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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닌텐도 스위치·PC로 리파인
조회수 30029 | 루리웹 |
입력 2024.05.20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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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에 이어 또 하나의 고전 RPG가 되살아난다. 20일, 대원미디어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발표한 것.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1994년 손노리가 PC용으로 발매한 RPG로, 당시 한국 게임 시장에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이 게임의 제작을 위해 대원미디어는 넷마블네오와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원작자인 이원술 손노리 대표 및 당시 제작진이 검수에 참여한다.
개발은 '포트리스S', '환세취호전 플러스'의 웨이코더가 담당하고 있고, 스토리가 바뀌지는 않지만 최적화와 더불어 이펙트 등이 보강되며, 시스템적으로 새로운 요소가 추가될 전망이다.
참고로 5월 23일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4 플레이엑스포' 대원미디어 부스에서 닌텐도 스위치로 데모 버전을 체험할 수 있고,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기념품도 증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1994년 손노리가 PC용으로 발매한 RPG로, 당시 한국 게임 시장에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캐릭터 원화 작업에 참여했던 '열혈강호' 양재현 작가의 30주년 기념 축전
이 게임의 제작을 위해 대원미디어는 넷마블네오와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원작자인 이원술 손노리 대표 및 당시 제작진이 검수에 참여한다.
개발은 '포트리스S', '환세취호전 플러스'의 웨이코더가 담당하고 있고, 스토리가 바뀌지는 않지만 최적화와 더불어 이펙트 등이 보강되며, 시스템적으로 새로운 요소가 추가될 전망이다.
새롭게 디자인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로고
참고로 5월 23일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4 플레이엑스포' 대원미디어 부스에서 닌텐도 스위치로 데모 버전을 체험할 수 있고,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기념품도 증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