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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가족간의 불화문제입니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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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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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8 23:16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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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자루는 님이 가지고계신데 왜 호구처럼 당하는지..가스라이팅 당하는것 같네요 님의 여친분이 가장 객관적으로 상황을 파악한것 같습니다
25.08.08 22:13

(IP보기클릭)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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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난 부모명의인 상가에서 4년전부터 현재까지 자영업“ 하셨다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25.08.09 16:33

(IP보기클릭)1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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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도 이상하고 좀...
25.08.09 11:03

(IP보기클릭)22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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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베스트에 고상까지 기어들어오네 ㅋㅋ
25.08.09 16:47

(IP보기클릭)125.186.***.***

리얼인가 싶을 정도로 답답한 이야기네요. 한쪽 말만 들어선 정황을 다 알순 없지만, 좀 거리를 두고 떨어져 지내는게 정답인 것 같은데요? 본문만 봐서는 글쓴이님이 현재 다 퍼주고고 욕도 먹는 걸로 보이는데요, 그냥 그런말 할거면 연락 안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엄포라도 놓는게 좋을 것 같네요.
25.08.08 19:14

(IP보기클릭)106.133.***.***

경제적인 성공을 이루셨으면 다음차례는 가족내 서열정리입니다. 어머님과 누나가 찍소리 못하도록 찍어 누르세요. 글만봐선 누나분이 먼저 기싸움을 걸어온게 아닌가 의심되네요. 우는 소릴해도 피도 눈물도 없단 소리를 들으셔야 부를 지킬 수 있습니다. 큰돈은 아무리 가족이라도 쉽게 주지마시고요. 요구하는 액수가 점점커지고 점점 당연히 여길겁니다. 성공의 열매를 너무 쉽게 마누라,자식 이외의 타인과 나누지 마셔요.
25.08.08 19:25

(IP보기클릭)222.117.***.***

자세한 스토리는 알수없지만 글쓰신것만 보면 적어보자면 가족에게 정이 떨어졌다면 그냥 독립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 누나에게 돈주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면 안하면 되는거고
25.08.08 20:20

(IP보기클릭)14.33.***.***

돈많으시면 찍어누를수 있는거더라구요 말만 가족 위계질서 라지만 돈앞에서는 별거없습니다. 한번 찍어눌러주시면 아무말못해요
25.08.08 21:24

(IP보기클릭)182.212.***.***

근데 여기서 한쪽 이야기 만 들어서는 안되고 이런건 전문 상담사 에게 가족이 같이 털어놓던가 아님 혼자가서 장대한 가족간의 스토리를 들어봐야죠..
25.08.08 21:28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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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자루는 님이 가지고계신데 왜 호구처럼 당하는지..가스라이팅 당하는것 같네요 님의 여친분이 가장 객관적으로 상황을 파악한것 같습니다
25.08.08 22:13

(IP보기클릭)58.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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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8 23:16

(IP보기클릭)1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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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도 이상하고 좀...
25.08.09 11:03

(IP보기클릭)115.21.***.***

주작 스멜.
25.08.09 11:28

(IP보기클릭)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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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난 부모명의인 상가에서 4년전부터 현재까지 자영업“ 하셨다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25.08.09 16:33

(IP보기클릭)22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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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베스트에 고상까지 기어들어오네 ㅋㅋ
25.08.09 16:47

(IP보기클릭)222.233.***.***

정신병자가 베스트까지 ㄷㄷ
25.08.09 16:50

(IP보기클릭)14.47.***.***

부모라고 또는 손위라고 그 사람말을 들어야란다는게 제일 ㅂㅅ같은 가스라이팅임. 젊어서 현명하고 교양있는 사람이 나이들어서 지혜롭고 존경할만한 어르신이 되는갓이지 아무것도 안하고 앉아있다가 나이만 먹은 사람에게 저절로 지혜가 생기지 않고 몇년 먼저 태어난게 벼슬처럼 여기는 사람은 군대 몇달 먼저간게 인생최대의 업적인 ㅂㅅ같은 선임들과 다를바가 없음 나이들어 돈좀벌고 여유가 생겨서 가족도 돌보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내가 주도적으로 돌봐주고 내가 베푸는 것이며 나는 존중하는 관계라면 모를까 지금은 연예인 박모씨 사건처럼 가족에게 뻘대 꼽힌 상황인데 더 큰 문제는 자기 머리에 말대 꼽으라고 들이대면서 무쇠 빨대를 상대에게 쥐어주는게 글쓴이 에게 있음 부모말이라고 다들어주는게 아니고 본인 주장 강하게 말해도 안듣는고 싫은 소리하면 연을 끊어야함 연예인 사건 처럼 만나서 돈주면 더줘야지 이것밖에 안주는 고얀놈이라는 소리밖에 못들음 가족 챙기고 싶은 마음을 알겠는데 결혼하면 내 가족은 마누라와 자식들임 부모형제 챙기다 날린것으로 고통받는 가족들이 나중에 가족들은 챙기도 않으며 할머니 고모만 따라다녔다는 이야기 듣기 싫다면 부모님 가족이 아닌 "내 가족"을 챙김으로서 가족애를 느껴야함
25.08.09 17:01

(IP보기클릭)118.235.***.***

님도 어그로글 연습중이에요?
25.08.09 17:04

(IP보기클릭)211.44.***.***

글 내용이 이상함. 결혼할 상대 부모님께 소개하러 간다고 처음에 말했는데, 갑자기 중반에는 10년동안 고생하다 사업 성공해서 결혼하고 부모님이 찾아와서 연 다시 시작했다고 하고. 새아버지는 뭐 갑작스럽게 나와서 결국 누나란 사람이 그냥 화내는게 당연하다는 역활인거 같은데, 그럼 삼촌이 이모 패고 윗사람이 아랫사람한테 막 대하는 가족 내력이라는 걸 설명하는게 또 이상해짐. 그냥 누나가 이상하고, 부모는 돈 2억 넘게 빌리고 매달 천만원 갖다줘도 당연하게 여기는 집안이다 말하고 싶은거면 그것만 말하는게 나을꺼 같음. 지금 말하는건 그냥 가족 연 끊고 싶다 말하고 싶은거 같은데, 그렇다면 10년동안 연 끊었다면서 10년 전에 했던거 그냥 하면 되는거 아닌가? 말이 뭐 하나 이어지지도 않고 앞뒤 문장이 통맥하지도 못 함.
25.08.09 17:17

(IP보기클릭)114.199.***.***

사업성공은 아무나 합니까? ㅋㅋ 얇팍한 주작 망상글 수준보소
25.08.10 08:01

(IP보기클릭)119.192.***.***

아무리 개 ㅈ ㅂㅅ이고, 아무리 부모 형재 지간이라도 글쓴이 말대로라면 평생을 개무시 당하면서 지냈는데, 다 덮어두고 그런 가족에게 수십억을 썻다고? 드라마도 이런 캐릭터면 핵고구마 캐릭터인데, 주작이 심하신듯?
25.08.10 14:05

(IP보기클릭)58.75.***.***

글쓴이입니다. 주작이라고 느껴질정도인가요? 하... 제가 진짜 멍청하게 당하긴했나봅니다. 답글주신분들 고견 감사드립니다. 2년전 쓴 글에 부모님상가에서 임차인으로 자영업하고 있다는 글도 사실입니다. 사업이 성공하기전에 제가 힘들때 저를 원망하셔서 인연도 끊으셨지만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라그런지 다시 저를 부르셔서 부모님께서 본인소유의 상가가 여러채있으니 장사도 한번 해보라며 제게 한칸을 내어주어 자영업을 하게 되었고 그 후에 하던 사업이 성공하게 되어 그 상가를 제가 부모님으로부터 매매받게 되는 과정의 사연입니다. 주작글 아닙니다. 어느부분이 거짓같은지 당사자인 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부 사실입니다. 순서대로 요약해보면 1. 학교졸업후 부모의 반대에도 취업안하고 사업함 2. 10년을 매달린후에 성공 3. 사업이 성공하기전 아직 힘들때 부모님께서 장사권유하여 부모님상가에 임차인으로 자영업시작 4. 그 후 사업과 자영업 모두 성공시켜 매출이 오르며 집 차 장만 5. 좋지않았던사이가 내가 금전을 베풀자 급 좋아짐 6. 갈수록 요구금액이 과해지며 아예 전재산을 어머니가 관리하겠다며 압박함 7. 어머니의 탐욕이 과해져 심하게 다투는일이 많아짐 월 고정 천오백요구하심 8. 그 와중에 결혼할 여자가 생겨서 상견례마치고 날잡음 그러던 와중에 누나가 급발진함 9. 계속되는 어머니의 과한요구에 아니다싶어 가족과의 관계를 정리하기위해 매매계약건파기하고 그동안 집안의 건물이자생활비 제가 충당한것들 전부 상환 요구함 10. 현재 상가도 매매내놓은상태이며 지분대로 나누기로 합의함 중간에 아들이 힘들어보여 장사처를 마련해주신것도 맞지만 그 위치가 신흥지역이라 몇년은 고생길이 보이는 허허벌판이었습니다. 제가 밖에서 고생해서 부모님상가키워주고 임대료드리고 제겐 좋을거하나없는 행동이었습니다. 2년을 고정비로만 1억을 넘게 쓰고난후에야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래도 부모님과 다시 연락을 하고 지내게 됐으니 그걸로 좋았습니다. 돈을 벌고난후에 이렇게 되버렸지만요. 살면서 가장 후회가 되는건 돈도 싸움도 아니었습니다. 10년간 날 그렇게 실망시켰는데도 다시 믿었던것 그게 가장 후회가 됩니다. 저만 가족을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어릴때부터 타지에 홀로 떨어져 20년을 떨어져살다보니 그들에게 저는 남이었나봅니다. 사정해서 내모든걸 다내어주었고 몇배로 돌려준다고 하셔서 있는거없는거 쥐어짜내서 계속 드렸는데 약속을 지키긴커녕 저를 오히려 못난놈취급하네요. 남자가 째째하다느니 줬으면 땡인거라느니 돈줬다는말이 자신에게 상처가 되니 하지말라는둥 키워준값이 얼만데라는둥 이젠 냉정해졌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10년동안 그런무시를 당하고도 가족이라고 다시받아준 제가 참 한심하네요. 그냥 그많은돈을 저혼자쓰고살았어도 아무일안해도 평생먹고 운동이나하고 낚시나하고 살걸 그랬네요. 아무튼 주작아니구요 이런사람도 있습니다. 다들 큰돈들어올때 아무한테도 알리지마세요. 달달볶고 매일득달같이 달려들어도 웃으며 모른체하시길. 저같이 다 뜯기고 황금알을 낳는데도 배
25.08.10 17:34

(IP보기클릭)119.196.***.***

겨울이면눈이오는곳
이야기가 이제 제대로 알겠네요. 본인이 힘들면 손을 놓는게 당연한 겁니다. 님이 10년동안 그래도 효도하겠다고 매달 용돈이라는 과한 금액 드리고 가족이랑 지금 불화가 오는거면, 현재 생각했을 때, 없어도 괜찮은 수준의 금액만 용돈으로 드린다고 확실히 말씀 전하세요. 내 고정 매충이 1000인데 이 중 10퍼인 100 드리겠다. 이 이상은 나도 쓰는 자금이 필요해 힘들다 확실하게 말씀을 전하는게 좋습니다. 이래도 모자르다 하면 난 이 이상은 힘들다 계속 원하면 난 그냥 포기할 수밖에 없다고 확실하게 말씀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래도 더 배째라 하면 그때 진짜 연을 끊으면 되는 거죠. 자신의 의지를 정확히 전달하는게 중요합니다. 선생님. | 25.08.11 14:22 | |

(IP보기클릭)59.18.***.***

부모자식간에도 시샘은 있어요. 적당히 관계 마무리 하시고 이제 본인가족만 잘 챙기시길 바래요!
25.08.10 22:21

(IP보기클릭)61.43.***.***

글쓴이는 독립해서 20년 어쩌고 하는 거 봐서 40대로 보입니다. 저는 40 후반이라, 50이 더 가까운 사람으로서 비슷한 경험을 해서 조금 씁니다. 결혼해서 독립하면 이전 가족(부모, 형제)을 원가족이라고 부릅니다. 이제 내 가족은 그쪽 사람들이 아닙니다. 내 배우자, 내 자녀가 내 가족입니다. 그들은 원가족입니다. 그들과의 관계가 좋다면 물론 좋은 일이지만, 안 좋다면 어쩔수 없습니다. 원가족은 내가 선택한 가족이 아닙니다. 나에게 주어진 겁니다. 그들에게 쏟는 자원(물질적인 것이든, 시간이든)을 내 가족에게로 돌리세요. 내 가족은 내가 선택한 가족입니다. 부모나 손위 형제가 나를 탓하거나 지적질을 하는 경우... 그들은 그 포지션을 즐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니가 지금 암만 잘났어도 나한테는 그냥 코찔찔이 오줌싸개야... 같은 마인드입니다. 자신을 그런 상위 포지션으로 놓은 뒤 훈수질만 합니다. 아무런 책임도, 피해도 받을 일 없으니까요. 원가족이 나를 위해 어떤 심오한 고민 끝에 내놓은 조언을 할까요? 그런 거 없습니다. 내가 배풀면 그냥 감사합니다, 하면서 넙죽넙죽 받아먹는 사람이 차라리 낫습니다. 받아먹을 건 다 받아먹으면서 턱끝으로 사람 종 부리듯이 훈수질 하는 미친 사람들 저도 경험해봤습니다. 그래야 앞으로도 자기가 이 사람을 조종하고, 앞으로도 계속 뽑아 먹을 거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지금이 기점으로 보입니다. 나 / 가족 이라고 했을 때, 그 가족의 바운더리를 어디까지로 볼 것인지 잘 설정하세요.
25.08.11 10:14

(IP보기클릭)121.143.***.***

저정도 성공했으면 자기 앞가림 알아서 잘함
25.08.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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