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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김방울. 향년 12세 [67]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5649712)
출석일수 : 776일 LV.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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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2 (12: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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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63 조회 55410 댓글수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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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이면 노견이죠.. 충분한 의료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개들의 대부분은 그 이하이구요. 견주께서 최선을 다하셨고 일찍 보냈다는 죄책감을 느끼실 필요는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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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기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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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퇴근하고 오면 날 젤 먼저 반겨주는데 없다는 상상만 해도 슬프네요 있을때 잘해야지.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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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두 오늘 새벽 떠났습니다. 산책도 잘 하고 하고싶은거 다 잘 하다가 오늘 새벽 자다가 조용히 갔습니다.. 평소 자는 포즈 그대로 편하게 갔네요.병원에서 슬슬 마음의 준비 하라고 들은지 딱 20일만입니다.말도 잘 듣고 순하고 끝도 없이 착한 녀석이라 끝까지 가족들 맘 아프지 말라고 이렇게 떠나는가봅니다.. 안고있으면 참 따듯하고 포근했고 요 녀석 덕분에 각자 방에서만 놀던 가족들이 거실에서 노는 시간도 많아지고 13년간 정말 화목했습니다. 같이 잘 마음 추스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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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턴가비
12살이면 노견이죠.. 충분한 의료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개들의 대부분은 그 이하이구요. 견주께서 최선을 다하셨고 일찍 보냈다는 죄책감을 느끼실 필요는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24.05.23 0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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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퇴근하고 오면 날 젤 먼저 반겨주는데 없다는 상상만 해도 슬프네요 있을때 잘해야지.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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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두 오늘 새벽 떠났습니다. 산책도 잘 하고 하고싶은거 다 잘 하다가 오늘 새벽 자다가 조용히 갔습니다.. 평소 자는 포즈 그대로 편하게 갔네요.병원에서 슬슬 마음의 준비 하라고 들은지 딱 20일만입니다.말도 잘 듣고 순하고 끝도 없이 착한 녀석이라 끝까지 가족들 맘 아프지 말라고 이렇게 떠나는가봅니다.. 안고있으면 참 따듯하고 포근했고 요 녀석 덕분에 각자 방에서만 놀던 가족들이 거실에서 노는 시간도 많아지고 13년간 정말 화목했습니다. 같이 잘 마음 추스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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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우리애기도 14살이고 간암으로 올해3월에 강아지별로 떠났습니다 울애기랑 방울이가 그곳에서 같이놀았음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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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만할때 데려와 12여년을 함께하고 보낸지 몇년이 되었는데도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요...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느껴지죠. 방울이도 행복 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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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비대증땜에 기침을 많이 하는 편이었는데 이 날에는 숨도 상당히 가빠했습니다. 병원 가려고 준비하는 사이에 급사하는 바람에... 병원에서는 아마 건삭파열로 인한 거였을 거라고 했습니다. | 24.05.25 23:39 | |
(IP보기클릭)110.8.***.***
저희 강아지도 심장비대증 앓고있었는데 1년 6개월정도 약먹다가 수혈받고온 날 새벽에 떠났습니다. 마찬가지로 기침도 자주했고 마지막 떠나기 4시간 전부터는 숨도 가쁘게 쉬었는데 병원에 전화해보니 건조해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가습기도 틀어줬지만 도저히 나아지지않아서 급하게 택시부르고 병원가려고 나섰는데 현관문 나가자마자 떠나더군요. 댓글을 보아하니 같은 증상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24.05.26 21:32 | |
(IP보기클릭)69.249.***.***
저희집 작은 돼지도 심장병이 있어서 작년에 갔는데. 댓글 회원님들 개와 비슷합니다. 기침을 갑자기 하고 고개를 들고 숨을 헐떡이길래 아침에 응급실 가려고 했는데 밤새 못버티고 갓습니다. 심장병이 있으면 심장이 피를 제대로 뿜지 못하고 역류하게 되는데 이때 폐에 물이 차서 숨을 못쉬게 되는겁니다.. | 24.05.27 0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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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아 비록 직접본적은 없지만 천사같이 생긴 강아지 알게된지 금방 떠나서 놀랐다.ㅠㅠ 거기서도 행복하게 지내라 | 24.05.26 08: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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