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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 지점에서 지사로 그리고 '아크 월드 투어'

조회수 4536 | 루리웹 | 입력 2026.03.13 (09:30:00)
[기사 본문]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KINTEX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아크 월드 투어 2025-2026 파이널'을 앞두고, 아시아 지사인 '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 주식회사' 설립 후 처음으로 백수현 대표로부터 이와 관련된 이야기, 그리고 신작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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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월, 한국 현지 법인인 '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 주식회사'로 변경되었다. 이후 어떤 변화가 있었나?

아시아지점이 설립된 이듬해인 2017년 북미 지사가 설립됐고, 2024년에는 글로벌 전략의 마지막 퍼즐이던 유럽 지사가 설립되면서 아시아도 본사의 일부에 해당하는 지점이 아닌 현지 법인으로 제대로 운영해보자는 본사측 의견이 있어 전환하게 되었다. 말이 쉽지 생각보다 할 일이 많았고, 밑에서 언급할 아크 월드 투어 2025-2026 파이널을 준비하느라 2025년엔 신규 소싱에 집중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다행히 기존 거래처에서 좋은 타이틀을 꾸준히 내준 덕분에 타이틀 자체는 꾸준히 선보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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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사 승격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매출, 인력 등 회사 규모가 설립 당시와 비교해서 어느 정도 성장했는가?

2016년 설립 당시엔 사업이 이렇게 커질 지 알 수 없어 일단 본사의 일부인 지점으로 진행하게 됐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이후 북미 지사를 설립, 운영하면서 자회사 운영 노하우가 생겼고 위에서 언급한 유럽 지사를 설립하면서 아시아만 지점으로 운영하기 애매한 상황이 되어 아시아도 지사로 전환하자는 의사 결정이 내려졌다.

2016년에는 3명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15명이니 인력은 10년만에 딱 5배가 됐다. 매출은 구체적인 숫자를 이야기하기는 어려우나 고점이던 코로나 시기에 비하면 조금 빠진 편이다. 놀거리가 많아져서 게임 플레이 시간과 관련 매출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뉴스가 종종 나오던데 우리만 그런 게 아니었나 하고 안도하고 있다. 코로나가 워낙 특수한 상황이었다 보니 그때가 비정상적이었던 것이고 지금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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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아크시스템웍스아시아 주식회사를 어떤 회사로 이끌어가고 싶나?

규모는 커졌지만 2016년 일본에서 귀국해 종로의 작은 사무실에서 3명으로 시작했을 당시의 초심을 잊지 않으려고 한다.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의 덕업일치를 지원하는 한편 좋은 실적을 내서 고생한 직원들에게는 금융 치료로 돌려주고 싶다. 외부적으로는 더 좋은 타이틀의 한국어화, 더 많은 한국 회사들과의 협업으로 아크시스템웍스의 존재를 알려 나가고 싶다.

● 작년 12월 열린 미디어 발표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타이틀은 타입문의 작품이었는데, 어떻게 퍼블리싱 계약을 맺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단간론파’ 시리즈의 제작자이자 2021년 발매한 ‘월즈 엔드 클럽’으로 인연이 있었던 코다카씨가 시나리오가 100개로 나뉘는 어마무시한 볼륨의 신작을 준비 중이라는 소문을 이전부터 듣고 있었는데, 업계 지인이자 유튜브 채널 ’뀨놀의 게임 읽기’를 운영중인 고라님이 코다카씨가 한국어판을 만들고 싶다며 올린 트윗을 보여주면서 발매 후 평가가 좋던데 한국어판 발매를 검토해 보면 어떻겠냐는 연락을 준 게 시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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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에 타입문 팬들이 있다 보니 그 후 퍼블리셔인 애니플렉스와 한국 시장에 대한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자연스럽게 타입문 타이틀까지 대상이 확장됐고, 애니플렉스의 모회사인 소니 뮤직이 주최하는 AGF에서 공개하는 일정으로 큰 흐름을 잡은 뒤로는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아크 이전에도 한국 발매를 검토한 회사가 있었던 모양인데 대상 타이틀들의 막대한 글자수로 인해 진행이 안된 것으로 보인다. 격투 게임임에도 100만 단위 글자수를 자랑하는 블레이블루와 언더나이트 인버스 시리즈를 발매하고 있는 회사이기에 기꺼이 도전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참고로 ‘헌드레드 라인’의 한국어 번역은 결국 처음 얘기를 꺼낸 고라님이 책임지고 진행했고 AGF 때 개발진 영상 인터뷰도 진행했다. (웃음)

● 타입문의 경우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만큼 한국어화에 더욱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이와 관련한 에피소드가 있다면?

타입문의 명작들을 한국에서 전개하게 되어 영광이다. 모처럼 진행되는 공식 한국어 번역인데 퀄리티 논란이 발생하면 지난 10년 간 어렵게 쌓아온 이미지에 영향이 갈 수 있다는 각오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타입문 작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번역자들과 협업해 ‘월희’와 ‘마법사의 밤’의 번역 작업 자체는 완료된 상황이며 현재는 ‘페이트’ 시리즈 번역이 진행중이다. LQA(언어 품질 체크)에도 공을 많이 들일 예정인데 어차피 발매가 많이 늦었기 때문에 일정보다는 퀄리티를 최우선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마법사의 밤’은 작업 중에 애니메이션 명가 유포테이블(ufotable)이 제작중인 극장판 애니메이션 정보가 공개되어 내부 관계자들도 한껏 고무되어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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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리에이트(qureate)의 타이틀도 계속해서 퍼블리싱 하고 있지 않나. 혹시 지난 2월 27일 공개된 다섯 편의 신작도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을까?

다양한 신사용 게임을 만들해 주시는 큐리에이트 타이틀은 아시아 판매량이 워낙 잘 나오다 보니 한국어화 전개는 계속해서 기대해 주셔도 좋다. 문제는 한국어판의 발매시기인데 동시 발매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 조금이라도 앞당길 수 있을지 방법을 찾고 있는 중이다.

우선 해외에서는 지난 달 발매된 판타지스타 아스카는 축구를 소재로 한 타이틀인 만큼 월드컵 기간 전에 발매하는 것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으며, 2월 27일에 공개된 다섯 타이틀도 신사들의 게임이니만큼 혹시나 한국 심의에 문제가 될 만한 내용이 없는지 검토 후 순차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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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큐리에이트 타이틀은 일본에서도 다운로드로만 전개되던 타이틀이었는데 아시아 패키지판이 호평받으면서 요즘은 일본에서도 사후 패키지판이 발매되고 있다. 일본판에는 한국어가 들어가 있지 않으니 한국판을 사주시길 부탁드리며, 3월 12일에 발매된 스핀오프 신작 ‘헤롱헤롱 버니 가든’에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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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여러 업체의 게임을 퍼블리싱 하고 있지만, 또 다른 업체의 게임을 소싱할 계획이 있는지?

아크시스템웍스의 타이틀을 아시아 시장에 제대로 전개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나 모종의 이유로 한국어/중국어화 되지 못한 우수 타이틀을 발굴해 전개해 나가는 것도 중요한 미션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앞으로도 신규 소싱 작업은 계속된다. ‘옥토패스 트래블러 1’의 기념비적인 한국어화 이후 발매된 ‘옥토패스 트래블러 2’와 최신작 ‘0’에는 당연하게 한국어가 들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름 고생한 보람을 느끼고 있다. 언젠가 ‘사가’나 ‘그란디아’ 신작이 공개된다면 처음부터 한국어가 들어갔으면 좋겠다. 한국산 게임의 해외 전개 서포트도 여력이 되는 한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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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신작 라인업에서 모회사인 아크시스템웍스 자체 개발 게임은 '데이먼 앤 베이비' 뿐이었다. 혹시 다른 게임에 대한 힌트를 줄 수 있는가?

우선 ‘데이먼 앤 베이비’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아크의 간판 개발자라 할 수 있는 이시와타리씨가 오랜만에 개발한 액션 타이틀이다. 왜 지금 이 게임을 만들게 되었는지는 최근에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 잘 설명되어 있으니 함께 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 발매가 머지 않은 타이틀이지만 아크 월드 투어 행사장에서 발매 전 선행 체험이 가능하며, 이시와타리씨가 8년만에 내한해 행사장에서 사인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1월 말 진행된 타이베이 게임쇼에서 최초 공개하기로 한 타이틀이라 12월 라인업 발표회에서는 언급을 못했는데 2022년과 2024년에 발매한 열혈삼국지 2타이틀에 이어 아시아 시장을 메인 타겟으로 한 시리즈 최신작 ‘열혈서유기’가 마찬가지로 행사장에서 최초 공개된다. 아직 개발 중이나 지금까지의 열혈시리즈와는 사뭇 다른 게임성을 추구하는 타이틀이니 직접 플레이 해보시고 피드백 주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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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곧 아크 월드 투어 2025-2026 파이널이 열린다. 한국에서는 처음 열리는 행사인데, 어떻게 이런 결정이 내려졌는지 배경이 궁금하다.

2017년 북미 지사가 설립되면서 격투 게임의 세계 최대 시장이라 할 수 있는 북미 시장에서 인정받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해 작년까지 결승전은 쭉 북미에서 진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위에서 말씀드린 유럽 지사를 2024년 설립하면서 글로벌 전략을 구상하게 되었고 처음으로 북미 외 지역에서의 결승을 검토하게 되었다. 초반엔 일본이 유력한 분위기였으나 올해가 아시아진출 10주년이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어필해 한국으로 유치할 수 있었으며, 나중에 들은 얘기로는 한국이 e-Sports의 시발점이자 성지라는 이미지가 있다 보니 본진에서 한 번 해보자는 분위기도 있었다고 한다. 한국으로 최종 결정된 후에 북미 지사 직원이 한국에서 개최하면 페이커 선수도 보러 오는 거지? 라고 묻던데 한국 개최에 대한 기대치가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새삼 느끼며 살짝 긴장했던 기억이 있다. 물론 농담이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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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데이 VIP 패스 구매자에게 증정되는 'VIP 웰컴 키트'의 구성품 중 특히 신경 써서 만든 것이 있다면?

VIP 웰컴 키트는 총 7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국내 유일의 게임잡지 GAMER’Z를 발간하는 게임문화에서 제작 중인 ‘아시아 진출 10주년 기념 카탈로그’에 특히 정성이 많이 들어갔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가 지난 10여년 간 발매한 타이틀을 총망라했고 본사 키도오카 대표와 나의 인터뷰도 들어갔다. 게임문화와는 진구지 사부로, 열혈, 랑그릿사 시리즈의 히스토리 북 등으로 여러 번 협업하면서 언젠가 회사 차원의 히스토리 북 제작도 부탁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흔쾌히 승낙해 줘서 실현될 수 있었다. 사내에서 제작하면 광고와 다를 바 없으니 제3자가 제작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고, 게임문화에서도 정성을 다해 제작해 주셨으니 기대하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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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데이 VIP 패스가 없는 사람은 재입장 시 매번 다시 무료 입장 예약을 해야 하는가?

무료 입장은 요일 별로 구분되어 입장이 가능하다. VIP 패스 구매자는 최초 입장 시 목에 거는 배지를 지급하기 때문에 재입장시에도 간단히 입장이 가능한데, 네이버를 통해 예약을 받는 무료 티켓은 일자 별로 각각 예약이 필요한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 네이버 예약이 워낙 간편하게 되어 있어 클릭 몇 번만 해주시면 된다. (웃음)

●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콘서트가 21일 열린다. 이용자 층이 다르다고 해도 해외에서 오는 관객이나 선수에게는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듯한데, 신경 쓰이는 부분은 없나?

1월 하순 BTS 컴백 무료 공연이 발표된 이후에 실제로 항공료가 많이 올라서 예산 문제로 방문을 포기한 해외 선수나 관객도 분명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서울 중심지 숙박료도 많이 올랐다고 들었는데 우리 행사는 장소가 KINTEX라 그나마 영향이 덜 한 것 같다. 실은 2019년 플레이스테이션 페스타에 대한 기억이 워낙 좋아서 DDP도 개최 후보지 중 하나였는데, 장소가 DDP였다면 숙박료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을 것이다. 항공료는 어디까지나 해외에서 오시는 분들에 해당되는 이야기이고 GTX가 개통되면서 서울역에서 KINTEX역까지 16분에 이동에 가능해졌으니 국내에 계신 루리웹 유저들은 방문을 검토해 주시면 기쁘겠다. 결승 경기와 함께 ‘길티기어’ 시리즈의 수많은 명곡을 라이브로 직관할 수 있는 3월 22일을 강력히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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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 월드 투어에서 기대할 만한 게임 정보도 있을까?

‘길티기어 -스트라이브-’는 대형 업데이트인 Ver. 2.0 및 신캐릭터 발표를 이미 예고한 바 있고, 아크와 SIE, 마블이 공동 개발한 ‘마블 투혼: 파이팅 소울즈’는 국내 최초로 데모 시연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작년 말에 진행된 CBT를 통해 받은 피드백 반영은 물론, 매직, 울버린, 데인저 등 3명의 신규 캐릭터가 추가된 최신 빌드이며, 개발진이 직접 내한해 신규 정보를 발표할 예정이니 부디 현장에서 확인해 주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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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루리웹 이용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린다.

대한민국 콘솔 게임 유저들의 총본산이라 할 수 있는 루리웹 유저들에게는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유저들의 지지 덕분에 한국 진출 10년 차를 맞이하며 이번과 같은 큰 이벤트도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 스피릿제로와 함께 매년 격투 게임 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하고 있었고, AGF 등의 이벤트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 정도 규모의 단독 이벤트를 한국에서 개최하는 건 아마도 10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라는 각오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격투 게임에 관심이 없는 분들이라도 응원차 방문에 주시면 좋겠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무료로도 입장이 가능한 행사이고, 출시 예정작 시연과 라이브 콘서트, 굿즈 판매, 럭키 드로우 등의 즐길거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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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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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 잘해주셔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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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시리즈 한글화.. 언제 나오나요. 기다리느라 현기증 납니다ㅠ
26.03.1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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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 + 살짝 마이너한게임들 정발까지 진짜 호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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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티기어 젝스 리마스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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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드립니다 아크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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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밤 한글화! 월희한글화라니!
26.03.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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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갓..그저 갓... 돈 많이 버세요
26.03.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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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 잘해주는 회사라 호감이 너무 감
26.03.1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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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에이트 게임 한글화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6.03.1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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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타입문의 미연시가 한국에서 공식 발매가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다. 내가 타입문에 대해 딱히 긍정적인 입장이 아님에도, 여러가지 이유들 때문에 발매는 안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걸 실행시킨 아크시스템웍스... 대단하다
26.03.1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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