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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캠핑 취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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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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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완벽하게 준비해서 다 하시면 동행은 편안합니다 캠핑 귀찮은게 화장실, 샤워, 잠자리 + 텐트치기, 식사준비 등등 잡다 노동인데 그것만 본인이 다 해주시면 -극한을 좋아하신다 하니 딱이네요- 동행은 좋죠. 솔직히 여성중에 높은 산이나 바닷가 아침 일출에 시원하게 일어나서 막 내린 커피 한잔 내려서 마시는 여유를 싫어하는 사람은 못본 듯... 별보면서 즐기는 바베큐나 술 한잔도 그렇구요
25.08.04 15:35

(IP보기클릭)11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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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막 이것저것 다 챙겨가고 집처럼 풀장비 챙겨가는 캠핑을 안좋아하신다는거죠? 백패킹 처럼 최소한의 미니멀 장비에 초경량 부쉬크래프트 이렇거 좋아하시나부다 답은 있습니다. 두가지 짐을 싸시는 겁니다. 한쪽은 아내를 위한 풀장비 화목난로 원폴텐트에 카페트 전자동 에어매트 그리들 등등 예쁘게 꾸며둔 감성랜턴 한쪽엔 남편분의 부쉬크래프트 장비세트 1인텐트와 침낭 리엑터 주전자 경량 렌턴 단톨하게... 요즘은 캠핑장들 시설이 뭐 호텔급이 많아서 아내분도 불편함 없이 지내기 좋으실겁니다
25.08.04 19:19

(IP보기클릭)121.189.***.***

BEST
오지가서 호텔처럼 대접해주시면 됩니다
25.08.05 00:01

(IP보기클릭)121.254.***.***

BEST
캠핑에서 포인트를 관광이나 미식여행쪽으로 틀어보세요. 저는 캠핑가서 카라반에선 잠만 자고 주변 관광도 많이 합니다. 때에따라선 카라반에서 모든걸 해결할 때도 있구요. 와이프가 캠핑 싫어했는데 먹고 노는게 좋아서 캠핑 장비도 더 많이사고 좋아해주네요.
25.08.05 00:32

(IP보기클릭)122.202.***.***

BEST
피곤하고 더운데 나가는걸 싫어 하는거 아닐까, 주말에 보고싶은 넷플릭스를 계획 했는데 나가야 하는지, 에어콘 틀고 자고 싶은데 나가는지, 반대로 막상 가보니 좋더라, 등을 고민해 봐야합니다. 와이프 분이랑 직접 대화를 통해서 같이 해결되는 방법이나, 캠핑이 아니고도 서로 맞는게 있는지 대화를 해보세요. 제 지인은 와이프가 요리하는걸 좋아해서 캠핑 준비는 지인이 다하고 요리만 시킨다고 했습니다. 둘이 합의점을 찾은거죠. 저희 부부는 주말 전날이나 아침에 대화로 생각과 스케줄을 대강 공유합니다. 그래서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지냅니다. 직접 대화해 보세요. 여기 물어봤자 이렇게 가면 되지 않냐, 편안하게 캠핑 가라는 답변 밖에 안나옵니다.
25.08.05 11:46

(IP보기클릭)124.198.***.***

캠핑도 가면서 중간중간에 편안한 여행을 끼워넣어서 다니세요
25.08.04 15:23

(IP보기클릭)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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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완벽하게 준비해서 다 하시면 동행은 편안합니다 캠핑 귀찮은게 화장실, 샤워, 잠자리 + 텐트치기, 식사준비 등등 잡다 노동인데 그것만 본인이 다 해주시면 -극한을 좋아하신다 하니 딱이네요- 동행은 좋죠. 솔직히 여성중에 높은 산이나 바닷가 아침 일출에 시원하게 일어나서 막 내린 커피 한잔 내려서 마시는 여유를 싫어하는 사람은 못본 듯... 별보면서 즐기는 바베큐나 술 한잔도 그렇구요
25.08.04 15:35

(IP보기클릭)11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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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막 이것저것 다 챙겨가고 집처럼 풀장비 챙겨가는 캠핑을 안좋아하신다는거죠? 백패킹 처럼 최소한의 미니멀 장비에 초경량 부쉬크래프트 이렇거 좋아하시나부다 답은 있습니다. 두가지 짐을 싸시는 겁니다. 한쪽은 아내를 위한 풀장비 화목난로 원폴텐트에 카페트 전자동 에어매트 그리들 등등 예쁘게 꾸며둔 감성랜턴 한쪽엔 남편분의 부쉬크래프트 장비세트 1인텐트와 침낭 리엑터 주전자 경량 렌턴 단톨하게... 요즘은 캠핑장들 시설이 뭐 호텔급이 많아서 아내분도 불편함 없이 지내기 좋으실겁니다
25.08.04 19:19

(IP보기클릭)211.192.***.***

어떻게 다녀도 불편한 부분이 생기는게 캠핑인데 그냥 둘이 다닐땐 호캉스나 리조트 위주로 편하게 하시고 대신 혼자라도 캠핑 갈 수 있도록 협의해서 캠핑이나 비박 위주로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25.08.04 23:28

(IP보기클릭)12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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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가서 호텔처럼 대접해주시면 됩니다
25.08.05 00:01

(IP보기클릭)12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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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에서 포인트를 관광이나 미식여행쪽으로 틀어보세요. 저는 캠핑가서 카라반에선 잠만 자고 주변 관광도 많이 합니다. 때에따라선 카라반에서 모든걸 해결할 때도 있구요. 와이프가 캠핑 싫어했는데 먹고 노는게 좋아서 캠핑 장비도 더 많이사고 좋아해주네요.
25.08.05 00:32

(IP보기클릭)12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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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고 더운데 나가는걸 싫어 하는거 아닐까, 주말에 보고싶은 넷플릭스를 계획 했는데 나가야 하는지, 에어콘 틀고 자고 싶은데 나가는지, 반대로 막상 가보니 좋더라, 등을 고민해 봐야합니다. 와이프 분이랑 직접 대화를 통해서 같이 해결되는 방법이나, 캠핑이 아니고도 서로 맞는게 있는지 대화를 해보세요. 제 지인은 와이프가 요리하는걸 좋아해서 캠핑 준비는 지인이 다하고 요리만 시킨다고 했습니다. 둘이 합의점을 찾은거죠. 저희 부부는 주말 전날이나 아침에 대화로 생각과 스케줄을 대강 공유합니다. 그래서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지냅니다. 직접 대화해 보세요. 여기 물어봤자 이렇게 가면 되지 않냐, 편안하게 캠핑 가라는 답변 밖에 안나옵니다.
25.08.05 11:46

(IP보기클릭)103.2.***.***

편안함을 추구하는게 두가지 의미에서 구분이 필요한데 덥고, 벌레있고, 밖에서 자고 이런걸 싫어하는거라면, 캠핑은 안가는게 맞는거같고, 그냥 나가는거를 싫어하고, 어느정도 아웃도어의 위 환경을 견딜만하면, 나가서 와이프는 누워서 뒹굴게 하시고, 혼자 다하시고, 3시세끼 식사 제공하면되는거지요. 저는 후자의 경우였고, 와이프는 좀 불편하긴 하지만 일단 나가면 아무것도안해도 되서 장기간 평화로운 캠핑생활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25.08.05 16:20

(IP보기클릭)211.49.***.***

편안한 캠핑카와 모든 요리와 청소를 님이 하시면 됩니다.
25.08.0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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