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AIfy, ‘GDC 2025’에 지난 17일(월)부터 부스 운영 중
3월 17일부터 개최되는 2025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GDC)에서 혁신적인 AI 기반 게임 개발 도구 'GameAIfy'가 세계 무대에 첫선을 보인다. GameAIfy는 게임 제작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AI로 게임 개발의 미래를 그리다
GameAIfy는 게임 에셋 생성에 특화된 AI 모델을 통해 개발 시간을 90% 단축하고 제작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도구는 다음과 같은 주요 기능을 갖추고 있다.
• 자동화된 아트워크 생성기: 고급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게임 컴포넌트별로 최적화된 에셋을 자동 생성
• 고급 편집 기능: 인페인팅, 아웃페인팅, 강화 등 세밀한 이미지 조정 도구 제공
• 3D 및 애니메이션 지원: 2D 이미지의 3D 변환, 텍스트 기반 모션 생성 등 고급 기능 탑재
▶ B2B 모델로 기업 맞춤형 서비스 제공
GameAIfy는 일반 사용자를 위한 웹 및 SDK 버전 외에도, 기업 고객을 위한 특별한 B2B 모델을 선보인다.
• 스텔스 모드: 기업의 IP와 노하우를 철저히 보호하는 보안 시스템
• 맞춤형 모델 구축: 고객의 요구에 따라 최적화된 AI 모델 제공
• 전담 AI 엔지니어 지원: 1:1 전문가 서비스로 모델 고도화 및 문제 해결
▶ GDC 2025: 게임 산업의 미래를 엿보다
이번 GDC는 생성형 AI, 업계 구조조정, 새로운 개발 도구 등 게임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집중 조명한다. GameAIfy의 등장은 이러한 흐름에 완벽히 부합하며, 특히 AI 기술의 게임 개발 적용에 대한 뜨거운 관심 속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GameAify의 원재호 대표는 "GameAIfy는 단순한 도구가 아닌 게임 개발의 미래"라며 "GDC를 통해 전 세계 개발자들에게 우리의 비전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게임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GameAIfy의 혁신적인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싶다면,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리는 GDC 2025의 부스 C1872를 방문해보자.
이명규 기자 sawual@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