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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디센던트, 계획대로 올여름에 론칭
조회수 5580 | 루리웹 |
입력 2024.04.03 (12: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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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글로벌 출시를 앞둔 넥슨의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의 이범준 PD가 첫 라이브 방송을 켰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30분간 이용자들의 질문에 빠르게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고, 사전 공지 없이 깜짝 진행된 방송임에도 단숨에 1,000명이 넘는 시청자들이 방송에 몰려 출시 일정, 베타 테스트 진행여부, 신규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 등 다양한 질문들을 쏟아냈다. 질문들을 하나하나 읽어가며 성실히 답변한 이범준 PD는 자동번역과 TTS(Text to Speech) 봇을 활용해 전 세계 이용자들과 소통했다.
가장 많은 질문이 나온 론칭 일정과 관련해 이범준 PD는 “여러분들께 안내했던 대로 ‘퍼스트 디센던트’는 올여름 PC, 콘솔 플랫폼에서 동시 론칭할 계획이며, 차질없이 게임 완성도를 높이고 있으니 기대해 주셔도 좋다.”고 전했다. 또, 빠른 시일 내 글로벌 오픈 베타 테스트를 한 차례 더 진행할 예정임을 알렸다.
화질 개선, 지원 언어 안내, 크로스플랫폼 지원 등 다양한 질문에 그는 지난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 얻은 피드백에 따라 해상도 상향 기능 DLAA(Deep Learning Anti-Aliasing), FSR3(FidelityFX Super Resolution3)을 엔비디아, AMD와 협업하여 추가했다고 밝히고, PC와 콘솔 간의 플랫폼 저장 기능 및 한국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등 12개국 언어를 지원한다고 답했다.
‘퍼스트 디센던트’의 출시 방식과 게임 내 유료 아이템 관련 문의도 이어졌는데, ‘퍼스트 디센던트’는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고, 미션을 수행하며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하는 ‘배틀패스’ 시스템을 주요 상품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부위에 따라 다채롭게 꾸밀 수 있는 캐릭터 치장 아이템도 제공하여 보다 풍성한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넥슨게임즈의 이범준 PD는 “공지, 개발자노트처럼 커뮤니티를 통해 다소 정제된 형태의 소통을 진행하기도 하지만 오늘처럼 자연스럽고 더 가까운 방식으로 이용자분들께 다가가고 싶었다.”며 “언제나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라이브 방송은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가장 많은 질문이 나온 론칭 일정과 관련해 이범준 PD는 “여러분들께 안내했던 대로 ‘퍼스트 디센던트’는 올여름 PC, 콘솔 플랫폼에서 동시 론칭할 계획이며, 차질없이 게임 완성도를 높이고 있으니 기대해 주셔도 좋다.”고 전했다. 또, 빠른 시일 내 글로벌 오픈 베타 테스트를 한 차례 더 진행할 예정임을 알렸다.
화질 개선, 지원 언어 안내, 크로스플랫폼 지원 등 다양한 질문에 그는 지난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 얻은 피드백에 따라 해상도 상향 기능 DLAA(Deep Learning Anti-Aliasing), FSR3(FidelityFX Super Resolution3)을 엔비디아, AMD와 협업하여 추가했다고 밝히고, PC와 콘솔 간의 플랫폼 저장 기능 및 한국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등 12개국 언어를 지원한다고 답했다.
‘퍼스트 디센던트’의 출시 방식과 게임 내 유료 아이템 관련 문의도 이어졌는데, ‘퍼스트 디센던트’는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고, 미션을 수행하며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하는 ‘배틀패스’ 시스템을 주요 상품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부위에 따라 다채롭게 꾸밀 수 있는 캐릭터 치장 아이템도 제공하여 보다 풍성한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넥슨게임즈의 이범준 PD는 “공지, 개발자노트처럼 커뮤니티를 통해 다소 정제된 형태의 소통을 진행하기도 하지만 오늘처럼 자연스럽고 더 가까운 방식으로 이용자분들께 다가가고 싶었다.”며 “언제나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라이브 방송은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