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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고민한번 해보세요.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한번 실천하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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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부분의 신축 아파트에는 전동 댐퍼가 부착된 환풍기가 설치 됩니다. 효과가 없다면 설치되지 않을 것입니다. 2. 완전차단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설치를 했다고 해도 거리와 양에 따라서 효과는 다릅니다. 근거는 구글 들어가서 '전동 댐퍼 담배냄새'로 검색해 보시면 이미 설치한 아파트 단지 커뮤니티 글이 검색 될 겁니다. 효과가 완벽하다면 항의 글은 없어야 정상이겠죠. 3. 전기적으로 문제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전기적 조치를 취할 때는 두꺼비집 차단기를 내리는 걸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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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계속 포스터도 붙이고, 방송도 하고, 문자도 보내고 해야 그놈이 압박을 받아서 조금이라도 덜 해요. 꼭두새벽에 올라오는 건 실제로 피우는 게 아니라 환풍구에 남아있던 연기가 역류하는 걸 수도 있어요. 팬을 켜놓으면 공기가 줄어드니까 음압 상태가 되는데, 그때 팬을 끄면 역류하는 거죠. 그래서 창문을 열어서 방 안의 압력을 높인 다음에 팬을 꺼야 합니다. 그리고 담배 냄새가 그 정도로 난다면 아주 근처입니다. 아랫층 또는 윗층, 멀어봐야 위로 2집 또는 아래로 2집. 그 안에 있어요. 어디선가 담배를 피우나? 싶을 정도로 감이 멀면 골치아픈데, 차라리 대놓고 냄새가 나면 직접 탐문으로도 잡을 수 있어요. 그리고 전자담배 냄새도 같이 나지 않아요? 찝찝하고 달달한 축축한 싸구려 화학약품 연기 냄새. 대개 그런 놈들은 전자담배도 같이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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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이유 때문에 환기를 자주 하는 편이긴 합니다. 거실 쪽 창문 열어놓고 바깥 공기가 잘 들어올 수 있게 서큘레이터까지 켜놓아요. 그래서 요즘 같은 날씨나 한겨울 같이 냉난방 문제로 창문 열기 곤란한 때에 담배 냄새로 더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일단 환풍기를 가동할 때 다른 냄새가 올라오지는 않는데 담배 피는 인간이 아침 저녁 새벽 가리지 않고 담배를 피워대니 하루종일 환풍기를 틀어야해서 과열이 걱정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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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보기 전엔 몰랐는데 이젠 저럴만하다고 공감하는 수준까지 왔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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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부분의 신축 아파트에는 전동 댐퍼가 부착된 환풍기가 설치 됩니다. 효과가 없다면 설치되지 않을 것입니다. 2. 완전차단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설치를 했다고 해도 거리와 양에 따라서 효과는 다릅니다. 근거는 구글 들어가서 '전동 댐퍼 담배냄새'로 검색해 보시면 이미 설치한 아파트 단지 커뮤니티 글이 검색 될 겁니다. 효과가 완벽하다면 항의 글은 없어야 정상이겠죠. 3. 전기적으로 문제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전기적 조치를 취할 때는 두꺼비집 차단기를 내리는 걸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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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댐퍼라도 무조건 냄새를 완벽히 막지는 못한다는 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5.08.05 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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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러고 싶은데 화장실에 창문이 없네요... 창문이 있었으면 아마 그쪽으로 담배를 피웠겠다 싶네요 | 25.08.05 1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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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이유 때문에 환기를 자주 하는 편이긴 합니다. 거실 쪽 창문 열어놓고 바깥 공기가 잘 들어올 수 있게 서큘레이터까지 켜놓아요. 그래서 요즘 같은 날씨나 한겨울 같이 냉난방 문제로 창문 열기 곤란한 때에 담배 냄새로 더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일단 환풍기를 가동할 때 다른 냄새가 올라오지는 않는데 담배 피는 인간이 아침 저녁 새벽 가리지 않고 담배를 피워대니 하루종일 환풍기를 틀어야해서 과열이 걱정 됩니다. | 25.08.05 1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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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는 인간이 백수인지 뭔지 시간을 종잡을 수 없이 담배 냄새가 올라옵니다. 새벽에 종종 깨있을 일이 있는데 하루종일 팬을 틀어놓다 새벽 3시에 꺼보니 10분만에 냄새가 올라오는 경우도 있고 평일 한낮에도 자주 올라옵니다. 저도 환풍기 과열이 걱정되서 가급적 잘 때는 끄려 하고 화장실 문을 닫아두는데 어떨 때는 문을 뚫고 나올 정도로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건물 사람들 다 비슷하게 고통 받다보니 냄새가 처음 날적에는 관리실에 민원을 넣어서 흡연하지 말라는 방송이 엄청 자주 나왔는데 이제 다들 포기하고 그냥 사는 분위기네요.. | 25.08.05 1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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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akkdak
그래도 계속 포스터도 붙이고, 방송도 하고, 문자도 보내고 해야 그놈이 압박을 받아서 조금이라도 덜 해요. 꼭두새벽에 올라오는 건 실제로 피우는 게 아니라 환풍구에 남아있던 연기가 역류하는 걸 수도 있어요. 팬을 켜놓으면 공기가 줄어드니까 음압 상태가 되는데, 그때 팬을 끄면 역류하는 거죠. 그래서 창문을 열어서 방 안의 압력을 높인 다음에 팬을 꺼야 합니다. 그리고 담배 냄새가 그 정도로 난다면 아주 근처입니다. 아랫층 또는 윗층, 멀어봐야 위로 2집 또는 아래로 2집. 그 안에 있어요. 어디선가 담배를 피우나? 싶을 정도로 감이 멀면 골치아픈데, 차라리 대놓고 냄새가 나면 직접 탐문으로도 잡을 수 있어요. 그리고 전자담배 냄새도 같이 나지 않아요? 찝찝하고 달달한 축축한 싸구려 화학약품 연기 냄새. 대개 그런 놈들은 전자담배도 같이 피웁니다. | 25.08.05 1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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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3시에 환풍기 끄고 10분만에 담배 냄새가 났을 때 너무 짜증이 나서 바로 1층으로 내려가서 어느 집이 불이 켜져 있나 확인을 해보긴했습니다. 바로 아랫집에 불이 켜져 있더라구요. 냄새의 강도도 아주 강하고 해서 저도 아랫집이 의심되긴 하는데 이것만 가지고 확신을 할 수는 없으니 일단 지켜보는 중이긴 한데 좀더 적극적인 액션을 취할 필요는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하.... 진짜 전자담배 냄새도 너무 짜증이 납니다. 처음에는 좀 이상하게 매캐한 바디워시 냄새가 올라오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냄새도 역하거니와 일반적으로 사람이 샤워를 하는 아침 저녁 시간대가 아니라 수시로 비슷한 냄새가 올라오는걸 보니 전담 냄새인지 알겠더라구요. (그때는 연초 냄새는 안났을때라 담배 냄새라고 의심을 안해서 그 냄새가 올라오기 시작한지 몇 개월이 지나서야 전담 냄새라는걸 깨달았습니다.) 확실히 다른 집에서 샤워할 때 올라오는 냄새랑은 다른 것 같습니다. 웃긴건 이 놈이 이제 연초를 대놓고 피니 전담 냄새는 자주 올라오지 않습니다.ㅋㅋㅋㅋㅋ 진짜 다들 비슷한 방식으로 고통을 받고있엇네요ㅋㅋㅋㅋㅋ | 25.08.05 1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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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냄새는 아주 멀리까지도 가는데 전자담배 냄새는 그만큼 멀리는 안 가요. 전자담배 냄새가 날 정도면 진짜 가까운 곳입니다. 탐문을 해보시면 주민들도 고통을 받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도와주거나 해명을 하려고 할 거거든요. 그런데 직접 찾아갔는데도 절대로 문을 열어주지 않는 집이 하나 있을 거에요. 흡연자 방은 문만 열어도 냄새 확 나는 거 아시죠? 그걸 아니까 피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집을 중심으로 다른 집들이 담배냄새를 호소한다? 그 집에서 거리가 멀면 증언이 약해지고 (일주일 전에 확실히 났던 거 같아요 ...), 가까우면 증언이 강해지는데 (맞아요 저도 맨날 죽겠어요, 특정 시간에 냄새가 나요 ...) 관리사무소 직원들도 그 집이 범인 아니냐는 말에 얼굴이 굳으면서 아무런 반박을 안 한다? ("에이 그 집은 애기 있는 집이에요", "거기는 여자 혼자 사는 집인데?", "그 집은 거의 사람 없어요" - 이런 말 X) 그러면 99.9% 범인을 찾은 겁니다. 그쯤되면 관리사무소에서도 핑계거리를 만들어서 확인을 시도하거나, 그 집에만 포스터를 붙이거나, 핀포인트로 그 사람에게만 수위 높은 문자를 보내거나 할텐데요, 그러면 대개 계약 종료하고 도망간다고 하더라구요. | 25.08.05 14: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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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환풍기 커버를 뜯어서 확인해보니 오래되서 중력 댐퍼가 바람이 없어도 열린채 고정되있더라구요. 일단 최대한 닫아두긴 했는데 냄새 차단 효과가 하나도 없는 듯 합니다. 제가 구매를 고려 중인 전동 댐퍼 달린 환풍기가 고장 잘나기로 악명이 높은 것 같아서 말씀하신 실리콘 댐퍼도 한 번 고려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25.08.05 1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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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고민한번 해보세요.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한번 실천하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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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보기 전엔 몰랐는데 이젠 저럴만하다고 공감하는 수준까지 왔습니다ㅋㅋ | 25.08.05 1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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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님은 냄새나는 순간 하나하나 찾아가 벨 누르고 담배 피셨냐고 여쭤보셨습니다. 웃긴게 다들 누군지 잡아야 한다고 응원했다네요. 의심가는 집이 하나 있는데 아니라 그래서 돌아오셨는데 그 뒤로 냄새 안났습니다. | 25.08.05 1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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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피는 놈들중에 제대로 된 놈들은 찾아보기 힘듬. 남의 집 앞에서 피우는 놈, 길가면서 피우는 놈, 산책로에서 건강한 공기마시면서 피우겠다는 미친 놈. 기타등등등 진짜 미친 놈들임. | 25.08.05 2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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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이게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화장실 습기 제거도 되고 냄새도 안들어오고 댐퍼달린 환풍기 교체해도 오래되서 먼지나 기름때 같은거 껴서 댐퍼가 제대로 작동 못하기 시작하면 또 냄새 들어와요 | 25.08.08 1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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