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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체중관리 스트레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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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4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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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키에 64면 정말 멸치임. 근육량도 거의 제로일거고 어깨도 좁을거같은 느낌이들고. 왜아냐구요? 저도 20대초반에는 87에 65나가다가 결혼하고 나서 100까지 갔다가 최근에 런닝+헬스로 82 나가거든요. 82인데도 유산소 위주로 하니까 근육부터 날라가더라구요. 해드릴 말은 헬스장이나 조깅핫플레이스(한강, 천 길~) 같은데가서 사람구경좀 해보셔요. 진짜 조각같은 몸으로 운동하시는분들 많아염. 분명 살뺀부분에 대해서 엄청 대단한일 맞고 글쓴이님이 그부분에 엄청난 자존감이 업됬을텐데. 여기서 조금만 올라도 과거로 돌아가는건가 같은 이상한생각 들거든요. 저도 진짜 식단까지 할때 79만드니까 그날 하루는 진짜 와 미쳤다. 배가 쏙들어갔네 하다가 조금 먹고 하다보니 82올라가니까 또 자괴감 들더군요. 전 목표를 좀 틀어서 살뺴는것보단. 이쁜몸 한번 만들어보자.로 바꿨어요. 글쓴이님은 스스로 강박증있나 라고 리플로 확인받고 싶어하는 느낌은 있는데, 저도 몸관리하는 입장에서 보면. 대단한일 한거 맡고 이 성취감이 꺠지는걸 무서워 하시는거 같아요. 목표가 다이어트였으면 이제 다음단계로 나아 가셔야죠. 과거에 다이어트하던 때는 엔딩 크레딧 올라간거고. 새로운 판을 짜서 앞으로 나가길 바랍니다.
25.08.10 22:07

(IP보기클릭)121.171.***.***

BEST
180에 60이면 저체중 아닌가요 글고 먹는거를 기준치를 정해놓고 조정을 해야지 그냥 에라 쪘으니 오늘은 굶는다 이렇게 하면 유지 못해요 몸이 알아요 그렇게 하는건 다이어트라고 하지 않습니다 뭐 그렇다 한들 남은 일생을 평생 산다 하면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도 다이어트 될 거 같은데요 규칙적 운동을 하고 현실적인 식단을 꾸리세요
25.08.09 10:29

(IP보기클릭)112.170.***.***

BEST
여기서 사람들이 뭐라뭐라 조언해줘도 정작 본인은 계속 스트레스 받고 굶고 그러실껀데...의미없지 않나요? 여기저기서 많이 그럽디다. 굶어서 빼는게 제일 멍청한 다이어트 방법이라고...그리고 대놓고 말하자면 1키로도 아니고 0.몇키로는 몸무게 늘어나는것도 아니에요;; 사람이 똥오줌 싸지르면 그게 몇십, 몇백그램이 빠지는데 그럼 그거보고 살빠졌다고 행복감 느끼실건가요? 먹을땐 먹고 뺄때는 건강하게 빼셔야됩니다. 진짜 몸망가지면 다이어트문제가 아니게될수 있어요.
25.08.09 12:18

(IP보기클릭)21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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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가세요
25.08.10 22:00

(IP보기클릭)21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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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 맞는데 고도 비만 갔던 사람은 진짜 놓으면 2년이면 100kg 금방 돌아와서 뭐라 못하겠음 작성자분 엄청 관리 잘하는거 맞는데 3kg 에 예민한거면 주변 인정욕구가 부족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솔직히 본인이 더 잘알잖아요 미용몸무게 bmi 바디쉐이프 주변이나 스스로 더 잘 알거고
25.08.09 10:13

(IP보기클릭)21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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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 맞는데 고도 비만 갔던 사람은 진짜 놓으면 2년이면 100kg 금방 돌아와서 뭐라 못하겠음 작성자분 엄청 관리 잘하는거 맞는데 3kg 에 예민한거면 주변 인정욕구가 부족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솔직히 본인이 더 잘알잖아요 미용몸무게 bmi 바디쉐이프 주변이나 스스로 더 잘 알거고
25.08.09 10:13

(IP보기클릭)12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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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에 60이면 저체중 아닌가요 글고 먹는거를 기준치를 정해놓고 조정을 해야지 그냥 에라 쪘으니 오늘은 굶는다 이렇게 하면 유지 못해요 몸이 알아요 그렇게 하는건 다이어트라고 하지 않습니다 뭐 그렇다 한들 남은 일생을 평생 산다 하면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도 다이어트 될 거 같은데요 규칙적 운동을 하고 현실적인 식단을 꾸리세요
25.08.09 10:29

(IP보기클릭)11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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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사람들이 뭐라뭐라 조언해줘도 정작 본인은 계속 스트레스 받고 굶고 그러실껀데...의미없지 않나요? 여기저기서 많이 그럽디다. 굶어서 빼는게 제일 멍청한 다이어트 방법이라고...그리고 대놓고 말하자면 1키로도 아니고 0.몇키로는 몸무게 늘어나는것도 아니에요;; 사람이 똥오줌 싸지르면 그게 몇십, 몇백그램이 빠지는데 그럼 그거보고 살빠졌다고 행복감 느끼실건가요? 먹을땐 먹고 뺄때는 건강하게 빼셔야됩니다. 진짜 몸망가지면 다이어트문제가 아니게될수 있어요.
25.08.09 12:18

(IP보기클릭)182.212.***.***


186에 64kg 심각하게 바른 몸 일 것 같은데요 모델들 처럼 엄청 마른 몸.. 심리치료를 받으시거나 정신과를 한번 가보셔야 할 것 같은데요 몸무게에 집착하시면 안되고 체지방률 보셔야 합니다 똑같은 몸무게 여도 그냥 마른 몸과 통통한 몸과 근육의 몸과 전혀 다릅니다 이게 바로 체지방률 때문에 차이가 있어요 몸무게에 집착하면 안되고 체지방률이 어느 정도 되는 지가 중요합니다
25.08.09 13:36

(IP보기클릭)182.212.***.***

스스로합리화되자
186키면 75kg에 체지방 10~15% 유지하시면 옷 핏도 살고 더욱 좋을 겁니다 | 25.08.09 13:38 | |

(IP보기클릭)211.49.***.***

제가 174에 70입니다. 나이가 중년이라 아랫배가 쪼금 나오는데 그래도 옷입으면 말랐다고 주변에서 자꾸 먹을거 줍니다. 근데 180이 넘는데 64면 정말 마른거임.. 물론 살쪄본 기억이 있으니 강박이 생길순 있는데 아직 20대면 운동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 나이라 생각함. 그리고 단순히 몸무게보다는 인바디 체크를 통해 균형잡힌 몸을 만드는게 나아요.. 근육량이 얼마나 되는지 체지방 얼마나 관리하는지가 중요한거지.. 몸무게가 늘었냐 줄었냐는 중요하지 않음
25.08.09 20:13

(IP보기클릭)218.146.***.***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을 말고 몸을 강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오래간다고 봅니다.
25.08.09 21:03

(IP보기클릭)118.128.***.***

근육량을 키워보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25.08.10 03:13

(IP보기클릭)121.159.***.***

저도 비슷한 고민이 있는데 힘내셔요. 🙏🙏
25.08.10 05:55

(IP보기클릭)21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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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가세요
25.08.10 22:00

(IP보기클릭)4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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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키에 64면 정말 멸치임. 근육량도 거의 제로일거고 어깨도 좁을거같은 느낌이들고. 왜아냐구요? 저도 20대초반에는 87에 65나가다가 결혼하고 나서 100까지 갔다가 최근에 런닝+헬스로 82 나가거든요. 82인데도 유산소 위주로 하니까 근육부터 날라가더라구요. 해드릴 말은 헬스장이나 조깅핫플레이스(한강, 천 길~) 같은데가서 사람구경좀 해보셔요. 진짜 조각같은 몸으로 운동하시는분들 많아염. 분명 살뺀부분에 대해서 엄청 대단한일 맞고 글쓴이님이 그부분에 엄청난 자존감이 업됬을텐데. 여기서 조금만 올라도 과거로 돌아가는건가 같은 이상한생각 들거든요. 저도 진짜 식단까지 할때 79만드니까 그날 하루는 진짜 와 미쳤다. 배가 쏙들어갔네 하다가 조금 먹고 하다보니 82올라가니까 또 자괴감 들더군요. 전 목표를 좀 틀어서 살뺴는것보단. 이쁜몸 한번 만들어보자.로 바꿨어요. 글쓴이님은 스스로 강박증있나 라고 리플로 확인받고 싶어하는 느낌은 있는데, 저도 몸관리하는 입장에서 보면. 대단한일 한거 맡고 이 성취감이 꺠지는걸 무서워 하시는거 같아요. 목표가 다이어트였으면 이제 다음단계로 나아 가셔야죠. 과거에 다이어트하던 때는 엔딩 크레딧 올라간거고. 새로운 판을 짜서 앞으로 나가길 바랍니다.
25.08.10 22:07

(IP보기클릭)175.197.***.***

몸무게가 중요한게 아니라 눈바디가 중요한 거죠. 이미 다이어트는 잘 하실 정도로 의지력은 대단하신 분이시니 그 의지력과 정신력을 근육 운동으로 승화시키시면 엄청 멋진 몸 가지 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와 동시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많이 줄어드실 것 같습니다. 화이팅!
25.08.10 23:57

(IP보기클릭)218.145.***.***

오잉 ㅋㅋ 옛날에 저를 보시는거같음 .. 제가 고딩때 188/110키로 > 21살때 188/75 까지 다이어트 > 22살때 생활 바뀌면서 188/70 빠졌다가 대학 생활동안 70~73키로 유지 (이때도 2xl입음.. 상체발달형..) 저 당시 저도 밥 한끼먹으면 운동가고 스스로 압박하면서 30살까지 유지했는데 직장다니면서 회식이던 점심이던 맛있게 못먹는 현실이 싫어서 때려쳤더니 40대인 지금은 189/100키로 ㅋㅋㅋ 근데 마음은 이게 세상 편함(운동은 주3~4회함)
25.08.11 11:20

(IP보기클릭)121.160.***.***

사람 몸이 기계도 아니고, 같은 음식을 먹어도 활동량 컨디션에 따라서 체중은 변화할거에요. 그걸 컨트롤하는건 불가능하구요. 몸무게가 아니라 체형을 유지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저울상으로 0.1kg은 눈으로 알수도 없어요. 1kg 차이도 알기 어려운데요. 참고로 전 175에 75kg인데 운동으로 68>75kg 증량한거라서 오히려 더 보기는 좋다더라구요. 평소에도 운동을 많이 하다보니까 하루이틀 많이 먹어서 체중 증가해도 하루이틀이면 원상태로 돌아오더군요.
25.08.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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