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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찐따 탈출은 가능할까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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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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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캐릭터인데... 생긴것도 찐따고 하는짓도 찐따인데... 지금 45인데 지금이라고 딱히 바뀐건 없는거 같은데 찐따 취급은 안당합니다. 비결은 자존감이 올라서 인거 같아요. 결혼도 하고 애도 있고 집도 사고 돈도 좀 모으고 임원 되고 하니... 하는짓은 지금 봐도 예전이랑 다른게 없는데... 일단 주변 사람들이 막 찐따 취급은 안하고 나름 존중해 줍니다. 아 자존감 상승에는 회사에서 나름 인정 받고 빠른 승진과 연봉인상으로 인한 자존감 상승인것 같네요. 그래서 결혼도 하고 했으니
25.08.08 18:07

(IP보기클릭)12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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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틀렸고 대화 단계에서 기싸움을 안해서 그렇습니다 아닌 척 다른 사람 위압주고 상대를 찐따로 몰아가는 사회적 화법이 있는데요 이걸로 먼저 상대를 무시해야 무시당하는 포지션으로 안 몰립니다 사람들이 음습하고 그래요 원래 나름 헬스한다고 근돼돼서 안그렇다고 그렇다는 사람치고 외양에서 그렇게 차이나는 케이스 못봤습니다 (대화 단계에서 영향주는 근돼 되려면 3~5년은 운동만 해야하는데 그렇게 단적으로 피드백이 됐겠습니까?) 보통 운동으로 해결했다는 사람들은 운동하고 있다는 근자감으로 대화법이 달라져서 그렇습니다 사실 운동 시작하고 다른 사람 보기에는 하나도 안달라졌는데 운동한다고 마인드부터 달라져서 말 싸가지 없어지는 사람들 많습니다 무시 안당하려면 먼저 남을 무시해야한다 안타깝지만 이게 한국 사회의 현실입니다 외국은 모르겠네요 장기생활을 안 해봐서
25.08.08 18:37

(IP보기클릭)12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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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랑 비슷한 것으로는 같은 시각을 공유하는 분야(직장 이나 취미 모임)등에서 뚜렷한 실적이나 업적이 생기고 나면 비슷한 효과를 얻습니다 취미 모임에서 대회하나 우승했더니 태도부터 달라지더군요 사람들이 그렇게 간사하고 급나누고 그럽니다 그냥 익숙해지고 사람들 본성이 얄팍해서 그렇구나 하고 스스로 얕보시면 많이 달라집니다
25.08.08 18:39

(IP보기클릭)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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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자존감 문제. 자존감 올리는데 추천 하는게 흔히 연애, 운동, 돈, 직장등인데.. 제일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게 운동, 제일 효과좋은 건 돈이더군요.
25.08.08 20:08

(IP보기클릭)18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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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는 탈출하는게 아니라 마음가짐을 바꾸는게 더 건강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뭔갈 바꾸는게 아니라 나 스스로를 그 모습 그대로 스스로 사랑하는게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5.08.08 16:56

(IP보기클릭)61.81.***.***

그정도로 자기 객관화가 되어있다면 바뀔 수 있을 것 같은데요~
25.08.08 16:22

(IP보기클릭)59.24.***.***

근데 솔직히 저도 동감합니다 사람이라는게 어떻게 바뀌겠습니까 생각해보면 님 위치가 어느정도인지는 몰라도 지위높아도 찐따같은사람있고 돈많아도 찐따같은사람있음 조건바뀐다고 그게 쉽게 고쳐지는게 아님 역사적으로 히틀러같은 찐은 엄청난 권력을 얻었는데도 찐따같이 행동했음
25.08.08 16:28

(IP보기클릭)118.235.***.***

복싱은같은거 해보면 어떨까요?? 물론 폭력으로 해결하라는게 아니라 툭툭 누군가 말을 던지면 똑같이 거울치료 해주는거죠 이게 자신감 부족일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회사에서 계급 차이면 이건 좀 다른문제긴 한데....
25.08.08 16:45

(IP보기클릭)211.189.***.***

짱.깨가왜검열이냐미쳤나
심지어 직급 낮은 사람한테도 먹히는거 보면 계급차이도 아닌거 같아요 | 25.08.08 16:48 | |

(IP보기클릭)18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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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는 탈출하는게 아니라 마음가짐을 바꾸는게 더 건강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뭔갈 바꾸는게 아니라 나 스스로를 그 모습 그대로 스스로 사랑하는게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5.08.08 16:56

(IP보기클릭)118.235.***.***

경험상 운동이 제일 효과적이더라고요. 저도 학창시절 개찐따였는데 성인되서 헬스해가지고 95kg근돼만들어놓으니간 어지간해서 시비안걸림 회사에서도 무시하는 사람없고, 운전하다 시비걸려도 문열고 내리면 10에 9는 수그러듬.
25.08.08 17:24

(IP보기클릭)116.34.***.***

내가 널 언제든지 줘팰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이 붙을때까지 운동하세요. 근데 오만가지 핑계대시면서 운동 안할듯 ㅋ
25.08.08 17:48

(IP보기클릭)21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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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캐릭터인데... 생긴것도 찐따고 하는짓도 찐따인데... 지금 45인데 지금이라고 딱히 바뀐건 없는거 같은데 찐따 취급은 안당합니다. 비결은 자존감이 올라서 인거 같아요. 결혼도 하고 애도 있고 집도 사고 돈도 좀 모으고 임원 되고 하니... 하는짓은 지금 봐도 예전이랑 다른게 없는데... 일단 주변 사람들이 막 찐따 취급은 안하고 나름 존중해 줍니다. 아 자존감 상승에는 회사에서 나름 인정 받고 빠른 승진과 연봉인상으로 인한 자존감 상승인것 같네요. 그래서 결혼도 하고 했으니
25.08.08 18:07

(IP보기클릭)12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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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틀렸고 대화 단계에서 기싸움을 안해서 그렇습니다 아닌 척 다른 사람 위압주고 상대를 찐따로 몰아가는 사회적 화법이 있는데요 이걸로 먼저 상대를 무시해야 무시당하는 포지션으로 안 몰립니다 사람들이 음습하고 그래요 원래 나름 헬스한다고 근돼돼서 안그렇다고 그렇다는 사람치고 외양에서 그렇게 차이나는 케이스 못봤습니다 (대화 단계에서 영향주는 근돼 되려면 3~5년은 운동만 해야하는데 그렇게 단적으로 피드백이 됐겠습니까?) 보통 운동으로 해결했다는 사람들은 운동하고 있다는 근자감으로 대화법이 달라져서 그렇습니다 사실 운동 시작하고 다른 사람 보기에는 하나도 안달라졌는데 운동한다고 마인드부터 달라져서 말 싸가지 없어지는 사람들 많습니다 무시 안당하려면 먼저 남을 무시해야한다 안타깝지만 이게 한국 사회의 현실입니다 외국은 모르겠네요 장기생활을 안 해봐서
25.08.08 18:37

(IP보기클릭)12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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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579435395
운동이랑 비슷한 것으로는 같은 시각을 공유하는 분야(직장 이나 취미 모임)등에서 뚜렷한 실적이나 업적이 생기고 나면 비슷한 효과를 얻습니다 취미 모임에서 대회하나 우승했더니 태도부터 달라지더군요 사람들이 그렇게 간사하고 급나누고 그럽니다 그냥 익숙해지고 사람들 본성이 얄팍해서 그렇구나 하고 스스로 얕보시면 많이 달라집니다 | 25.08.08 18:39 | |

(IP보기클릭)175.117.***.***

사람마다 기질이 다른데 그것을 고치는 것은 대단히 어렵습니다. 인간은 도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 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을 고치는 것보다 도구를 바꾸는 것이 훨씬 쉽습니다. 특정 도구를 능숙하게 다뤄서 장점으로 만들면 해당 장점으로 인해서 버팀목이 형성됩니다. 사람의 맨파워에 의존하다 보면 태생적인 기질과 나이를 먹음에 따라 손실이 발생합니다. 도구를 다루는 것은 근육이 기억합니다.... 머슬메모리라고 하죠. 그것은 기량에 속하기 때문에 같은 목표를 하지 않으면 쉽게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25.08.08 18:47

(IP보기클릭)59.20.***.***

BEST
결국은 자존감 문제. 자존감 올리는데 추천 하는게 흔히 연애, 운동, 돈, 직장등인데.. 제일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게 운동, 제일 효과좋은 건 돈이더군요.
25.08.08 20:08

(IP보기클릭)211.189.***.***

죄수번호-9591717223
그게... 돈이 부족하진 않거든요? 근데 돈 많아도 걍 돈 많이 쓰는 찐따가 되더라구요 | 25.08.08 20:22 | |

(IP보기클릭)59.20.***.***

나는외로운별
돈이 부족하지 않은거랑 많은거랑은 달라요... 지인들 중에서 작성자님이랑 비슷한 지인이 둘 정도 있었는데 코인인지 주식인지로 대박나더니 자신감의 괴물이 되어버렸어요 | 25.08.08 21:57 | |

(IP보기클릭)61.75.***.***

걍 뭐라 대꾸하든 무시하면 됩니다. 가장 편한 방법이죠
25.08.08 23:03

(IP보기클릭)220.81.***.***

저도 찐따인데 그냥 포기하고 삽니다
25.08.09 01:11

(IP보기클릭)182.212.***.***

찐따 탈출은 가능할까요 본인 스스로 본인에게 질문을 해보세요 그럼 답 나옵니다 항상 말하지만 남의 의견 중요하지 않고 본인 인생은 본인에게 달렸습니다 50 먹어도 본인이 계속 그렇게 생각하면 세상은 바뀌지 않습니다 세상에 공짜 없고 쉽게 되는 것 없습니다 본인이 의지가 있어야 세상은 바뀝니다 스티븐잡스가 전자북(아이패드)를 만들겠다고 제작 발표를 했는데..많은 사람들 비웃었죠 지금은 어떤가요? 없으면 안되잖아요 방안에서 루리웹만 하면서 가만히 있으면 세상은 바뀌지 않습니다 그 누구도 도와주지 않아요 뮤지컬 배우 김호영님 어록. 영상들 찾아보세요 pd들이 발굴해 주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내가 노력하고 재능을 만들어서 pd들에게 찾아가야 그때서 pd들이 알아봐 준다고 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S5JealWM470?si=KJhHqdo0GdRqpQ_F
25.08.09 01:53

(IP보기클릭)115.21.***.***

1. 몸을 단련한다. 2. 마음을 단련한다. 3. 정신을 단련한다. 결과는 아주 좋음.
25.08.09 12:01

(IP보기클릭)116.44.***.***

걍 자기자신을 받아들이고 내추럴하게 사세요 용감하고 할말하는 성격이 좋을줄만 아시죠? 강대강으로 살다가 어느 날 제대로 임자만나서 칼찌당해 이승 하직하는 사람들도 그런 사람들입니다. 님같은 사람은 적어도 그럴 일은 없죠 그리고 인생은 끊임없는 갈등과 싸움의 연속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도 기싸움하고 말다툼도 하고 그게 인간의 자연스런 삶입니다. 그걸 외면하지 마세요
25.08.10 15:34

(IP보기클릭)118.216.***.***

진따에서 벗어날려면 공격할줄 알아야 합니다. 결국 상대방이 날 찐따로 만들려 하는거라 X같으면 그냥 무시하는 것도 방법 입니다.
25.08.10 20:38

(IP보기클릭)125.130.***.***

그런거보다 제가본 찐따라는 부류의 친구들은 요지를 파악을 잘못하더라구요 분위기를 살피지못하고 다른소리를한다던지 여튼 섞이지못하는게 문제로보였어요
25.08.10 21:35

(IP보기클릭)49.163.***.***

모두와 공감할수있는 자신의 장점3가지 찾아서 강화하세요. 그럼 사람이 옆에서 떠나질않습니다.
25.08.10 22:10

(IP보기클릭)210.94.***.***

제가 48키로일때랑 110키로일때랑 똑같은 찐따지만 주위 사람들은 다르게 행동하더라구요, 덕분에 본인 자존감도 엄청 오름 마음가짐이나 행동은 바꿀 수없어도 ↗/밥같이 생긴 외모는 바꾸시면 분명 효과가 옵니다. 운동을 하시고 벌크업을 하시는게 가장 쉬운 방법같습니다. 회사에서는 무시 안받으려면 실력으로 승부하는게 최선이죠 뭐...
25.08.11 09:13

(IP보기클릭)218.155.***.***

세상에 진짜 찐따도있고 가짜찐따도 있는데요. 상식적으로 행동하고 예의만 차리면 그 사람은 찐따는 아닙니다. 그냥 코드가 안맞는거지
25.08.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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