기술개발국 근로 65년차 미만은 이해할 수 없는 말) 라는 말이군."

"지옥도 와볼만한 곳이군."

"의외로 생전보다 쾌적하지 않은가."

"마유리 씨..."

"당신도... 고장났나보네요..."

"하리벨."

"네. 소스케님."

".....아니. 아무것도 아니다."

'믿으라는 말도 못 하겠거늘.'

'네가 우리 최후의 보루니까 힘내다오 같은 말을 어떻게 하라는 말이냐...!'

"리리넷. 이번에 네가 우는 걸 보니 알게 되었다만..."

"미성숙한 여자아이를 괴롭게 하는 놈은 쓰레기다. 동료라고 볼 수 없다."

"미성숙... 무...뭐 이새끼야?"

"이봐. 너. 카이엔님... 이 아니라 아로니로 아루루에리는..."

"다시 심문하러 오는 날이 언제인게냐?"

"내 이름은 우르키오라 쉬파다. 계집."

"호로를 '이봐'나 '너'라고 함부로 부르는 건 예의에 어긋나는 행위다."

"사신을 계집이라고 부르는 건 예의에 어긋나는 행위가 아니더냐?"

"그런가. 이것이 역지사지의 마음인가."

"아이러니한 일이군. 마음이 없는 너에게 마음을 배우게 되다니."

"개진!"

"깜짝이야!"

"쿠로사키 이치고와 자라키는 어디... 어머나... 설마... 꿈?"

"부끄러워라... 그런 상스러운 꿈을..."

"이사네? 제가 혹시 자면서 뭔가... 이상한 소리를 하던가요?"

"이상한 소리는 지금 하고 계신데요..."

출처 : 나

[앤틱기어골렘]

우노하나 깨어났구나

[녀랮럳걺재저]

이제 유하하하 폭로하고 어찌어찌하다 찐 유하하하 불러와서 4파전 각인가

[켈시]

ㅈ됐네 ㅋㅋㅋㅋㅋ하필 우하하하를 아는놈이 ㅋㅋㅋㅋ

[가테하는글쟁이]

유하하하 이야기를 꺼냈을 때 총대장이 "아 그렇구나! ㅈㄴ 큰 일 인걸? 우리 모두 퀸시놈들을 ㅈ치러 가자!"라고 할 확률이 높을까.. "개소리 하지 말거라 여화여. "하면서 이치고를 노릇노릇한 오랜지 구이로 만들어 버리는 게 확률이 높을까. 내가 보기에는 후자에 대한 가능성이 99.99% 같은디..

[문제해결폭탄 이데온]

우노하나가 유하하하 썰 푸는건데 믿지 않을까?

[가테하는글쟁이]

문제는 우노하나가 유하하하 이야기를 풀면 석두 영감이 "유비바하가 살아 있어? 경계해야 한다!"라고 할지..
아니면 "그 오랜지 머리 새끼 이상하게 강하더만 유하하하 놈 후계자였네! 그 새끼 부터 조진다."라고 할지...
일단 노릇노릇한 오랜지 구이 하나 나올 거 같은 느낌.

[루리웹-9558292802]

뭐, 어차피 정령정 벗어나지도 못하게 되었으니 정령정 다 태우면 퀸시문제는 해결되긴함

[VerGer]

↗됐엨ㅋㅋㅋㅋㅋ 제일 일어나면 안되는 인간이 일어남ㅋㅋㅋㅋㅋ

[루리웹-3928622155]

아니 이치마루야.
네가 치우라는 말을 하면 진짜로 죽이라는 거처럼 들리지.
우선 거울 부터 보렴.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5렌지색 양아치의 5번째 첩으로 삼겠다면 당연히 그렇게 들리지

이 치고 생긴 걸 보렴

[가테하는글쟁이]

앞에 있는 5명은 누구지.. 오리히메, 소꿉친구, 루키아, 나머지는 누구...?

[누구나장군]

란기쿠?

[보석과 강철같이]

란기쿠는 못준다!! 무답연인!!

[루리웹-9558292802]

오리히메(원래 정실), 타츠키(소꿉친구 루트), 루키아(사신 루트), 리루카(풀브링 루트), 네리엘(호로 루트). 금방 다 채우네

[사천마파두부]

의식불명이 됬으니 의체로 옮긴 우류(밤비.ver)

[안페협]

갈수록 상황이 개판이네 ㅋㅋㅋ

[누구나장군]

수습을...
수습을 생각치마라. 작가여.

[문제해결폭탄 이데온]

이치고 ㅈ되기 5초전

이제 우노하나가 유하하하하 썰 풀겠지

[루리웹-3928622155]

아무튼 이제 또 머리 풀듯.

[ㅂㅌ신사]

마유리야 고생이 많다

[불빛냥]

더 꼬이겠네 이제

[숯불기사]

마유리 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냥 스승에게 틱틱대다가 인정 받으니 기뻐서 움찔거리는 제자꼴이 되었어
역시 키스케씨 제자 같은 게 맞네 ㅋㅋ 그리고 멘탈 나갔어도 우라하라는 캐리하는구나

[God_Drinks_Java]

소사 지랄날 예정 ㄷㄷ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웨코문드 최후의 보루 할리벨 ㅋㅋㅋㅋㅋㅋㅋ

[숯불기사]

아이젠이 사탕발림도 못 할 정도로 막장인 상황 ㅋㅋㅋㅋ

[뿍스]

이 상황에서도 2차 해방 공개 안하는 4위

[꼬깔콘의요정]

정열맨이냐고ㅋㅋㅋㅋㅋ

[루리웹-0100750985]

이제 석두는 뭘 듣고 뭘 할까
그게 무섭다

[참공]

이제 우노하나에게 유하하하 관련 내용을 들은 석두는 또 무슨 개소리를 내놓을려나

[아무것도아닌데]

와!!!! 오늘도 올라왔네!!

[수감번호-5019]

열등감 가진 상대에게 자기 업적에 대한 칭송을 들으니
원래보다 일찍 부성애를 찾아버라 마유리

근데 지금 생각해도 소사편 마유리는 그냥 다른 사람급인걸

[빅갓미오]

이미 혼파망이지만 더욱 혼파망의 예감

[구축긔]

이치고 또다시 ㅈ대다

[이즈엘]

쿠로츠치 마유리 과로와 이치고 한테 맞은 충격으로
긍정적?으로 맛이 가버리다

[문제해결폭탄 이데온]

정확히는 우리하라가 네무 칭찬해줘서 인듯

[이즈엘]

그것도 없지는 않은데
마유리 임마 상태를 보면

1.약 일주일간 자지도 못하고 과로로 축척된 피로
2.이치고의 중환자 스매쉬로 인해 육체적 대미지

로 자기가 죽어서 지옥 왔다고 착각할 만큼
지금 상태가 맛이 갓는데

3. 지옥 왔는데 지옥의 악귀들이
가르간탄 만들라는 형벌을 줌 = 정신적 스트레스
4. 이거 때문에 장시간 각혈 = 피 딸림
5. 이치고 ㄱ소리로 다시 각혈 = 복합 대미지

안그래도 정신 오락가락한데
여기에 이치고의 추가타에
각혈로 머리까지 갈 피가 딸리는데

6. 생전 기를 쓰고 이기려던 우라하라가
자기가 더 낫다고 인정해줌
7. 그런 자기 성공작을 지옥 악귀가 더럽히려고 함

키스케의 언변이랑 긴의 신들린 가스라이팅으로
한번더 맛이 간게 아닐까 싶기도

[MstRian]

하필여기서 우노하나가 ㅋㅋㅋㅋ

[sonar]

잠꼬대 개진 뭔데 ㅋㅋ

[소밀면]

스타크(영압 오링남, 아직 회복 가능함), 울키(예도 영압 오링남, 아직 회복 가능함), 바리간(두괴골 함몰, 머리는 초재생 안먹히는 부위라 ㅈ됨) 힐라벨(유일하게 멀쩡함), 그림조(고장남), 조마리 자엘 아폴로(멀쩡한데 아쥬커스급이라 대장급한테 못이김), 카이엔(길리안임)

이렇게보면 소사쪽보다 웨코문드쪽이 진짜 망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
소사쪽은 아직 해볼만한데 웨코문드는 ㄹㅇ 핵심전력이 싹다 나가리얔ㅋㅋㅋㅋ

[보석과 강철같이]

두개골이고 자시고 애초에 아란칼은 대부분 초속재생 잃어버림....

[루리웹-9558292802]

스타크 존나 자연스럽게 아이젠 디스. 암 미성숙한 여자아이(란기쿠, 모모) 괴롭히면 쓰레기지 ㅋㅋㅋ

[은시계]

개진 이ㅈㄹㅋㅋㅋㅋ

[이즈엘]

총대장 + 소사 현재 인식
○ 아이젠은 호정을 통수칠 생각으로 붕옥이란 것으로 아란칼을 만들고 있었다
○ 이치마루 긴은 이를 누구보다 빨리 알아 차리고 아이젠을 통수칠 생각으로 이중간첩 생활을 했고 끝내 아이젠을 암살했다
○ 하지만 아이젠의 간계로 긴의 행동을 오해 했고 아이젠이 만들어둔 오랜지 대가리 호로를 긴 앞으로 배달 시키는 소사 역사를 뒤집을 뻘짓을 했다
○ 결과 적들은 완전체 붕옥이라는 걸 얻고 대장급 개체가 최소 70명 까지 불어나 3계 멸망 각이 세워 졌지만 소사는 미어터지는 환자들 대응하기도 벅찬 와중 전쟁을 치루기도 전에 적의 개릴라 전술로 전력의 반 이상을 상실 했다

+

우노하나 인식
○ 여화를 통해 아이젠 소스케는 죽음을 위장하고 살아있고 붕옥이라는 것과 융합하여 하늘에 서겠다는 음모를 품었다는 것과 이걸 자신에게 알려준 여화의 참백도 안에는 유하바하가 있다

=

여기서 나올수 있는 결론?
○ 당시 중앙64실이 건제 하다고 착각한 것을 통해 아이젠이 아직 살아 있으며 아이젠이 호정을 통수 치려던 이유에는 유하바하의 개입이 있었다
○ 아이젠과 유하바하는 호정의 멸망이라는 공통 목표를 두고 협력 했고 이때 유하바하는 퀸시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실험을 진행해 자신의 영혼을 담은 후계자 개체를 만드는데 성공 했다
○ 하지만 자기도 통수치고 영왕이 되겠다는 아이젠의 야욕을 알아차리고 오랜지 대가리를 사신으로 위장시켜 정령정으로 보냈지만 아이젠이랑 같은 편인줄 알고 있던 긴이 먼저 통수를 치고 자기 후계자가 블리치식 입털기를 잘못 해서 상황이 꼬였다
○ 퀸시들의 정체가 얼마나 까발려 졌나 알아보기 위해 황급히 긴을 찾아야 했지만 호정이 뻘짓 한 덕분에 쉽게 해결 됐고 긴과 차분히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백도 문을 직접 열고(이세 나나오 증언) 현세로 튀었다
○ 이후 살아남은 아이젠이 긴을 처리하기 위해 보낸 아란칼들과 후계자를 회수하기 위해 퀸시쪽에서 보낸 아란칼들이 동시에 나타나는 바람에 소사는 양동작전이라고 오해하는 뻘 상황이 터졌다
○ 하지만 이후 상황을 보건데 결국 아이젠은 쿠치키 루키아에게 있던 붕옥을 회수 했고 퀸시들에게 심문 당하던 긴은 지금쯤 높은 확률로 사망했거나 여전히 포로로 잡혀 있을 확률이 크다

[루리웹-0248957975]

오 소사입장에는 머가리 터짓겠다

[탄저]

망했네
태우자 그냥

[호타룽룽]

진타랑 우루루가 네무보다는 약해도
생명체로서 안정성은 더 높아서,
마유리면 속터질듯.

[초시공전투기빅바이퍼]

아니 여기서 우노하나가 깨어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아이젠도 슬슬 뇌 과부하나는 모양인데
이거 진짜 이때다 하고 자엘아폴로까지 기어나와서 개판치는거 아니냐ㅋㅋㅋㅋ

[진격의 우마무스메]

졸라 공포스러운 기상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두 영감탱이가 봤으면 식겁했겠네

[이나맞음]

개판 나서 오히려 재밌네ㅋㅋ

[루리웹-5805080991]

이제 퀸시 침공 알려지는건가

[okdkak]

긴의 센스있는 블러핑과 키스케의 칭찬에 가르간타 제작에 참여한 마유리, 졸지에 ntr 쓰레기 양아치가 된 이치고.
붕옥 각성 안되서 ㅈ된 아이젠, 유일한 아란칼의 희망 하리벨, 지금도 마음을 배우고 있는 호색한(오해) 우르키오라.
중상에서 먼저 깬 정열맨 우노하나. 그녀가 가진 이치고의 정보(유하바하)가 안그래도 개판난 스토리의 새로운 폭풍을 불러올 것이다.

[새누]

첩 1~4는 누구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