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블리치) 2회차 이치고- 마음의 크기는 곧

[유해성합성감미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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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고. 나 왔다."

"우라하라 키스케는 이제야 간신히 사람과 소통이 되어가는 단계인데..."

"이런... 또 긴급환자인가."

"카라쿠라 종합병원 원장이 의문의 괴한에게 습격당해 의식불명의 중환자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다시 나갔다 오마..."

"계집. 여긴 라스 노체스다."

"네 집처럼 편하게 지내라."

"갑자기 나를 납치해 놓고 무슨 소릴 하는게냐."

"적어도 그 괴물의 집에서처럼 벽장 안에 갇혀있을 필요는 없다는 말이다."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게냐?"

"루키아가 아이젠한테 납치당했다고!"

"당장 구하러 가야...!"

"혈흔도 없고 시체도 없어가 정황상 납치라고 보는 게 맞긴 한데..."

"문제는 왜 납치했을까... 루키아한테는 이제 붕옥도 없고... 영압도 없고.."

"넌 그 괴물... 아니, 쿠로사키 이치고와 같이 있는 게 두렵지 않았던 거냐. 계집."

"대체 뭐가 말이냐."

"마음이 있기에 두려워하는 법인데..."

[마음이 존재하는 암컷 호로]

[마음이 존재하는 암컷 호로 2]

[방금 납치해 온 암컷 사신]

"...그런가. 너도 마음이 없는가."

"나도 한 때는 마음이 없었다."

"가만... 그럼 설마 리리넷도 마음이 없는건가?

"이치고야."

"일단 아무 이용 가치가 없는 루키아를 왜 아이젠이 납치했을까."

"이건 단순히 너를 끌어들이기 위한 함정이라고 생각하는 게 맞지 않나?"

"..."

"그건 어느 정도 맞는 말일거다."

"그럼 느긋하게 계획하고 움직이자."

"널 끌어들일 미끼면 이미 루키아 죽여놓고 블러핑 치고 있거나"

"똑띠 살려놓고 협상카드로 쓸 생각이거나 둘중 하나일기다."

"어느 쪽이든 아이젠이 니한테 메세지를 전달해올테니까 기둘려 보자."

"어차피 지금 우리한테는 웨코문드로 갈 방법도 없다 아이가."

"......"

"아니... 그럴 시간이 없어."

"아이젠은 지금 시간을 끌고 있을 확률도 있다."

"그리고 하나 더. 지금 와서야 물어보는 것도 신기하긴 한데."

"긴."

"?"

"혹시 아이젠은..."

"미성숙한 여자아이가 괴로워하는 걸 보면서 흥분하는 이상 성욕을 가지고 있지 않냐."

"그게 갑자기 무슨 헛소리..."

"어..... 잠깐...."

".........."

"아니... 그..."

"어...? 잠깐만... 잠깐만 기둘리바라..."

"어...? 가만... 어...?"

"아니라고는 도저히 말할 수 없을 거 같은데...?"

"그럼 루키아는 지금..."

"엄청난 위기에 빠져있다는 거다...!"

출처 : 나

[누구나장군]

야임마 그래도 멀쩡한 니가
빡대갈에게 설득당하면 어떡해

[유머없는유게이]

하지만 너무 설득력이 높은걸...

[생선도마]

생각해보니 이치고는 중요한 기밀같은건 모르지만 도발은 잘털었지

[Ophrys]

???한테: 당신... 키스케 씨의 제자같은거지?

[라쿤맨]

어?

[Ra도리]

왜 아이젠을 이상성욕자로 만들어 ㅋㅋㅋㅋ

[퍼런곰팽이]

그럼 아니라고 반박해보시지!

[데이트어러브라이브]

우르키오라는 맛이가고 이치고는 아이젠을 선동하고 있어..

[루리웹-5004453701]

마음이란 살아있는것을 좀먹는것이지

[루리웹-4008131260]

이젠 하다하다 성도착증 환자취급까지 받는 아이젠 ㅋㅋㅋㅋ

[카포에이라..]

아동성애자로 떡락한 구 최종보스

[싱싱미역]

[가능성의 짐승]

그러고보니 로리 아이번이었나 걔도...

[Ra도리]

어?

[Danso]

대충 아니라곤 할수없지짤!

[룻벼]

그러고보니 아이젠 옆에 놔둔 친위대(?) 포지션인 애들이 로리랑 메노리인데
얘들 아이젠이 가까이 둔 것 치곤 진짜 험한꼴 엄청나게 당함

메노리는 상반신 소멸, 로리는 다리 뜯겨나가고
그 뒤에도 이것저것 당하잖아

그리고 아이젠은 라스 노체스 전역에 감시망을 펼쳐놨다

어?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코요테 스타크 : 못 준다!!! 아이젠 ㅁㅁ !!!!

[포.무라사메]

[그람드링]

그렇게 조그만 것은 가슴이 아니다

[부뚜막의 모그리]

흉곽을,
흉곽을 그리 높이지 마라.

[Minchearster]

이치마루 긴... 경악의 진실에 도달...!!

[다음화는 휴재입니다.]

[엄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석과 강철같이]

마음쥬머니가 없는 루키아는 공포도 없지... 아아 에스뇌트를 죽이는 모양새다.

[은시계]

[루리웹-260640191]

여긴 아니지만 1회차때 모모에게 날카로운걸 처음으로 삽입한것도 설마?

[하늘서리]

설득럭이... 있군!

[시현류]

[PlatinumWing]

하다하다 구 최종보스 꼬라지가 거기까지 ㅋㅋㅋ

근데 듣고보니 좀 아니라고 말하긴 애매한데 ㅋㅋㅋ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얌마 긴 너

[루리웹-5760164722]

아이젠 변태샊

[나일세]

정신을 똑바로 차려도 결국 그 끝은 뇌가 비워지는 결말이다.

[이즈엘]

우르키오라는 최근 마음이라는 걸 얻고 처음 느낀 감정이 공포데 마음이 생긴지 얼마 안되서 마음이 뭔지 아직 잘 모르는 초딩 같고
긴은 원래라면 저런 ㄱ소리를 씹었을텐데 란기쿠가 껴서 판단력이 떨어졌네ㅋㅋㅋ

[이즈엘]

근데 막상 이렇게 보니까 나이 빼고는 맞는 말 처럼 보이네ㅋㅋㅋ

[빅갓미오]

아니라고는 할수없네

[이나맞음]

아니라고 할 수 없는게 웃기네ㅋㅋ

[새누]

그른가

[루리웹-3928622155]

정황상 모모랑 하기는 했거나 경화수월로 했거나도 있고, 부정은 못 할 거같기는 한대.

[레브라인]

딸기 옆에 있다가 똑같이 바보가 된 긴ㅋㅋㅋㅋㅋ

[숯불기사]

아니 아이젠이 어쩌다가 이렇게 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