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쇼다운 1896’, 한국어판 지난 24일(수) 출시
- 인게임 이벤트 ‘Web of the Empress’로 한국 신규 유저 반겨
크라이텍(Crytek)은 오늘 경쟁적 1인칭 현상금 사냥 게임 ‘헌트: 쇼다운 1896’이 이제 PC, 플레이스테이션5 및 엑스박스에서 한국어로 현지화 되었다고 발표했다. ‘헌트: 쇼다운 1896’은 단 한 번의 실수가 모든 것을 잃게 만들 수 있는 긴장감 넘치는 익스트랙션 슈터로, 높은 위험과 높은 보상이 공존하는 게임이다. 또한 ‘헌트: 쇼다운 1896’은 이제 플레이스테이션 5를 통해 한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19세기 말 루이지애나 늪지대와 콜로라도 산맥을 무대로 현상금 사냥꾼이 되어, 괴물을 추적·처치하는 동시에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치열한 경쟁(PvPvE) 속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이 작품은 크라이시스, 라이즈, 더 클라임 시리즈를 제작한 수상 경력의 독일 개발사 크라이텍이 개발했으며, 20년 이상의 경험을 지닌 베테랑 스튜디오다. 세계적 수준의 개발자, 3D 아티스트, 오디오 디자이너, 그리고 독자 기술을 활용해 잊을 수 없는 게임 경험을 만들어내고 있다.
▶ 긴장감 넘치는 게임플레이와 독창적 도전
플레이어는 전설의 헌터를 고용하고 무기와 장비를 수집하며, 특성 시스템을 통해 전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맵 전역에서 보상을 획득하거나 이벤트 배틀 패스를 통해 추가 보상을 얻을 수도 있다. ‘헌트: 쇼다운 1896’은 까다롭지만 그만큼 보람 있는 환경과 보상을 제공한다.
헌트: 쇼다운 1896은 다양한 게임플레이 모드를 제공한다:
바운티 헌터: 솔로 혹은 최대 3인 팀으로 12명이 참가하는 매치. 단서를 모아 보스 타겟을 추적하고 처치한 후 추방·보상 수령·탈출까지 해내야 한다.
소울 서바이버: 배틀로얄 스타일 모드. 무기를 수집하고 최후의 생존자가 되기 위해 싸운다.
바운티 클래시: 빠르고 치열한 근접 전투 중심의 단기전 모드. 제한된 구역에서 실력과 전술을 시험할 수 있다.
게임은 빅토리아 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하며, 깊이 몰입되는 공포 분위기로 유명하다. 특히 현실적인 사운드 디자인은 가장 작은 환경적 디테일까지 포착할 수 있게 하여, 오디오 신호와 음향 풍경이 생존과 은신의 핵심이 된다.
▶ ‘Web of the Empress’ 인게임 이벤트
지금이 바로 늪지대에 들어갈 최적의 순간이다. ‘Web of the Empress’ 인게임 이벤트가 업데이트 2.5와 함께 시작되며, 새로운 콘텐츠가 대거 추가된다. 신규 유저는 튜토리얼과 AI 봇과의 대전을 통해 숙련자와 경쟁할 준비를 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타로 카드 메커니즘을 도입, 강력한 버프와 위험한 디버프를 제공한다. 이는 특별한 장소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어떤 현상금 사냥 매치도 순식간에 뒤바꿀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적 바일위버(Bileweavers)가 추가된다. 이 독성 거미들은 위험·보상의 지역에서 플레이어를 집단으로 덮친다. 신규 보상, 무기, 밸런스 조정, 수많은 개선이 더해져 헌트는 그 어느 때보다 짜릿하다.
▶ 지금 플레이 가능
‘헌트: 쇼다운 1896’는 이제 PC,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에서 한국어로 즐길 수 있다. ‘Web of the Empress’ 이벤트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요소와 보상을 제공하며, 신규 유저든 베테랑이든 지금이야 말로 게임을 완벽한 시기다.
게임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